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광의 행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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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제국'''또는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연합왕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지구 표면의 약 3분의 1을 식민지로 두고 있으며 '''1차 기술르네상스'''의 주역 국가이다. 제국은 동군연합을 통해 각 왕국들<ref>잉글랜드-웨일스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아일랜드 왕국</ref>과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국의 왕립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도 식민지 제국을 운영함과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통칭 '''제국'''또는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연합왕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지구 표면의 약 3분의 1을 식민지로 두고 있으며 '''1차 기술르네상스'''의 주역 국가이다. 제국은 동군연합을 통해 각 왕국들<ref>잉글랜드-웨일스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아일랜드 왕국</ref>과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국의 왕립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도 식민지 제국을 운영함과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big>'''역사'''</big>==
==<big>'''역사'''</big>==
1815년, 나폴레옹이 일으킨 전 유럽에 걸친 대전쟁이 끝이 나게 되며 제국주의의 꽃이 피어났다. 오스트리아의 메테르니히를 중심으로 유럽의 질서가 재편성 되게 되었고 영국은 프랑스 재치고 세계 최대의 식민 제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 당시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끌 인물인 '''제임스 와트'''는 증기를 활용한 에너지 공급기인 '''증기심'''을 발명해 내며 신 세계를 가져왔다. 증기심을 이용한 기계들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했고 그럴수록 생활은 점차 윤택해져 갔다, 증기심의 연료인 석탄은 바닥을 드러냈고 영국 정부는 수많은 석탄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식민지들의 허리를 졸라 매고 석탄을 찾아 개척에 나섰다. 밸 에포크 또는 빅토리아 시대로 불리는 이 시기에는 걸어다는 톱니바퀴 덩어리인 '''자동기계'''이 등장했으며 이동에 제약이 많던 바다 대신 증기심을 활용한 비행선을 발명해 오랜 시간을 하늘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
1815년, 나폴레옹이 일으킨 전 유럽에 걸친 대전쟁이 끝이 나게 되며 제국주의의 꽃이 피어났다. 오스트리아의 메테르니히를 중심으로 유럽의 질서가 재편성 되게 되었고 영국은 프랑스 재치고 세계 최대의 식민 제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 당시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끌 인물인 '''제임스 와트'''는 증기를 활용한 에너지 공급기인 '''증기심'''을 발명해 내며 신 세계를 가져왔다. 또한 미국인 <span class="plainlinks">[https://namu.wiki/w/%EB%8B%88%EC%BD%9C%EB%9D%BC%20%ED%85%8C%EC%8A%AC%EB%9D%BC{{글씨 색|#AFA056|'''니콜라 테슬라'''}}]</span>가 개발한 실험적이면서 혁신적인 에너지 공급 수단인 테슬라 코일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를 이용한 기계들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했고 그럴수록 생활은 점차 윤택해져 갔다. 그러나 이 기계를 전력을 생산 할 연료 인 석탄은 바닥을 드러냈고 영국 정부는 수많은 석탄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식민지들의 허리를 졸라 매고 석탄을 찾아 개척에 나섰다. 밸 에포크 또는 빅토리아 시대로 불리는 이 시기에는 걸어다는 톱니바퀴 덩어리인 '''자동기계'''이 등장했으며 이동에 제약이 많던 바다 대신 증기심을 활용한 비행선을 발명해 오랜 시간을 하늘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


유럽에서 식민지 경쟁자였던 프랑스가 사라진 영국은 오스트리아와 식민지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두 국가 모두 적극적인 개척을 펼치던 남아프리카에서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요하네스버그를 차지한 오스트리아는 그곳에 보어인들과 협력해 독일계 신 국가를 세우며 영국의 남아프리카 연방을 견제하였다. 이는 제1차 보어 전쟁으로 이어졌고 제국은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된다.
유럽에서 식민지 경쟁자였던 프랑스가 사라진 영국은 오스트리아와 식민지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두 국가 모두 적극적인 개척을 펼치던 남아프리카에서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요하네스버그를 차지한 오스트리아는 그곳에 보어인들과 협력해 독일계 신 국가를 세우며 영국의 남아프리카 연방을 견제하였다. 이는 제1차 보어 전쟁으로 이어졌고 제국은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된다.


1914년, 프랑스의 국앙이었던 샤를 11세가 브뤼셀 순방 중 극단적 게르만주의를 신봉하던 독일인에 의해 암살 당하였다. 분노한 프랑스의 여론에 의해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며 대전쟁이 시작되었다. 영국은 프랑스 왕국을 도와 참전했으며 강력한 군사력과 인력으로 독일군을 압박했다. 벨기에를 우회하는 스베토자르 보로예비치 폰 보이나의 '''보이나 계획'''영국의 장성들도 예측하지 못했으며 벨기에가 항복하며 콩고 식민지가 오스트리아에게 넘어갔고 급해진 영국은 자국의 젊은 남성들에게 프로파간다를 내보내며 전쟁통으로 밀어 넣었다. 서부 전선은 수많은 포탄과 독가스가 사용되며 무인 지대는 늘어 만 갔고 참호와 철조망, 기관총에 대항하기 위해 기동성이 빠른 절지형 전쟁기계인 '''워커'''를 발명했다. 또한 항공전의 비중이 늘어나며 공중 전함에 적재가 가능한 소형 프로펠러 항공기인 '''오토콥터''' 또한 모습을 들어냈다.
1914년, 프랑스의 국앙이었던 샤를 11세가 브뤼셀 순방 중 극단적 게르만주의를 신봉하던 독일인에 의해 암살 당하였다. 프랑스는 전 국민적인 분노에 직면하였고 영국은 이 상황을 확대 시키며 식민지 경쟁을 종식 시키기 위해 독일과의 전쟁을 유도 했다.  당시 영국 장성들은 오스트리아의 비행 전술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 해군과 독일 본토 상륙을 통한 기동으로 보급망을 무력화 시켜 독일 연방의 빠른 항복을 받아 내고자 하였다, 결국 프랑스 왕국은 독일 연방에 선전포고하게 되었고 '''제1차 대전쟁'''이 시작되었다.
 
