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변화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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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자당 국회의원이던 ○○○은 거대 양당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장문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는데, 이 중 "지금부터라도 이재명이나 윤석열이 싫으면 당을 떠나라. 하지만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은 들어와도 좋다"라는 내용을 통해 무소속 영입을 암시했다.
2023년 10월 21일, 자당 국회의원이던 ○○○이 거대 양당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장문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는데, 이 중 "지금부터라도 이재명이나 윤석열이 싫으면 당을 떠나라. 하지만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은 여기로 들어와도 좋다"라는 내용을 통해 무소속 영입론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소식과 여러 이슈들에 묻히면서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명계 국회의원인 이상민이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변화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력 영입 인사로 점쳐졌고, 양당에서 영입 부름공세가 펼쳐졌다. 이상민은 우선 전진, 자유민주포럼 출신들과 함께 공동 세미나에 참석하고, 11월 21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인 인요한의 초청 강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유민주포럼 측은 기존 정치인들과의 합류를 모색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데 이어 이상민의 합류를 지지하고 있다.
이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명계 국회의원인 이상민이 11월 7일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변화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대전 유성구 을 출마까지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변화당 관계자가 다른 인물들과의 영입을 모색 중이라는 의견이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영입론이 대두되었다. 이상민은 우선 전진, 자유민주포럼 출신들과 함께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후 11월 21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초청 강연에 참여했는데, 자유민주포럼 측은 기존 정치인들과의 합류를 모색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합류를 지지하고 있다.


다만 변화당 주축의 선거연합을 통한 진보 진영에서의 기대감과 더불어 국회의원, 당직자들의 활발한 활동, 양당에 비하면 높은 호감도와 평판 덕분인지 일각에서는 중도 뿐만 아니라 무소속 진보 정치인들을 영입시켜서 입지를 높이려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정의당과의 합당까지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라 만약 성사된다면 변화당의 정치 지형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합류가 유력시되는 인사로 김수민, 송귀근, 송기석, 송은자 등이 꼽히지만, 김수민은 현재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송귀근과 송은자는 최근 활동이 없으며, 송기석은 변호사 신분으로 지내기에 가능성이 만무하다. 하지만 이상민이 변화당 합류보다는 이준석 신당이나 국민의힘에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해지며 합류 무산이 유력해졌고, 김수민은 "본인은 정치인이 될 생각이 없다"는 의견, 송기석은 "나와 뜻이 다르다"는 의견을 들어 영입을 거절했다. 송귀근의 경우 관계자 측에서 영입을 제안받았으나 연락이 없다며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상민 의원이 변화당 합류보다는 이준석 신당이나 국민의힘에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해지며 사실상 합류 무산이 확실해졌으며, 또 다른 유력 영입 인사인 김수민 시사평론가는 "본인은 정치인이 될 생각이 없다"며 영입을 거부했다. 송기석 전 의원은 "나와 뜻이 다르다"며 합류를 거부했고, 송귀근 전 고흥군수의 경우 변화당 측에서 영입을 제안받았으나 연락이 없다는 답변을 통하여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12월 11일 강지원 변호사와 박창진 전 정의당 부대표가 가장 먼저 변화당에 합류했다. 강지원은 "대안정당으로서의 총선 성공과 옳고 그름의 매니페스토(정책)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합류 포부를 밝혔고, 박창진은 "기득권 정치를 넘어 진정한 개혁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개혁정치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그 후 박창진이 비례대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지원은 정책자문위원장으로 발탁되며 당 내 정책 자문을 맡게 되었다.


이후 12월 11일 강지원 변호사와 박창진 전 정의당 부대표가 가장 먼저 변화당에 합류했다. 이에 당 내부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정책위원회 의장과 인권사회위원장으로 내정될 것이란 의견을 피력했으나 실제로는 박창진이 총선 출마로 반려되었고, 강지원은 정책조정의원에 발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12월 18일에는 강동원 전 국회의원, 12월 19일에는 임정수 청주시의원, 12월 27일에는 송은자 전 수원시의원이 합류를 선언했는데 모두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18일에는 강동원 전 국회의원, 12월 19일에는 임정수 청주시의원, 12월 27일에는 송은자 전 수원시의원과 권세도 전 경찰서장을 영입했고, 12월 2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출신의 조응천 의원이 변화당 입당을 선언해 총선 출마를 예고했다. 또 앞서 영입한 네 사람 모두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영입한 것으로 보이며, 2024년 1월 18일 모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같은 날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에 소속된 조응천 의원도 개딸당으로 전락한 민주당과 선을 긋고 변화당이 "진정한 제3지대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혀 입당을 시사했으며 동시에 총선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또 변화당 소속 국회의원이나 당직자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당이 개딸·용산의 대항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민주당보다 더 안전한 곳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합류 이유를 밝혔다.


