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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 (수) 17: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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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Ireland
개요
통칭 제국또는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연합왕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지구 표면의 약 3분의 1을 식민지로 두고 있으며 1차 기술르네상스의 주역 국가이다. 제국은 동군연합을 통해 각 왕국들[1]과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국의 왕립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도 식민지 제국을 운영함과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역사
1815년, 나폴레옹이 일으킨 전 유럽에 걸친 대전쟁이 끝이 나게 되며 제국주의의 꽃이 피어났다. 오스트리아의 메테르니히를 중심으로 유럽의 질서가 재편성 되게 되었고 영국은 프랑스 재치고 세계 최대의 식민 제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 당시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끌 인물인 제임스 와트는 증기를 활용한 에너지 공급기인 증기심을 발명해 내며 신 세계를 가져왔다. 증기심을 이용한 기계들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했고 그럴수록 생활은 점차 윤택해져 갔다, 증기심의 연료인 석탄은 바닥을 드러냈고 영국 정부는 수많은 석탄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식민지들의 허리를 졸라 매고 석탄을 찾아 개척에 나섰다.
밸 에포크 또는 빅토리아 시대로 불리는 이 시기에는 걸어다는 톱니바퀴 덩어리인 자동기계이 등장했으며 이동에 제약이 많던 바다 대신 증기심을 활용한 비행선을 발명해 오랜 시간을 하늘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
유럽에서 식민지 경쟁자였던 프랑스가 사라진 영국은 오스트리아와 식민지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두 국가 모두 적극적인 개척을 펼치던 남아프리카에서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요하네스버그를 차지한 오스트리아는 그곳에 보어인들과 협력해 독일계 신 국가를 세우며 영국의 남아프리카 연방을 견제하였다. 이는 제1차 보어 전쟁으로 이어졌고 제국은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된다.
1914년, 빌헬름 2세 암살로 시작 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영국은 프랑스 왕국을 도와 참전했으며 파리를 5km 앞두고 참호를 파서 방어선을 구축하였다. 벨기에를 우회하는 스베토자르 보로예비치 폰 보이나의 보이나 계획은 영국의 장성들도 예측하지 못했으며 벨기에가 항복하며 콩고 식민지가 오스트리아에게 넘어갔고 급해진 영국은 자국의 젊은 남성들에게 프로파간다를 내보내며 전쟁통으로 밀어 넣었다. 서부 전선은 수많은 포탄과 독가스가 사용되며 무인 지대는 늘어 만 갔고 참호와 철조망, 기관총에 대항하기 위해 기동성이 빠른 절지형 전쟁기계인 워커를 발명했다. 또한 항공전의 비중이 늘어나며 공중 전함에 적재가 가능한 소형 프로펠러 항공기인 오토콥터 또한 모습을 들어냈다.
사회
- ↑ 잉글랜드-웨일스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아일랜드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