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페 쿠르트 막스 Stipe Kurt Ma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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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스티페 쿠르트 막스 Stipe Kurt Max |
이명 | 죽음의 신 (God of Death) 워몽거 (Warmonger) |
상징색 | 스틸 그레이 (#272536) |
국적 계열 | ![]() |
성별 | 男 |
나이 | 37세2072년 기준[1] |
키/체중 | 187cm/101kg |
출생 | 2035.05.26![]() |
소속 |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인페르노 【 이전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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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 대위 (최종 계급) |
첫 등장 | 오펜시브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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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자 오펜시브의 최종 보스 중 하나.
상세
Theme Hybrid Core Music + Sound - Infested Skull |
인페르노 혈청 이식자 중 하나이자 타나토스 개체의 숙주. 흑발의 포마드 헤어와 맹렬한 눈빛의 노란 눈을 가진 남성으로서 오펜시브의 최종 보스 중 하나다. 인페르노 개체들 중 가장 뛰어난 혈청 능력을 지닌 타나토스의 숙주로서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드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2] 얼굴에 수많은 흉터와 압도적인 포스, 타나토스라는 최강의 인페르노 혈청을 받아 그야말로 타나토스의 이명인 '죽음의 신'에 어울리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인페르노 숙주가 되기 전, 소속된 부대나 편제는 알 수 없지만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의 군인이었다. 하지만 작전 투입 중의 심각한 폭력성과 결여된 인간성을 가진 인물로 분석된 적이 있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지뢰같은 인물이었다. 비록 가일란트 코프는 집권기 동안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며 많은 유혈 사태를 일으켰으나 스티페는 그런 가일란트 군 소속의 인물들 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도가 극심한 학살극을 자행하고 즐겼다. 결국 이에 반발심을 가진 그의 부하 대원들이 스티페의 명령을 거부하고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그는 자신의 부대원들을 자기 손으로 학살하고 자신을 만류하던 상관까지 살해하여 상관 살해, 고의적 아군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인페르노 실험체로 끌려가게 된다.
성격
인간 시절,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 시절이었던 스티페는 같은 가일란트군 인물들도 두려워하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극악무도한 사람이었다. 당시 심리 상태를 기록한 문서를 보면 작전 투입 중의 심각한 폭력성과 결여된 인간성을 가진 인물로 분석되어 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지뢰같은 인물로서 극심한 학살극을 스스로 자행하고 즐겼다고 한다.[3] 결국 이에 반발한 부하 대원들이 스티페의 명령을 거부하고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그 부대원들 조차 자신의 손으로 학살하고 자신을 만류하던 상관까지 살해했다. 이미 인페르노를 이식을 받기 전에 이미 인간성과 도덕성을 완전히 상실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인페르노를 이식 받은 스티페의 성격은 이식 전과는 많이 상이하다. 대부분 기존 인격과 인페르노의 인격이 융합되면 거칠고 난폭한 성격을 띄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살벌하고 호전적이며 난폭한 성격을 지닌 다른 인페르노 혈청 이식자들에 비해 스티페는 매우 차갑고 침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른 혈청 이식자들도 가일란트 코프에 속하여 난폭한 성격을 지녀도 명령을 집행하나 스티페의 경우 명령을 하달 받게 되면 말 없이 신체를 변이하여 전투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면 가히 공포스러울 지경. 그에 걸맞게도 인페르노 개체인 타나토스 또한 전투광과 같은 다른 개체들과 달리 차가운 분노를 보이는 양상을 띈다. 오죽하면 인페르노들 중 가장 호전적인 케레스와 그의 숙주이자 연쇄살인마였던 파트리크 흐로쇼우스키보다 더 과해 보일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페르노 개체들 중에선 표면적으로나마 가장 얌전한 개체이자 숙주에 속한다. 전투 명령에 대해 불만이나 불평을 품지 않으며 의외로 명령을 잘 수행하는 순종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다만 완전한 수준의 복종과 같은 것은 아니며 이 얌전하다는 것이 절대 온화하거나 순종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오히려 스티페는 모든 인페르노 개체들과 숙주들 중 가장 포악하고 잔혹하며 무엇보다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을 즐기기까지 한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이름 - 불명/애정/각별/신뢰/우호/보통/불호/적대/증오 中 택
설명
보유한 인페르노
명칭은 DT-8700X, 통칭 타나토스이라고 불린다.
통칭 '죽음의 신'으로서 인페르노 전투 개체들 중 최강의 개체로 손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타나토스 문서 참고.
