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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주기-
인페르노 프로젝트 숙주와 개체
타나토스 모로스 케레스 아파테 필로테스 네메시스
스티페 쿠르트 막스 바렌 블레이크 카터 파트리크 흐로쇼우스키 라이너 위르겐 므바레크 엘리사 크레센티니 스포일러
모모스·오이지스·오네이로이·리사·에리스·게라스·히프노스·헤메라·아이테르·카론·모이라(클로토·라케시스·아트로포스)·스포일러
피트 오케니이
Pete Okeniyi
국적 계열 나이지리아 (동음이의) 나이지리아
성별
나이 21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7cm/75kg
출생일 2051.04.24
출생지 센트럼 연방 오디샤 무아나빌
소속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제913어썰트대대
인페르노
직책 통신병
계급 상벙
등장 작품 오펜시브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21세
원인 인페르노 능력을 개화한 블레이크에게 흡수 당함.
장소 및 날짜 2072.02.05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청명한 하늘 작전)
"저야말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필립.. 제이크.. 스미스 중사.. 베르소 하사.. 래셔 대위님이 그때 안 그랬더라면.. 모두 살아있었을 겁니다.. x발.. 모두 살 수 있었다고.. x발.. x발..! x발!! 내 전우들을 죽인 건!! 결국 다 너 때문이잖아!!! 네가 다 죽였다고!!!!"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작중 처음으로 등장하는 인페르노 개체로서 오이지스는 전투 능력이 부족해 전투 개체로 올라가지 못한 개체지만 다른 개체들에 비해 활용 잠재성이 있어 개발 중인 개체다. 오펜시브 청명한 하늘 에피소드에서 바렌 블레이크 카터를 잡기 위해 급히 전투용으로 급조된 후 쿠퍼 오브라이언과 함께 현장에 투입되었다. 하지만 역시 전투 개체가 아닌 미완성 개체여서 다른 개체들의 모습과 비교하면 전투 능력이 한참 떨어지지만 인페르노라는 인공 생명체의 위엄을 뿜어내는 데는 성공했다.

여담으로 다른 미완성 개체들과 달리 전투 개체들처럼 괴물 형상의 전신 외피를 덮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면 다른 개체들에 비해 전투 능력은 갖추었지만 전투 개체들 수준의 역량을 뿜진 못하는 개체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 블레이크에게 상당한 분노를 분출하며 그와 싸웠다. 이유는 자신의 전우들과 동료들이 죽은 것의 원흉은 모두 블레이크가 무모하게 반가일란트적 반역 행위를 하면서 피트를 포함한 블레이크의 중대원들을 죽음으로 빠트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에피소드 1에서 이에 대해 극도의 분노를 들어내는데, 이것이 피트의 완전한 마음은 아니었고 마음 속 어딘가 은연 중으로만 그런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인페르노의 혈청 특성 상 숙주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데, 피트의 마음 속 어딘가에 이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블레이크의 무모한 행동이라는 생각을 은연 중 가지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인페르노 혈청만 아니었으면 블레이크에게 이만큼 증오하진 않았을 것이라는 뜻이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쿠퍼 오브라이언
    자신을 받아들인 고용주. 엄청 호의적인지 까지는 알 순 없으나 블레이크를 잡기 위해 서로 손을 잡은 것만은 확실하다.

크라이시스

  • 바렌 블레이크 카터
    자신의 상관이자 원망의 대상. 블레이크의 반역 행위 적발 이전까지만 해도 특별한 것 없는 상관과 중대원 관계였으나 블레이크의 반역 행위가 적발되고 난 이후, 모든 중대원들이 체포되고 죽어나가며 피트도 그 속에 껴 죽을 뻔했다. 때문에 이에 대해 은연 중 모든 원인에 대해 블레이크가 원인 중 하나라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인페르노 혈청을 맞으며 그 감정이 극대화되어 블레이크에게 극도의 분노와 적개심을 드러냈다. 오펜시브 에피소드 1에서 에피소드 보스로 등극하며 블레이크와 적대하게 되었고, 인페르노 혈청의 능력으로 블레이크와 알렉스를 몰아 붙히지만 뒤이어 인페르노 능력을 개화한 블레이크에게 결국 흡수당하며 최후을 맞이하게 된다.
  • 알렉스 리카트
    자신의 상관이자 현재는 적대관계. 블레이크의 반역 행위 적발로 다같이 죽게 생겼을 때, 피트는 그 자리에서 죽을 뻔했지만 알렉스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 사태에 대한 원인 중 하나가 블레이크라는 원망에 피트는 블레이크를 적대했고, 때문에 블레이크의 편에 서서 싸우는 알렉스 또한 적대관계로 남았다.

