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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 정치 성향은 상당히 실용주의적이며 탈원전 반대, 군비 증강, 친일 중점 외교, 차별금지법 반대 등 우익 아젠다에 찬동하는 부분 역시 존재한다. 대체로는 진보주의의 의제에 많이 찬동하고 있으며 낙태, 동성혼 합법화와 재분배/복지 정책을 지지한다. | 그러나 실제 정치 성향은 상당히 실용주의적이며 탈원전 반대, 군비 증강, 친일 중점 외교, 차별금지법 반대 등 우익 아젠다에 찬동하는 부분 역시 존재한다. 대체로는 진보주의의 의제에 많이 찬동하고 있으며 낙태, 동성혼 합법화와 재분배/복지 정책을 지지한다. | ||
한국 정치에서는 실용적이거나 유능하다면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지지한다. 이재명과 | 한국 정치에서는 실용적이거나 유능하다면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지지한다. | ||
지지하는 정치인은 이재명과 유승민이다. | |||
=== 국가에 대한 생각 === | === 국가에 대한 생각 === |
2022년 3월 19일 (토) 02: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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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st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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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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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NWT 개발부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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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이아 제3대 의장 · 제4대 부의장 | |
위대한 창조자 공산1968 共産1968 | Communist 1968 | |
출생 | ○○○○년 11월 25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 |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국적 | 대한민국 |
임기 | 다이노이아 제4대 부의장 |
2021년 1월 16일 ~ 현직 | |
다이노이아 제3대 의장 | |
2021년 9월 2일 ~ 2022년 1월 2일 | |
에른공방 NWT 개발부서장 | |
2021년 1월 5일 ~ 현직 | |
직업 | 학생, 작가[1]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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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생은 마음으로 붙어서 하나.
마음 없는 중생 있던가?
빛 없는 만물 있던가?
흙에서도 뭍에서도 빛은 난다.
만물에 탈 때는 온 몸이 모두 빛.
해와 나,
모든 별과 나,
빛으로 얽히어 한 몸 아니냐?
소와 나, 개와 나,
마음으로 붙어서 한 몸이로구나.
마음이 엉키어서 몸,몸이 타며는 마음의 빛
항성들의 빛도 걸리는데가 있고.
적외선 엑스선도 막히는 데가 있건마는
춘원 <빛>
제이위키의 이용자이다.
제이위키 내 활동
연혁
2018년 나무위키 탐방 도중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고 회원가입하였으며, 글을 본격적으로 쓴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처음에는 많이 모자랐고 지금도 모자라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세계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에 직원으로 재직중에 있다. 제이위키 공식 오픈 채팅방에도 들어가있고, 저스트보드에서도 꾸준히 글을 쓴다. 2021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다이노이아의 의장을 겸임하였다.
제이위키 외적으로는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블로그[3], 나무위키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주로 록 음악과 애니메이션 문서 편집을 하는 편이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정치 분석 글을 자주 쓴다. 제이위키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도 헤비 유저이기도 하다.
활동 성향
세계관을 잘 쓰기 위한 팁들 - 세계관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다.
현재까지 제작한 세계관은 총 36개로 제이위키 내에서 가장 다작하는 축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세계관은 대체역사이지만, SF나 이세계, 가상 국가, 가상 인물 등을 시도한 것도 있다. 다작을 하다보니 망작도 있고 명작도 있지만 대체로 호평을 받는 세계관이 많다. Communist 1968, 신공이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은 쉽고, 읽기 편하며, 재밌어야한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철저하게 고증을 지키는 편은 아니고 흥미 위주로 작성하는 편이다. 핍진성이나 개연성을 지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세계관에서 이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가장 좋아하는 세계관은 갈라드의 동방의 불란서, Creative의 가상지구 BF, 잉여인간의 미텔유로파이다. 최근에는 신성 슬라브 차르국, 박단아 및 아름다운 나라 설정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다.
광기
2021년 연말부터 광기로서 제이위키 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황제와 중국 황제를 동시에 겸한 브리타니아 제국과, 미국 소련을 관광태우고 세계 극초강대국이 된 대동아제국 설정이 나오고서 더욱 그러하다.
그것도 정상적인 국가 설정이 아니라 파시즘에 가까운 수준의 설정이고 이걸 또 시도때도 없이 찬양하고 다녀 광기의 제국주의자 등등의 평가를 받았다. 현재 제이위키 내에서 제국주의뽕과 일본제국뽕, 영뽕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틀
틀을 잘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틀을 잘 만드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에른스트나 Enzo에 비해서는 한수 아래라고 생각한다. 이와 별개로 간단하면서 예쁜 틀을 만드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제이위키 내에서 나무위키 형식의 틀을 대중화시키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 틀:나무위키 정당 정보, 틀:나무위키 도시 정보 등 제이위키 내 꾸준한 스터디 셀러 틀도 만들었다.
