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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st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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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이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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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 共産1968 Communist 1968 | |
---|---|
출신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계정 이름 | Communist 1968 |
계정 생성 | 2018년 11월 17일 |
활동 기간 | 2019년 2월 3일 - 현재 |
장르 | 대체역사 |
소속 | |
제이위키 내 직책 |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직원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NWT 개발부서장 |
링크 | | | | | | | |
개요
중생은 마음으로 붙어서 하나.
마음 없는 중생 있던가?
빛 없는 만물 있던가?
흙에서도 뭍에서도 빛은 난다.
만물에 탈 때는 온 몸이 모두 빛.
해와 나,
모든 별과 나,
빛으로 얽히어 한 몸 아니냐?
소와 나, 개와 나,
마음으로 붙어서 한 몸이로구나.
마음이 엉키어서 몸,몸이 타며는 마음의 빛
항성들의 빛도 걸리는데가 있고.
적외선 엑스선도 막히는 데가 있건마는
춘원 <빛>
나는 온 세상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행복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미워하는 고통도 나에게는 행복입니다,
만일 온 세상 사람이 당신을 미워한다면,
나는 그 사람을 얼마나 미워하겠습니까.
만일 온 세상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다면,
그것은 나의 일생에 견딜 수 없는 불행입니다.
만일 온 세상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자 하여
나를 미워한다면, 나의 행복은 더 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원한의 두만강이 깊을수록
만해 <행복>
제이위키의 이용자이다.
연혁
2018년 나무위키 탐방 도중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고 회원가입하였으며, 글을 본격적으로 쓴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처음에는 많이 모자랐고 지금도 모자라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세계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에 직원으로 재직중에 있다. 제이위키 공식 오픈 채팅방에도 들어가있고, 저스트보드에서도 꾸준히 글을 쓴다. 2021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다이노이아의 의장을 겸임하였다.
제이위키 외적으로는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블로그[1], 나무위키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주로 록 음악과 애니메이션 문서 편집을 하는 편이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정치 분석 글을 자주 쓴다. 제이위키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도 헤비 유저이기도 하다.
활동 성향
세계관을 잘 쓰기 위한 팁들 - 세계관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다.
현재까지 제작한 세계관은 총 36개로 제이위키 내에서 가장 다작하는 축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세계관은 대체역사이지만, SF나 이세계, 가상 국가, 가상 인물 등을 시도한 것도 있다. 다작을 하다보니 망작도 있고 명작도 있지만 대체로 호평을 받는 세계관이 많다. Communist 1968, 신공이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은 쉽고, 읽기 편하며, 재밌어야한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철저하게 고증을 지키는 편은 아니고 흥미 위주로 작성하는 편이다. 핍진성이나 개연성을 지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세계관에서 이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가장 좋아하는 세계관은 갈라드의 동방의 불란서, Creative의 가상지구 BF, 잉여인간의 미텔유로파이다. 최근에는 신성 슬라브 차르국, 박단아 및 아름다운 나라 설정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다.
틀
틀을 잘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틀을 잘 만드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에른스트나 Enzo에 비해서는 한수 아래라고 생각한다. 이와 별개로 간단하면서 예쁜 틀을 만드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제이위키 내에서 나무위키 형식의 틀을 대중화시키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 틀:나무위키 정당 정보, 틀:나무위키 도시 정보 등 제이위키 내 꾸준한 스터디 셀러 틀도 만들었다.
