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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st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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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이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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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 共産1968 Communist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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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계정 이름 | Communist 1968 |
계정 생성 | 2018년 11월 17일 |
활동 기간 | 2019년 2월 3일 - 현재 |
장르 | 대체역사 |
제이위키 내 직책 | 다이노이아 의장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직원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NWT 개발부서장 |
링크 | | | | | | | |
개요
제이위키의 이용자이다.
연혁
2018년 나무위키 탐방 도중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고 회원가입하였으며, 글을 본격적으로 쓴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처음에는 많이 모자랐고 지금도 모자라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세계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에 직원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동시에 다이노이아라는 세계관 합작 단체에서 현재 의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제이위키 공식 오픈 채팅방에도 들어가있고, 저스트보드에서도 꾸준히 글을 쓴다.
제이위키 외적으로는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블로그[1], 나무위키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주로 록 음악과 애니메이션 문서 편집을 하는 편이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정치 분석 글을 자주 쓴다. 제이위키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도 헤비 유저이기도 하다.
활동 성향
세계관을 잘 쓰기 위한 팁들 - 세계관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다.
현재까지 제작한 세계관은 총 36개로 제이위키 내에서 가장 다작하는 축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세계관은 대체역사이지만, SF나 이세계, 가상 국가, 가상 인물 등을 시도한 것도 있다. 다작을 하다보니 망작도 있고 명작도 있지만 대체로 호평을 받는 세계관이 많다. Communist 1968, 신공이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은 쉽고, 읽기 편하며, 재밌어야한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철저하게 고증을 지키는 편은 아니고 흥미 위주로 작성하는 편이다. 핍진성이나 개연성을 지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세계관에서 이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가장 좋아하는 세계관은 갈라드의 동방의 불란서, Creative의 가상지구 BF, 잉여인간의 미텔유로파이다.
틀
틀을 잘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틀을 잘 만드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에른스트나 Enzo에 비해서는 한수 아래라고 생각한다. 이와 별개로 간단하면서 예쁜 틀을 만드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제이위키 내에서 나무위키 형식의 틀을 대중화시키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 틀:나무위키 정당 정보, 틀:나무위키 도시 정보 등 제이위키 내 꾸준한 스터디 셀러 틀도 만들었다.
처음에는 틀 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에른스트의 도움을 받아 점차적으로 나아졌으며 현재는 제이위키 내에서 어느정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복잡하고 어려운 틀을 만드는 것보다는, 쉽고 누구나 쓸 수 있는 틀을 만드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적인 면모
엄청난 대영제국뽕이다. 일뽕, 독뽕도 겸하고 있다.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제국주의 시대의 영국, 나치독일 그리고 대일본제국이다. 다만 이 국가들은 특이한 정치 지형 때문에 흥미를 가지는 것이지 사상적으로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그 외에 소련에도 관심이 있다. 본래 중뽕이었으나, 2019년 홍콩 사태를 보고 철회했다. 그러나 여전히 한족과 청나라 시대의 문화를 동경하며, 중국의 문화를 매우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종교적으로는 불교에 가까운 것 같지만 일단은 무신론자이다. 한식을 좋아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카를 마르크스 등을 존경한다. 성격은 내성적이며 친해지기 어렵다. 극단적인 현실주의자, 이성주의자, 합리주의자, 효율주의자이다. 이 때문에 도덕성 면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듣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남을 배려하고 나를 낮춰야한다는 유교 사상을 기반에 두고 생활하고 있다. 철학적으로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결과지상주의에 가까운듯하다.
정치적으로는 자유지상주의자이다. 인류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좌파던 우파던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치 성향은 매우 유동적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자유롭고 평등해질수록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모 군소 사민주의 정당에 당원으로 있지만, 지지하는건 아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 세력은 없고, 대신 독일의 녹색당을 지지한다. 장차 이민을 가게 된다면 녹색당에 입당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록 음악, 헤비 메탈 애호가이기도 하다. 진격의 거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코드 기아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시리즈를 좋아한다. 음악에 있어서 편견은 없어서 재즈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하게 듣지만, 록 음악을 가장 선호하며 그중에서도 비틀즈나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밴 헤일런과 같은 6~80년대 고전 음악가들이 취향에 맞는다. 그 외에 취향은 산책과 글쓰기이다. 운동은 잘 못하는 편이지만 걷는 것은 잘한다. 글은 블로그(현재는 휴식중), 제이위키, 나무위키, 디시인사이드, 그리고 지인이 운영하는 작은 인터넷 신문사까지 다양하게 연재하고 있고 필력이 좋다는 평가를 듣는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2], 조만간 한국을 떠나 독일로 이민을 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사실상 확정된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독일어 실력이 매우 훌륭하지는 않지만 문법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평타는 치기에 큰 걱정은 없다. 희망하는 지역은 바이에른 등의 남부 지역이고, 바이에른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상관이 없다. 독일 음식이 내 입맛에 맞지 않고 인종차별과 같은 것이 우려 사항이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문화적 차이와 같은 나머지는 최소한 현재까지는 아무래도 괜찮은듯하다. 한국에는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