보유한 인페르노

명칭은 DR-4300P, 통칭 오이지스라고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인페르노 프로젝트/오이지스 문단 참고.

작중 행적

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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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 작전

가일란트 군과 어느 저항군이 교전 후, 작전이 마무리되어 현장을 정리하고 있는 장면이 펼쳐진다.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바렌 블레이크 카터[2][3]가 한 불타버린 건물에서 노인, 여성, 아이 등의 타버린 시체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고 피트가 블레이크의 뒤를 따라 들어오며 첫 등장한다.

블레이크: "오케니이 상병, 이 사람들은.. 뭐지?"
피트: "저항군들의 은신을 도와주고 조사에 불응한 사람들입니다. 마땅한 죗값을 치른 겁니다.
블레이크: "그러기에는.. 어린 아이도 보이는데."
피트: "... 래셔 대위님. 이게 원래 저희가 하던 일이잖습니까?"
블레이크: "아.. 그렇지.. 우리가 항상 하던 일이지.. 나가자."

블레이크는 피트에게 불타버린 사람들에 대해 물었고, 피트는 그에 대해 이들은 연방의 질서를 어지럽혔고 벌을 받은 것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블레이크는 어린 아이도 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피트는 의아한 표정으로 저희가 항상 하던 일이라며 대답했다. 그리곤 같이 건물을 빠져나오다가 블레이크가 갑자기 속이 안좋다며 먼저 들어가라 말하며 한 골목 속으로 들어갔다. 머리를 잡으며 골목으로 들어가는 블레이크를 보곤 피트는 미심쩍은 표정을 지으며 대열로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블레이크의 반역 행위가 적발되어 블레이크의 부대원 모두 연방보안수사본부 소속인 크레이그 랭 렉스 중령의 부대에게 공격을 받는 일[4]이 벌어졌고, 피트도 이 공격에 함께 전사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오펜시브 시리즈의 에피소드 별 보스
【스포일러 주의】

오펜시브
청명한 하늘 작전 붉은 지평선 작전 키스톤 프로토콜 작전 락다운 작전 칠흑의 겨울 작전
쿠퍼 오브라이언
크레이그 랭 렉스
피트 오케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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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찰 작전 전장의 안개 작전 대천사 작전 앱솔루트 제로 작전 킹슬레이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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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오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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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가일란트
스티페 쿠르트 막스
사키스 애니스톤

오펜시브:업라이징
반격의 창 작전 진홍빛 안개 작전 황혼의 낙원 작전 아틀라스 작전 악몽의 목소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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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발키리 작전 굳건한 약진 작전 철의 여인 작전 완벽한 폭동 작전 정점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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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 에스티엔느
글라시코 가르코
???
테오 토레그로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
조드 크로스
제라드 기스 젠타일
???

오펜시브:마지노선
노웨어 작전 피해 통제 작전 숨은 권력자 작전 고독한 늑대 작전 여명의 눈 작전
맷 '와이번' 던컨 '메가' 모로조바
이반 '와쳐' 자카예프
테헤즈 L. 베흐나흐
돌로레스 '바실리스크' 라인홀드
카일러 '라이노' 김
세사르 '조디악' 베니테즈
라일리 '머로더' 클린트
체드윅 '호넷' 듀건
엘리야 '골리앗' 갈베스톤
레라 '벨프리' 발라시
진정한 애국자 작전 블랙 리스트 작전 오디세이 작전 최후의 타격 작전 심판의 날 작전
알버트 D. 헨드릭스
막시모 '타이탄' 제르마노
칼 가데니아
테오 '웨버' 페타스
소피아 '에코' 리
피에트로 '닥터' 트로이시
악시온
알렉스 '메이헴' 반즈
페레즈 '랩터' 브레너
서튼 그레이
페트루스 '프라임' 맥케이
바든 '뱅가드' 피셔
요한 '메시아' 나사렛
비비안 '퓨리' 키츠
쿠퍼 오브라이언