처음에는 틀 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에른스트의 도움을 받아 점차적으로 나아졌으며 현재는 제이위키 내에서 어느정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복잡하고 어려운 틀을 만드는 것보다는, 쉽고 누구나 쓸 수 있는 틀을 만드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적인 면모
출신지&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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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 A형 |
취미 | 애니메이션 감상, 글 쓰고 읽기, 산책, 숙면, 음악 감상 |
잘하는 것 | 걷기, 글 쓰고 읽기 |
못하는 것 | 운동, 공부, 쓸모 있는 일 하기 |
종교 | 무신론 (불교에 가까움) |
좋아하는 국가 | 일본, 영국, 독일 |
사용 언어 | 한국어, 영어, 독일어, 중국어(초보자)[2] |
좋아하는 음식 | 한식, 일식, 콜라, 튀긴 것, 몸에 안 좋은 것 |
좋아하는 애니 | 진격거, 에반게리온,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타, 귀칼, 데스노트, 코드기어스 등등 |
좋아하는 영화 | 백투더 퓨쳐 시리즈 |
좋아하는 가수 | 비틀즈, 레드 제플린, 반 헤일런, 핑크 플로이드, 에릭 클랩튼 등등 |
좋아하는 책 | 1984, 성경, 사기, 쥘 베른의 거의 모든 소설 등등 |
존경 인물 | 카이사르, 로베스피에르, 사마천, 강희제, 김근태 등등 |
정치 성향 |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실리주의, 이성주의, 합리주의, 효율지상주의 |
소속 정당 | (2018~2020) (2020) (2020~)[3] |
지지 정당 | [4] |
지지 정치인 | 올라프 숄츠, 윤석열 |
혐오하는 것 | 모든 종류의 벌레, 토마토, 대안 우파 |
종교적으로는 불교에 가까운 것 같지만 일단은 무신론자이다. 한식을 좋아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청나라 강희제, 프리드리히 2세 등을 존경한다. 성격은 내성적이며 친해지기 어렵다. 극단적인 현실주의자, 이성주의자, 합리주의자, 효율주의자이다. 이 때문에 도덕성 면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듣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남을 배려하고 나를 낮춰야한다는 유교 사상을 기반에 두고 생활하고 있다. 남과 경쟁하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친하게 지내지는 못해도 적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는다. 철학적으로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결과지상주의에 가까운듯하다.
정치적으로는 자유지상주의자이다. 인류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좌파던 우파던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치 성향은 매우 유동적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자유롭고 평등해질수록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모 군소 사민주의 정당에 당원으로 있지만, 지지하는건 아니다. 모르는 사람과는 비교적 정치 얘기를 안하려고 하는 편이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윤석열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록 음악, 헤비 메탈 애호가이기도 하다. 진격의 거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코드 기아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시리즈를 좋아한다. 요즘에는 <문호 스트레이 독스>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음악에 있어서 편견은 없어서 재즈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하게 듣지만, 록 음악을 가장 선호하며 그중에서도 비틀즈나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밴 헤일런과 같은 6~80년대 고전 음악가들이 취향에 맞는다.
그 외에 취향은 산책과 글쓰기이다. 운동은 잘 못하는 편이지만 걷는 것은 잘한다. 글은 블로그, 제이위키, 나무위키, 디시인사이드, 그리고 지인이 운영하는 작은 인터넷 신문사까지 다양하게 연재하고 있고 필력이 좋다는 평가를 듣는다. 소설 책은 거의 읽지 않지만, 책을 비롯한 텍스트를 읽는 것 자체는 좋아한다. 피카레스크, NTR, 고어물, 게이물 등등이 취향이다.
좋아하는 것
- 역사 - 어릴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오던 것. 동양사 서양사 둘다 좋아한다.
- 록 음악, 헤비 메탈 - 음악으로서 가장 선호. 레드 제플린,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등등 좋아함.
- 내 고향 - 분당구에서 15년 이상을 살아온만큼, 애향심 역시 매우 크다. 부동산 갤러리에서 종종 보이는 분빠 성향은 아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 - 광적으로 좋아한다. 사후 세계가 있다면 매일 일본 애니만 보면서 살 것이다.
- 대일본제국과 관련된 모든 것들 - 이 역시 어릴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왔던 것. 일본제국의 드넓은 판도와 멋진 사회상과 군대를 보면 막 흥분된다.
- 라면 - 광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일주일에 5~7번정도 먹는다.
- 튀김, 콜라 - 역시 매우 광적으로 좋아하며, 자제할 수 없어서 물리적으로 떼어놓아야한다.
