(→어록) |
(→어록) |
||
67번째 줄: | 67번째 줄: | ||
* [[오펜시브:마지노선]]<!-- | * [[오펜시브:마지노선]]<!-- | ||
-->{{OEU 인용문|상징색=#827272|"[[바렌 블레이크 카터|블레이크]]<br>죄책감과 절망을 짊어지지 마라.<br>심연 속에 잠겨 괴물이 되지 마라.<br><br>일어서라.<br>눈을 떠라.<br>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br>네가 스쳐지나간 모든 생명을 위해."|{{right|-[[바렌 블레이크 카터|블레이크]]의 내면 속에서-}}}} | -->{{OEU 인용문|상징색=#827272|"[[바렌 블레이크 카터|블레이크]]<br>죄책감과 절망을 짊어지지 마라.<br>심연 속에 잠겨 괴물이 되지 마라.<br><br>일어서라.<br>눈을 떠라.<br>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br>네가 스쳐지나간 모든 생명을 위해."|{{right|-[[바렌 블레이크 카터|블레이크]]의 내면 속에서<ref>극도의 광폭화로 인해 블레이크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고, [[카렌 카터|카렌]]의 부름에 의해 모로스가 기나긴 동면에서 깨어나자마자 내면 속에서 블레이크와 마주하는 상황. 하지만 블레이크는 괴물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모로스는 반대로 인간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었다. 인간으로 시작해 괴물로 끝맺음한 블레이크와 괴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맺음한 모로스의 아이러니하고 상반되는 모습.</ref><ref>이 장면으로 모로스가 그 동안 블레이크와의 여정에서 얼마나 깊은 인간성을 가지게 됬는가를 묘사하고 있다.</ref>-}}}} | ||
==트리비아== | ==트리비아== |
2024년 4월 1일 (월) 03:32 판

각주
- ↑ 작중 중반부에는 게라스 혈청을 섭취하면서 자유로운 타 숙주로의 이동이 가능해지게 된다.
- ↑ 같은 죽음의 신들인 셋의 차이라면 모로스는 '피할 수 없는 파멸, 운명'을 의미하고 타나토스는 '죽음 그 자체'를 의미하고, 케레스는 '폭력적이고 잔혹한 죽음'을 의미한다.
- ↑ 이 전에는 총탄으로 생긴 상처를 회복하거나 폭발로 신체가 날아가도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 ↑ 극도의 광폭화로 인해 블레이크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고, 카렌의 부름에 의해 모로스가 기나긴 동면에서 깨어나자마자 내면 속에서 블레이크와 마주하는 상황. 하지만 블레이크는 괴물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모로스는 반대로 인간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었다. 인간으로 시작해 괴물로 끝맺음한 블레이크와 괴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맺음한 모로스의 아이러니하고 상반되는 모습.
- ↑ 이 장면으로 모로스가 그 동안 블레이크와의 여정에서 얼마나 깊은 인간성을 가지게 됬는가를 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