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 (영광의 행진)

Citainic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2일 (수) 18: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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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는 옥좌에서 군림한다 바다의 바위처럼 -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중



프로이센 제국
Preußen Kaiserreich

개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유럽에서 영국과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산업화에 성공한 국가이자 유리한 자연환경과 자원으로 급속도로 발전했다.

본래 제후국들의 연합인 독일 제후국 연합과 오스트리아 주도의 독일 연방에 속해 있던 국가 였다. 그러나 1919 혁명으로 독일 연방이 해체 된 이후 프로이센 민족주의라는 새로운 사상을 바탕으로 빌헬름 폰 프로이센을 빌헬름 3세로 칭하며 제국이 되었다. 프로이센 민족주의는 오스트리아의 소독일-게르만주의에서 벗어나 유럽 전체의 게르만인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범게르만주의와 프로이센 왕가의 부흥 운동이 합쳐져 만들어진 사상이다.

역사

보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신생 국가로 급성장하던 프로이센을 공격하며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은 실패한다. 그후 오스트리아 주도로 북부에 독일 제후국 연합이 세워 졌다.

1914년, 프로이센 왕국의 국왕이었던 빌헬름 2세의 전쟁광 같은 행보에 한 폴란드 청년이 암스테르담에서 행진하던 빌헬름 2세를 암살하고 제후국 연합의 국왕이 공격 받았다는 소식에 당시 러시아의 범슬라브주의와 대립하던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에 선전포고 하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전쟁이 아미앵 조약을 통해 무승부로 끝난 뒤 오스트리아 제국은 독일 제후국 연합을 합병하며 독일 연방을 형성 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군을 투입해 봉기를 진압하려 했으나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3세가 쿠르트 아이스너의 혁명으로 쫓겨나고 결국 연방은 5년도 안 되어 해체되었다. 연방 해체 이후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와 사이가 좋지 않던 프로이센 왕국은 빌헬름 2세의 뒤를 이은 빌헬름 3세를 황제로서 옹립하여 제국을 선포하고 프로이센 부흥 운동을 일으켰다.

정치

명목상으로는 빌헬름 3세를 중심으로한 전제군주국 이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제국 수상에게 있으며 의회와 황가가 공존하는 형태이다. 원래는 국가원수의 권한이 많이 강했으나 빌헬름 2세가 암살 된 후, 프로이센 부흥운동으로 제국이 되며 그 권한이 약해 졌다.

여성 참정권은 보수적인 프로이센 사회와 금지된 정당인 독일 사회민주당(SPD)에서 주장하는 것이라며 금지 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직후 여성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며 허가 되었다.

흑적금기단이라는 좌익 무장 단체가 활동중이며 이들은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에게 지원을 받으며 프로이센 중부의 제후국들을 점령 했다.

제국의회

황제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