[[민주진보연대]] 단일 후보 경선 시점에서는 총선에 출마한 강동원, 임정수, 조응천, 권세도가 모두 출마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고, 송은자는 같은 당 소속인 ○○○과 경선을 펼쳤으나 큰 표차로 패배하며 컷오프되었다. 박창진은 선거인단 비례 선출제도을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8번에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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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일) 21:5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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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본 문서는 제3지대론의 세력 동향 중 변화당을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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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틀:변화당 무소속 인사 영입론 본 문서는 제3지대론 중 변화당의 무소속 영입론을 서술한 것이다.

변화당은 신당 창당을 통해 무당층을 확보하려는 신생 제3지대 세력과는 달리,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지내거나 탈당한 인사들을 영입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변화당은 이미 21대 총선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계파 갈등이나 내부 갈등으로 탈당 인사들이 거의 없어서 신당 창당이 불가능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나온 것이 바로 무소속 영입론이다. 영입론의 취지는 당 구성원들을 기성 세력 출신 무소속 인사들까지 확대해 당의 인재로 키우겠다는 것으로, 이런 방식은 양당의 인재영입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1차 무소속 영입론

2023년 10월 21일, 자당 국회의원이던 ○○○이 거대 양당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장문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는데, 이 중 "지금부터라도 이재명이나 윤석열이 싫으면 당을 떠나라. 하지만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은 여기로 들어와도 좋다"라는 내용을 통해 무소속 영입론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소식과 여러 이슈들에 묻히면서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명계 국회의원인 이상민이 11월 7일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변화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대전 유성구 을 출마까지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변화당 관계자가 다른 인물들과의 영입을 모색 중이라는 의견이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영입론이 대두되었다. 이상민은 우선 전진, 자유민주포럼 출신들과 함께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후 11월 21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초청 강연에 참여했는데, 자유민주포럼 측은 기존 정치인들과의 합류를 모색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합류를 지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합류가 유력시되는 인사로 김수민, 송귀근, 송기석, 송은자 등이 꼽히지만, 김수민은 현재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송귀근과 송은자는 최근 활동이 없으며, 송기석은 변호사 신분으로 지내기에 가능성이 만무하다. 하지만 이상민이 변화당 합류보다는 이준석 신당이나 국민의힘에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해지며 합류 무산이 유력해졌고, 김수민은 "본인은 정치인이 될 생각이 없다"는 의견, 송기석은 "나와 뜻이 다르다"는 의견을 들어 영입을 거절했다. 송귀근의 경우 관계자 측에서 영입을 제안받았으나 연락이 없다며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12월 11일 강지원 변호사와 박창진 전 정의당 부대표가 가장 먼저 변화당에 합류했다. 강지원은 "대안정당으로서의 총선 성공과 옳고 그름의 매니페스토(정책)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합류 포부를 밝혔고, 박창진은 "기득권 정치를 넘어 진정한 개혁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개혁정치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그 후 박창진이 비례대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지원은 정책자문위원장으로 발탁되며 당 내 정책 자문을 맡게 되었다.

2023년 12월 18일에는 강동원 전 국회의원, 12월 19일에는 임정수 청주시의원, 12월 27일에는 송은자 전 수원시의원과 권세도 전 경찰서장을 영입했고, 12월 2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출신의 조응천 의원이 변화당 입당을 선언해 총선 출마를 예고했다. 또 앞서 영입한 네 사람 모두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영입한 것으로 보이며, 2024년 1월 18일 모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민주진보연대 단일 후보 경선 시점에서는 총선에 출마한 강동원, 임정수, 조응천, 권세도가 모두 출마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고, 송은자는 같은 당 소속인 ○○○과 경선을 펼쳤으나 큰 표차로 패배하며 컷오프되었다. 박창진은 선거인단 비례 선출제도을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8번에 배정받았다.

2차 무소속 영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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