영국은 프랑스 왕국을 도와 참전했으며 강력한 군사력과 인력으로 독일군을 압박했다. 궁지에 몰린 독일군은 벨기에를 우회하는 스베토자르 보로예비치 폰 보이나의 '''보이나 계획'''을 시행 한다. 이는 영국의 장성들도 예측하지 못했으며 벨기에가 항복하며 콩고 식민지가 오스트리아에게 넘어갔고 급해진 영국은 자국의 젊은 남성들에게 프로파간다를 내보내며 전쟁통으로 밀어 넣었다. 서부 전선은 수많은 포탄과 독가스가 사용되며 무인 지대는 늘어 만 갔고 참호와 철조망, 기관총에 대항하기 위해 기동성이 빠른 절지형 전쟁기계인 '''워커'''를 발명했다. 또한 항공전의 비중이 늘어나며 공중 전함에 적재가 가능한 소형 프로펠러 항공기인 '''오토콥터''' 또한 모습을 들어냈다.


==<big>'''사회'''</big>==
==<big>'''사회'''</big>==

2023년 11월 19일 (일) 23: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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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존재하지도 않는 패배 따위엔 관심 없습니다. - 빅토리아 여왕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연합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Ireland

개요

통칭 제국또는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연합왕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지구 표면의 약 3분의 1을 식민지로 두고 있으며 1차 기술르네상스의 주역 국가이다. 제국은 동군연합을 통해 각 왕국들[1]과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국의 왕립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도 식민지 제국을 운영함과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역사

1815년, 나폴레옹이 일으킨 전 유럽에 걸친 대전쟁이 끝이 나게 되며 제국주의의 꽃이 피어났다. 오스트리아의 메테르니히를 중심으로 유럽의 질서가 재편성 되게 되었고 영국은 프랑스 재치고 세계 최대의 식민 제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 당시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끌 인물인 제임스 와트는 증기를 활용한 에너지 공급기인 증기심을 발명해 내며 신 세계를 가져왔다. 또한 미국인 니콜라 테슬라가 개발한 실험적이면서 혁신적인 에너지 공급 수단인 테슬라 코일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를 이용한 기계들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했고 그럴수록 생활은 점차 윤택해져 갔다. 그러나 이 기계를 전력을 생산 할 연료 인 석탄은 바닥을 드러냈고 영국 정부는 수많은 석탄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식민지들의 허리를 졸라 매고 석탄을 찾아 개척에 나섰다. 밸 에포크 또는 빅토리아 시대로 불리는 이 시기에는 걸어다는 톱니바퀴 덩어리인 자동기계이 등장했으며 이동에 제약이 많던 바다 대신 증기심을 활용한 비행선을 발명해 오랜 시간을 하늘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

유럽에서 식민지 경쟁자였던 프랑스가 사라진 영국은 오스트리아와 식민지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두 국가 모두 적극적인 개척을 펼치던 남아프리카에서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요하네스버그를 차지한 오스트리아는 그곳에 보어인들과 협력해 독일계 신 국가를 세우며 영국의 남아프리카 연방을 견제하였다. 이는 제1차 보어 전쟁으로 이어졌고 제국은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된다.

1914년, 프랑스의 국앙이었던 샤를 11세가 브뤼셀 순방 중 극단적 게르만주의를 신봉하던 독일인에 의해 암살 당하였다. 프랑스는 전 국민적인 분노에 직면하였고 영국은 이 상황을 확대 시키며 식민지 경쟁을 종식 시키기 위해 독일과의 전쟁을 유도 했다. 당시 영국 장성들은 오스트리아의 비행 전술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 해군과 독일 본토 상륙을 통한 기동으로 보급망을 무력화 시켜 독일 연방의 빠른 항복을 받아 내고자 하였다, 결국 프랑스 왕국은 독일 연방에 선전포고하게 되었고 제1차 대전쟁이 시작되었다.

영국은 프랑스 왕국을 도와 참전했으며 강력한 군사력과 인력으로 독일군을 압박했다. 궁지에 몰린 독일군은 벨기에를 우회하는 스베토자르 보로예비치 폰 보이나의 보이나 계획을 시행 한다. 이는 영국의 장성들도 예측하지 못했으며 벨기에가 항복하며 콩고 식민지가 오스트리아에게 넘어갔고 급해진 영국은 자국의 젊은 남성들에게 프로파간다를 내보내며 전쟁통으로 밀어 넣었다. 서부 전선은 수많은 포탄과 독가스가 사용되며 무인 지대는 늘어 만 갔고 참호와 철조망, 기관총에 대항하기 위해 기동성이 빠른 절지형 전쟁기계인 워커를 발명했다. 또한 항공전의 비중이 늘어나며 공중 전함에 적재가 가능한 소형 프로펠러 항공기인 오토콥터 또한 모습을 들어냈다.

사회

  1. 잉글랜드-웨일스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아일랜드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