행적
과거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태어난 스티페는 어릴 때부터 전쟁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었다. 그는 10살 때에 루베르 레이지의 거주지로 피난을 왔으며 얼마 가지 않아 핵전쟁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하고 스티페가 있던 루베르 레이지에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었다. 그러나 너무 한 순간에 일어난 일로서 센트럼 연방은 그저 혼돈 그 자체였고 빈민가에 살았던 스티페는 풍비박산이 나버린 가정에서 살아야만 했다. 무너진 가정 속 매사에 폭력적인 아버지와 예민한 어머니의 밑에서 불우하게 자라왔고 그렇게 스티페 또한 자연스럽게 삐뚤어지며 성장했다.
스티페는 그렇게 동네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갱스터로 전락하게 된다. 막장 중 막장 인생을 살며 폭행, 마약 밀매 및 투약, 갈취 등등 많은 범죄를 지었으며 결국 살인까지 저질러 경찰에게 체포되게 된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스티페를 제압하던 경찰 한 명을 중상 수준의 부상을 입히게 되었고 수사 처리 과정 중 가일란트 코프까지 연루되어 엮이게 된다. 하지만 가일란트 코프는 오히려 그를 대담하게 보았고 그를 회유 시켜 사법 거래 후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에 입대 시키게 된다. 그렇게 군사 교육을 거쳐 가일란트군의 장교가 된 스티페는 초반엔 뛰어난 일처리 능력과 과감하고 빠른 행동력으로 상부에서도 인정하는 인재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스티페의 폭력적인 성향은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가일란트군에서 스티페가 맡은 업무는 현장 투입으로서 온갖 전투 현장과 통제 현장에 나서 현장을 지휘하고 처리하는 역할이었다. 때문에 합법적으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기에 스티페의 폭력성과 호전성은 더더욱 강해졌고 가일란트 내에서도 인간성이 결여됬다며 우려하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4] 스티페는 점차 극심한 학살극을 자행하고 즐기기 시작했고 결국 이에 반발심을 가진 그의 부하들이 스티페의 학살 명령을 거부하고 항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러나 되려 스티페는 자신의 부대원들을 자신의 손으로 전원 사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5] 이 과정 중 그를 발견하고 말리려고 한 상관까지 살해하여 결국 상관 살해 및 고의적 아군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게 된다.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상부에서는 그를 바로 처형하지 않고 인페르노 프로젝트라는 바이오웨어 실험의 재료로 스티페를 처분하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스티페는 타나토스 혈청과 상성이 잘 맞았고 그렇게 수많은 관리와 실험 끝에 스티페의 폭력성을 잠재우고 타나토스를 이식하여 인페르노 이식자로 재탄생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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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킹슬레이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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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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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신 |
광폭화 블레이크나 네메시스 Mk.2와 같은 논외급을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자 급의 강자로서 인페르노들 중에서도 가장 능력이 뛰어난 인페르노를 지니고 있다. 타나토스의 능력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타 개체보다 더 뛰어난 무기 형체화, 혈청 변이 적응 능력, 자체적으로 압도적인 혈청 능력 등 인페르노 전투 개체들 중에선 가장 뛰어난 개체로 손꼽힌다.
혈청의 자세한 능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나토스 문서 참고.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
| ||||
???회 | ??? | 승/패/무 | ??? | O/X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강함에 대한 어록
어록
트리비아
- ???
- ↑ 오펜시브(2072년)-37세
- ↑ 인페르노 개체 숙주들은 하나같이 상식을 뛰어넘는 존재들이라 전원이 세계관 전투력 순위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 그 중에서도 타나토스는 인페르노 개체들 중 최강이자 최종병기로 평가 받는 존재이지만 광폭화 블레이크나 네메시스 Mk.2, 오펜시브 시리즈 이후 카렌 카터와 같이 타나토스 이상으로 역량을 뿜는 인페르노 숙주들이 있어 아쉽게도 세계관 최강자로 지정되긴 무리가 있다.
- ↑ 물론 가일란트 코프는 집권기 동안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며 많은 유혈 사태를 일으켰다. 하지만 그런 가일란트 코프 내의 사람들 조차 스티페의 학살극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
- ↑ 비록 가일란트 코프는 원래부터 집권기동안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며 많은 유혈 사태를 일으켰으나 스티페는 그런 가일란트 군 소속의 인물들 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도가 극심한 학살극을 자행하고 즐겼다
- ↑ 군수창고에서 수류탄을 몰래 빼내와 부대원들의 내무반에 그대로 던졌다. 이후 숨이 붙어 있는 부대원들을 확인사살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