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한국
성부급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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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
자치행정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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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성
수원성

綏遠省 | Suwon-Seong
깃발 휘장
사막 속의 진주를 찾아서
성정부 소재지 유림시 동서대로 40
지역 내몽골
하위 행정구역 13시 77군
면적 402,365km2
인구 15,259,882명(2021)
인구밀도 37.93명/km2
시간대 UTC+8
성장
나중석(재선)
성의회
53석
48석
4석
3석
무소속 12석
시장·군수
8석
4석
4석
무소속 5석
중추원의원
2석
2석
국민원의원
5석
4석
지역번호 081
ISO 3166-2 KR-52

개요

한국 서부 내몽골 지방에 위치한 성. 서부 최대의 지역으로 인구로든 경제력으로든 서부의 종주 지역으로 꼽힌다.

원래는 그저 사막 허허벌판에 거친 산지라 무시받는 지역이었으나 1950년 이곳에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면서[1] 상황이 급격하게 변했다. 유전이 발굴되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상공업도 발달해있다.

상징

청사

수원성장

역사

지리

조선성과 만주 일대의 주요 지역과 서부 끝자락의 영하성을 잇고, 옹청의 감숙 회랑을 통해 동돌궐까지 육로로 잇는 중요한 지역이다.

대부분이 산지에, 건조한 사막 또는 스텝기후가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구가 특정 도시에 모여산다. 그나마 최남단의 연안시 일대에 나무가 자라 푸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치

대한공산당의 최대 텃밭. 공산당의 텃밭이야 북강성 동부, 사할린성, 동강성등 몇곳이 있지만 모두 수원성에 비하면 인구가 몹시 작고 당연히 배정된 국회 의석수도 얼마 없기 때문에 중앙 정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수원성은 50년대부터 확고한 공산당의 지지기반이 되어 줌으로써 공산당은 현재까지도 최소 매 국민원 선거마다 최소한 25석 이상은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어떤 지역구에서는 사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여 사민당을 간접 지원하긴 했지만 여전히 독자노선을 추구한 공산당 입장에서는 매우 고마운 지역이다.

  1. 하지만 이 사실은 중국내전으로 인해 1970년대 초반까지 대외적으로 철저하게 숨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