처음에는 틀 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에른스트의 도움을 받아 점차적으로 나아졌으며 현재는 제이위키 내에서 어느정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복잡하고 어려운 틀을 만드는 것보다는, 쉽고 누구나 쓸 수 있는 틀을 만드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다이노이아에서
2021년 5월경 젠트리에 우연히 가입하게 되었는데, 9월달에 조직이 다이노이아로 개편되면서 다이노이아 소속이 되었다. 원래는 상당히 소극적으로 활동할 생각이었지만 뜬금 없이 의장에 당선되면서 의장으로서 의욕을 가지고 다이노이아의 규약과 체제를 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의장에서 낙선한 이후로도 다이노이아에는 개인적인 애착이 있어서 이것 저것 가꾸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의장 퇴임 이후 자연인 신분으로도 사실상 다이노이아 내의 1인자이자 실권자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 최근에는 여러 사람들을 다이노이아에 영입하고 있고 특히나 능라도연구원과 다이노이아의 통합을 진행중에 있다.
개인적인 면모
성격
종교적으로는 불교에 가까운 것 같지만 일단은 무신론자이다. 성격은 내성적이며 친해지기 어렵다.
회의주의자이다. 이성, 효율, 합리를 중요시하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편이다. 남의 의견이나 생각에 대해 딴지를 많이 걸어서 시비조처럼 들릴 때도 있지만, 원래 성격이 그러하다.
좋아하는 것
- 역사 - 어릴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오던 것. 동양사 서양사 둘다 좋아한다.
- 록 음악, 헤비 메탈 - 음악으로서 가장 선호. 레드 제플린,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등등 좋아함.
- 내 고향 - 분당구에서 15년 이상을 살아온만큼, 애향심 역시 매우 크다. 부동산 갤러리에서 종종 보이는 분빠 성향은 아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 - 광적으로 좋아한다. 사후 세계가 있다면 매일 일본 애니만 보면서 살 것이다.
- 대일본제국과 관련된 모든 것들 - 이 역시 어릴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왔던 것. 일본제국의 드넓은 판도와 멋진 사회상과 군대를 보면 막 흥분된다.
- 라면 - 광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일주일에 5~7번정도 먹는다.
- 튀김, 콜라 - 역시 매우 광적으로 좋아하며, 자제할 수 없어서 물리적으로 떼어놓아야한다.
- 익숙한 것들 - 일상에서의 반복을 아주 아주 선호하며, 무언가 바뀌는것을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실제 라이프 스타일은 극우파다.
- 유교 성리학, 불교 - 종교적이라기보다는 사상적으로 선호.
혐오하는 것
- 벌레 - 지구 상에 있어서는 안될 존재. 모든 종류의 벌레를 혐오하며, 벌레가 있으면 모든 행동을 할 수 없다.
- 대안우파 - 특히 조던 피터슨을 매우 혐오한다.
- 혐오, 차별, 선민의식
- 경쟁 -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남을 적으로 만드는 행위 자체가 싫다.
존경 인물
- 조지 오웰 - 글쓰기 실력도 정말 존경스럽지만, 제일 존경스러운건 삶의 태도 그 자체이다. 조지 오웰의 글을 읽어보면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상이 막 그려진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 정치인으로서 저지른 몇가지 중대한 실책과는 별개로, 시대를 바꾼 혁명적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 사마천 - 역사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글쓰기를 할때나 역사를 바라볼때나 어떤 방향으로 바라봐야할지를, 그리고 그러한 것을 어떻게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쓸 수 있는지를 보여주셨다.
- 백남준 - 어렸을때부터 존경한 인물이다. 예술가가 무엇인지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백남준이다.
- 김근태 - 한국 정치인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존경하는 인물. 가상 이상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정치 성향
강력한 자유지상주의자로 인간 개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국가가 보장하는 최대한의 자유는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유방임주의에는 반대하며, 사회주의적인 경제를 선호하기에 전통적인 자유지상주의라기보다는 좌파 자유지상주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에 가깝다. 무정부주의적인 색체도 있지만 국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나키스트는 아니다. 그 외에는 성평등주의적인 개념에서의 여성주의, 환경주의, 진보주의, 탈민족주의에 긍정적이다. 자칫 중우 정치를 불러올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며, 평의회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입장에 있다.
그러나 실제 정치 성향은 상당히 실용주의적이며 탈원전 반대, 군비 증강, 친일 중점 외교, 차별금지법 반대 등 우익 아젠다에 찬동하는 부분 역시 존재한다. 대체로는 진보주의의 의제에 많이 찬동하고 있으며 낙태, 동성혼 합법화와 재분배/복지 정책을 지지한다.
한국 정치에서는 실용적이거나 유능하다면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지지한다.
지지하는 정치인은 이재명과 유승민이다.
국가에 대한 생각
외교적으로는 친일적인 색체가 강하며 중국은 민주화가 된다는 선에서 친중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국의 막대한 규모 때문에 중국이 민주화되더라도 기본적으로 중국에 대한 견제는 필요하다고 보며 이는 미국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편 현 중화인민공화국이나 러시아는 매우 적대시한다. 그러나 무차별적인 혐중에는 반대하며 혐일이나 혐미 역시 지양한다.
정치 성향과 별개로 제국주의나 파시즘적인 면에 상당히 열광하는 면이 있어 일본제국, 나치독일, 대영제국 등을 좋아한다. 현대 국가중에서도 일본, 독일, 영국을 가장 좋아하고 독일어는 실제로 배우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스페인, 이탈리아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 관심이 있는 유럽 뽕이다. 유럽 연합에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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