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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코 두아르테]]<br>적대적인 주종관계. 언제나 자신을 폭력과 폭언을 일삼고 온갖 고된 의뢰를 내려 노예처럼 부려먹는 인물이기에 절대 프랑코를 좋게 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1억 상당의 빚을 반 직접적으로 지고 있는데다 갈 곳도 없는 마당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있다. 자신을 빚쟁이로 만들어놓고 노예처럼 부려먹는 프랑코를 매우 적대시하고 있는 중이다. | * [[프랑코 두아르테]]<br>적대적인 주종관계. 언제나 자신을 폭력과 폭언을 일삼고 온갖 고된 의뢰를 내려 노예처럼 부려먹는 인물이기에 절대 프랑코를 좋게 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1억 상당의 빚을 반 직접적으로 지고 있는데다 갈 곳도 없는 마당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있다. 자신을 빚쟁이로 만들어놓고 노예처럼 부려먹는 프랑코를 매우 적대시하고 있는 중이다. | ||
* [[트리코 칼림]]<br> | * [[트리코 칼림]]<br>프랑코의 수하기에 절대 좋은 관계가 아니나 프랑코의 앞잡이이기에 프랑코보다 더더욱 나오미에게 폭력을 일삼아 어떻게 보면 더 적대적이라고 볼 수 있다. | ||
====[[레이텔스 바이오텍]]==== | ====[[레이텔스 바이오텍]]==== |
2024년 5월 11일 (토) 09:13 판

각주
- ↑ 보이드러너:더 퓨지티브(2075년)-18세
- ↑ 이마저도 아버지가 집을 버리고 떠난 후, 가난한 집안에서 그나마 나오미의 어머니가 그녀를 보다듬으며 사랑을 품고 키웠으나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 사고로 사망했다.
- ↑ 카렌은 암울한 현실에 치이고 누군가에게 쉽게 의지하지 못한 채로 고통에 무뎌져 자기혐오와 자기파괴적 성격을 품고 사는 나오미를 보며 죽은 쌍둥이 동생인 블레이크를 떠올렸다. 그와 동시에 만약 자신이 블레이크에게 있어 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자신이 더 보다듬어 주었다면 블레이크가 살아있지 않았을까 내심 죄책감과 후회를 품고 있었단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땐 매튜의 말대로 많은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전장에서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의 심리를 챙겨줄 정도로 좋은 상황이 아니었기에 블레이크를 도와줄 순 없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나오미가 타인에게 의지하고 믿고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려고 한다는 진심이었다.
- ↑ 구상금이란 "우리(보험사)가 보험금을 우선 지급했으니 원인제공한 사람에게서 보험금을 받아내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 심지어 사망 보험금 지급액 중 아버지의 몫인 60%는 지급하지 않고 보험사가 보관하고 있었으면서 구상권을 행사할 땐 보험금 전액 기준으로 책정하여 청구했다.
- ↑ 해결사 사무소인데 사무소의 직속 해결사로 키우지 않고 러너로 굴린 이유는 딱 하나다. 해결사로 키워 메내서 사무소의 해결사로 넣게 되면 나오미에게 직접 급여를 주고 필요에 따르면 의식주까지 제공해야 하는데 러너, 즉 고정 용병처럼 굴려먹으면 의식주는 물론 급여까지 나오미가 직접 의뢰주로부터 받아 벌어와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