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 (영광의 행진)

Citainic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2월 17일 (금) 12: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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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 제국
Preußen Kaiserreich | Prussian Empire
Gott mit uns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개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유럽에서 영국과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산업화에 성공한 국가이자 유리한 자연환경과 자원으로 급속도로 발전했다.

본래 제후국들의 연합인 독일 제후국 연합과 오스트리아 주도의 독일 연방에 속해 있던 국가 였다. 그러나 1918 혁명으로 독일 연방이 해체 된 이후 프로이센 민족주의라는 새로운 사상을 바탕으로 빌헬름 폰 프로이센을 빌헬름 3세로 칭하며 제국이 되었다. 프로이센 민족주의는 오스트리아의 소독일-게르만주의에서 벗어나 유럽 전체의 게르만인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범게르만주의와 프로이센 왕가의 부흥 운동이 합쳐져 만들어진 사상이다.

역사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고 전선이 고착화 되며 다급해진 독일 제후국 연합의 지도부들은 병사들에게 무리한 돌격을 감행 시켰다. 그러나 이 명령을 받은 킬 항구의 수병들은 11월 3일 봉기를 일으켰다. 그후 독일 전역에서 병사들과 노동자들이 지도부에 반대하며 봉기를 일으켰고 그 상황에서 당시 프로이센 왕국의 왕이였던 빌헬름 2세가 암살 당했다.

전쟁이 아미앵 조약을 통해 무승부로 끝난 뒤 오스트리아 제국은 독일 제후국 연합을 합병하며 독일 연방을 형성 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군을 투입해 봉기를 진압하려 했으나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3세가 쿠르트 아이스너의 혁명으로 쫓겨나고 결국 연방은 1년도 안되어 해체 되었다. 연방 해체 이후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와 사이가 좋지 않던 프로이센 왕국은 빌헬름 2세의 뒤를 이은 빌헬름 3세를 황제로서 옹립하여 제국을 선포하고 프로이센 부흥 운동을 일으킨다.

정치

제국의회

황제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