블레이크가 카렌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쿠퍼가 카렌을 납치하는 일이 벌어졌다. 블레이크와 알렉스는 카렌을 구출하기 위해 쿠퍼를 찾아가나 쿠퍼는 그들을 상대할 사람은 따로 있다며 누군가를 불렀고, 그러자 죽은 줄 알았던 피트가 쿠퍼의 뒤에서 걸어나왔다.

피트: "롯 래셔 대위! 그리고 알렉스 리카트 하사님! 오랜만 입니다!"
알렉스: "오케니이 상병..? 너.. 대체 어떻게..?"
피트: "어떻게냐니, 놀라셨습니까? 하긴.. 그럴 만도 합니다. 죽은 줄 알았던 부하 놈이 이렇게, 살아서 돌아왔으니."
블레이크: "피트, 어떻게 된거야! 왜 저 놈 옆에 붙어 있는거야! 저 놈은..! 우리 부대원들을 전부 죽이는 데 일조한 놈이라고!"
피트: "저야말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필립.. 제이크.. 스미스 중사.. 베르소 하사.. 래셔 대위님이 그때 안 그랬더라면.. 모두 살아있었을 겁니다.. x발.. 모두 살 수 있었다고.. x발.. x발..! x발!! 내 전우들을 죽인 건!! 결국 다 너 때문이잖아!!! 네가 다 죽였다고!!!!"

피트는 자신의 전우들과 부대원들이 몰살 당한 것은 모두 블레이크의 책임이라고 일갈했고, 이에 극도로 분노했다.[5] 블레이크의 반역 행위로 부대원들이 렉스 중령의 부대에 의해 몰살당하고 있을 때, 피트고 중상을 입어 죽어가고 있었다. 다만 빈사 상태로 발견되어 끌려 갔고, 인페르노 프로젝트에서 모로스 혈청을 탈취하여 도망친 블레이크를 잡기 위해 오이지스 혈청을 맞게 된 것이다. 그렇게 감정이 극대화되어 피트는 블레이크에게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 들어 주먹을 가했다. 블레이크는 급히 방어 태세를 취하나 인페르노 능력을 개화하지 못한 블레이크는 피트의 공격에 나가 떨어지게 된다. 혈청에 완벽하게 적응한 피트는 블레이크와 알렉스를 말 그대로 압도했고, 블레이크의 공격을 한 번 허용하며 날아가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먼지를 털곤 일어났다. 그리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피트의 온몸에서 괴상한 외피가 덮히기 시작했고, 그렇게 피트는 2m가 넘는 괴물의 형상을 하게 됬다.

최소한 블레이크는 인페르노 능력을 사용하기 이전 피트를 상대로 나름 공방을 주고 받을 순 있었으나 인페르노 능력을 사용해 외피를 덮은 피트를 상대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피트는 손톱으로 블레이크의 오른팔을 절단시켰고, 총알이 떨어진 알렉스가 죽음을 무릅쓰고 대검으로 달려 들자 아무렇지 않게 알렉스도 제압했다. 그렇게 블레이크와 알렉스가 모두 무력화되자 쿠퍼가 다가와 블레이크에게 감당하지도 못할 일을 벌여 왜 모두 피를 보게 만드냐며 도발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블레이크가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고 블레이크가 인페르노 능력을 개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눈치챈 피트는 놀라며 걷어 차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블레이크의 몸 또한 피트와 같이 외피가 덮히며 괴물의 형상을 갖추게 되었고, 피트는 그대로 블레이크에게 발목이 잡혀 날아가게 된다.[6] 블레이크가 인페르노 혈청 능력을 개화한 모습은 가히 피트의 오이지스보다 더 거대하고 살벌한 모습을 띄고 있었고 피트는 뒷걸음질을 치며 충격을 먹게 됬다. 이내 피트는 다시 블레이크에게 달려들었으나 블레이크는 피트의 배를 뚫곤 바닥으로 내팽겨 쳐버린다.[7]