- 익숙한 것들 - 일상에서의 반복을 아주 아주 선호하며, 무언가 바뀌는것을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실제 라이프 스타일은 극우파다.
- 유교 성리학, 불교 - 종교적이라기보다는 사상적으로 선호.
혐오하는 것
- 벌레 - 지구 상에 있어서는 안될 존재. 모든 종류의 벌레를 혐오하며, 벌레가 있으면 모든 행동을 할 수 없다.
- 대안우파 - 특히 조던 피터슨을 매우 혐오한다.
- 자뻑 - 모든 인간은 겸손해져야한다. 나만 잘났다는 류의 행동을 극혐한다.
- 독일어 - 정말 싫어한다. 없어져야할 언어라고 생각한다.
- 동성애 인권 운동 - 꼭 안해도 될 짓을 계속 해서 오히려 나에게 계속 해를 끼친다.
- 경쟁 -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남을 적으로 만드는 행위 자체가 싫다.
- 비효율, 비이성, 비합리
존경 인물
- 조지 오웰 - 글쓰기 실력도 정말 존경스럽지만, 제일 존경스러운건 삶의 태도 그 자체이다. 조지 오웰의 글을 읽어보면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상이 막 그려진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 정치인으로서 저지른 몇가지 중대한 실책과는 별개로, 시대를 바꾼 혁명적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 사마천 - 역사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글쓰기를 할때나 역사를 바라볼때나 어떤 방향으로 바라봐야할지를, 그리고 그러한 것을 어떻게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쓸 수 있는지를 보여주셨다.
- 백남준 - 어렸을때부터 존경한 인물이다. 예술가가 무엇인지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백남준이다.
- 김근태 - 한국 정치인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존경하는 인물. 가상 이상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에 대한 생각
- 일본 - 제일 좋아하는 나라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과 달리 자유민주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일본 제국군 및 욱일기 사용, 일본해 어휘 사용 등에 대해서도 호의적이다. 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매우 친해져서 합동으로 군사훈련을 하고, EU와 같이 여권 없이 출입이 가능할 정도로 문화, 경제, 사회적인 교류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대일본제국은 현재의 일본 이상으로 굉장히 좋아하며 오랫동안 덕질하고 있다. 다만 일본 제국군의 전쟁범죄 행위나 폭압적 식민통치 등은 싫어한다.
- 중국 - 중국 공산당만 빼고 다 좋아한다. 중화 사상에 일정 부분 동조한다. 특히 송나라, 청나라를 좋아한다. 중국 문화와 역사를 극도로 선호하며, 명나라,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 등에도 관심이 있다. 제일 존경하는 중국인은 강희제. 그러나 이러한 찬란한 중화의 문화를 문혁으로 전부 파괴한 공산당과 모택동은 싫어하다 못해 혐오한다. 시진핑은 홍콩 사태 이전까지는 지지했으나 지금은 극혐한다.
- 영국 - 일본 다음으로 좋아한다. 대영제국의 엄청난 판도와 식민 통치 시대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역시 로디지아, 인도 등의 잔혹한 식민 통치에는 비판적이다.
- 미국 - 매우 싫어한다. 이라크 침공, 아프간 침공 등을 미루어 봤을때 중국 공산당에 못지 않은 새로운 제국주의 국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진보 좌파 세력의 시선과는 다르게 나토는 비판적으로 지지하는 편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미국의 힘이 많이 중요한 것 같다.
- 러시아 - 싫어하는 국가 1순위이며 저런 식으로 폭주하는 제국주의, 전제군주적 반인권주의 독재 국가는 언젠가는 무너질것이라고 확신한다.
- 프랑스 - 프랑스의 제국주의 시대는 좋아하지만 현재는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 프랑스 혁명과 로베스피에르와 같은 몇몇 요소는 좋아한다.
- 독일 - 일본, 영국 다음으로 좋아하는 나라이다. 특히 현대 연방공화국과 나치 독일 시대를 좋아하며, 10년 내로 한국을 떠나 독일로 이민을 갈 생각을 하고 있다.
- 북한 - 극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