피트는 어떻게든 저항을 하기 위해 블레이크에게 주먹을 가하지만 블레이크는 끄떡도 하지 않았고, 되려 맞아주다가 피트의 주먹을 잡아 악력으로 손을 그대로 뭉개버렸다. 그리곤 블레이크는 공격을 멈추지 않고 피트의 얼굴을 잡곤 바닥으로 내리쳤으며, 그대로 둘은 바닥을 뚫곤 1층으로 떨어졌다. 피트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블레이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발길질을 했으나 블레이크는 피트의 머리를 놔주지 않았고 그대로 다리마저 잘라버린다. 그렇게 블레이크는 피트의 머리를 잡은 채 폭행을 가하면서 피트와 오이지스는 끝내 블레이크와 모로스에게 흡수당하며 퇴장한다.

전투능력

고통의 신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
    "... 래셔 대위님. 이게 원래 저희가 하던 일 이잖습니까?"
    피트: "롯 래셔 대위! 그리고 알렉스 리카트 하사님! 오랜만 입니다!"
    알렉스: "오케니이 상병..? 너.. 대체 어떻게..?"
    피트: "어떻게냐니, 놀라셨습니까? 하긴.. 그럴 만도 합니다. 죽은 줄 알았던 부하 놈이 이렇게, 살아서 돌아왔으니."
    블레이크: "피트, 어떻게 된거야! 왜 저 놈 옆에 붙어 있는거야! 저 놈은..! 우리 부대원들을 전부 죽이는 데 일조한 놈이라고!"
    피트: "저야말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필립.. 제이크.. 스미스 중사.. 베르소 하사.. 래셔 대위님이 그때 안 그랬더라면.. 모두 살아있었을 겁니다.. x발.. 모두 살 수 있었다고.. x발.. x발..! x발!! 내 전우들을 죽인 건!! 결국 다 너 때문이잖아!!! 네가 다 죽였다고!!!!"

트리비아

  • ???
  1. 오펜시브(2072년)-21세
  2. 원래 현장 지휘관은 '히스터스 대위'였으나 히스터스가 현장에서 갑자기 이탈 후 탈영해버리는 바람에 블레이크가 대신하여 작전을 지휘하고 마무리했다.
  3. 이때 블레이크의 이름은 가일란트 당시 활동 이명인 '롯 래셔'였다. 계급은 중위.
  4. 이미 위에서는 블레이크의 부대원들 또한 블레이크에게 감화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했고 블레이크와 그의 부대원들을 한패로 지정했다. 실제로 알렉스는 블레이크의 반역 행위를 목격했으나
  5. 그러나 피트의 완전한 마음은 아니었고 마음 속 어딘가 은연 중으로만 그런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인페르노의 혈청 특성 상 숙주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데, 피트의 마음 속 어딘가에 이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블레이크의 무모한 행동이라는 생각을 은연 중 가지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인페르노 혈청만 아니었으면 블레이크에게 이만큼 증오하진 않았을 것이라는 뜻이다.
  6. 이때 블레이크는 피트를 잡곤 쿠퍼에게 휘둘러 쿠퍼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트렸다.
  7. 블레이크의 몸에 투약된 모로스 혈청은 인페르노 혈청들 중 전투 개체로서 전투 능력이 특화된 개체지만 피트의 오이지스 혈청은 프로토타입 혈청인데다가 블레이크 생포를 위해 전투용으로 '개량'된 개체이기에 모로스와 오이지스의 능력 차이는 매우 심했다.
  8. 하지만 정작 잡종은 전투용으로 급조된 오이지스와 그것을 투약받은 피트 본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