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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st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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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이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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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이아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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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NWT 개발부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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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이아 제3대 의장 다이노이아 제4대 부의장 | |
위대한 창조자 공산1968 共産1968 | Communist 1968 | |
출생 | ○○○○년 11월 25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 |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국적 | 대한민국 |
임기 | 다이노이아 제4대 부의장 |
2021년 1월 16일 ~ 현직 | |
다이노이아 제3대 의장 | |
2021년 9월 2일 ~ 2022년 1월 2일 | |
에른공방 NWT 개발부서장 | |
2021년 1월 5일 ~ 현직 | |
직업 | 학생, 작가[1]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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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생은 마음으로 붙어서 하나.
마음 없는 중생 있던가?
빛 없는 만물 있던가?
흙에서도 뭍에서도 빛은 난다.
만물에 탈 때는 온 몸이 모두 빛.
해와 나,
모든 별과 나,
빛으로 얽히어 한 몸 아니냐?
소와 나, 개와 나,
마음으로 붙어서 한 몸이로구나.
마음이 엉키어서 몸,몸이 타며는 마음의 빛
항성들의 빛도 걸리는데가 있고.
적외선 엑스선도 막히는 데가 있건마는
춘원 <빛>
제이위키의 이용자이다.
제이위키 내 활동
연혁
2018년 나무위키 탐방 도중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고 회원가입하였으며, 글을 본격적으로 쓴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처음에는 많이 모자랐고 지금도 모자라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세계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에 직원으로 재직중에 있다. 제이위키 공식 오픈 채팅방에도 들어가있고, 저스트보드에서도 꾸준히 글을 쓴다. 2021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다이노이아의 의장을 겸임하였다.
제이위키 외적으로는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블로그[2], 나무위키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주로 록 음악과 애니메이션 문서 편집을 하는 편이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정치 분석 글을 자주 쓴다. 제이위키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도 헤비 유저이기도 하다.
활동 성향
세계관을 잘 쓰기 위한 팁들 - 세계관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다.
현재까지 제작한 세계관은 총 36개로 제이위키 내에서 가장 다작하는 축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세계관은 대체역사이지만, SF나 이세계, 가상 국가, 가상 인물 등을 시도한 것도 있다. 다작을 하다보니 망작도 있고 명작도 있지만 대체로 호평을 받는 세계관이 많다. Communist 1968, 신공이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은 쉽고, 읽기 편하며, 재밌어야한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철저하게 고증을 지키는 편은 아니고 흥미 위주로 작성하는 편이다. 핍진성이나 개연성을 지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세계관에서 이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가장 좋아하는 세계관은 갈라드의 동방의 불란서, Creative의 가상지구 BF, 잉여인간의 미텔유로파이다. 최근에는 신성 슬라브 차르국, 박단아 및 아름다운 나라 설정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다.
광기
2021년 연말부터 광기로서 제이위키 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황제와 중국 황제를 동시에 겸한 브리타니아 제국과, 미국 소련을 관광태우고 세계 극초강대국이 된 대동아제국 설정이 나오고서 더욱 그러하다.
그것도 정상적인 국가 설정이 아니라 파시즘에 가까운 수준의 설정이고 이걸 또 시도때도 없이 찬양하고 다녀 광기의 제국주의자 등등의 평가를 받았다. 현재 제이위키 내에서 제국주의뽕과 일본제국뽕, 영뽕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틀
틀을 잘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틀을 잘 만드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에른스트나 Enzo에 비해서는 한수 아래라고 생각한다. 이와 별개로 간단하면서 예쁜 틀을 만드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제이위키 내에서 나무위키 형식의 틀을 대중화시키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 틀:나무위키 정당 정보, 틀:나무위키 도시 정보 등 제이위키 내 꾸준한 스터디 셀러 틀도 만들었다.
처음에는 틀 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에른스트의 도움을 받아 점차적으로 나아졌으며 현재는 제이위키 내에서 어느정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복잡하고 어려운 틀을 만드는 것보다는, 쉽고 누구나 쓸 수 있는 틀을 만드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다이노이아에서
2021년 5월경 젠트리에 우연히 가입하게 되었는데, 9월달에 조직이 다이노이아로 개편되면서 다이노이아 소속이 되었다. 원래는 상당히 소극적으로 활동할 생각이었지만 뜬금 없이 의장에 당선되면서 의장으로서 의욕을 가지고 다이노이아의 규약과 체제를 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의장에서 낙선한 이후로도 다이노이아에는 개인적인 애착이 있어서 이것 저것 가꾸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의장 퇴임 이후 자연인 신분으로도 사실상 다이노이아 내의 1인자이자 실권자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 최근에는 여러 사람들을 다이노이아에 영입하고 있고 특히나 능라도연구원과 다이노이아의 통합을 진행중에 있다.
개인적인 면모
성격
종교적으로는 불교에 가까운 것 같지만 일단은 무신론자이다. 성격은 내성적이며 친해지기 어렵다.
회의주의자이다. 이성, 효율, 합리를 중요시하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편이다. 남의 의견이나 생각에 대해 딴지를 많이 걸어서 시비조처럼 들릴 때도 있지만, 원래 성격이 그러하다.
좋아하는 것
- 역사 - 어릴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오던 것. 동양사 서양사 둘다 좋아한다.
- 록 음악, 헤비 메탈 - 음악으로서 가장 선호. 레드 제플린,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등등 좋아함.
- 내 고향 - 분당구에서 15년 이상을 살아온만큼, 애향심 역시 매우 크다. 부동산 갤러리에서 종종 보이는 분빠 성향은 아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 - 광적으로 좋아한다. 사후 세계가 있다면 매일 일본 애니만 보면서 살 것이다.
- 대일본제국과 관련된 모든 것들 - 이 역시 어릴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왔던 것. 일본제국의 드넓은 판도와 멋진 사회상과 군대를 보면 막 흥분된다.
- 라면 - 광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일주일에 5~7번정도 먹는다.
- 튀김, 콜라 - 역시 매우 광적으로 좋아하며, 자제할 수 없어서 물리적으로 떼어놓아야한다.
- 익숙한 것들 - 일상에서의 반복을 아주 아주 선호하며, 무언가 바뀌는것을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실제 라이프 스타일은 극우파다.
- 유교 성리학, 불교 - 종교적이라기보다는 사상적으로 선호.
혐오하는 것
- 벌레 - 지구 상에 있어서는 안될 존재. 모든 종류의 벌레를 혐오하며, 벌레가 있으면 모든 행동을 할 수 없다.
- 대안우파 - 특히 조던 피터슨을 매우 혐오한다.
- 혐오, 차별, 선민의식
- 경쟁 - 절대적으로 싫어한다. 남을 적으로 만드는 행위 자체가 싫다.
존경 인물
- 조지 오웰 - 글쓰기 실력도 정말 존경스럽지만, 제일 존경스러운건 삶의 태도 그 자체이다. 조지 오웰의 글을 읽어보면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상이 막 그려진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 정치인으로서 저지른 몇가지 중대한 실책과는 별개로, 시대를 바꾼 혁명적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 사마천 - 역사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글쓰기를 할때나 역사를 바라볼때나 어떤 방향으로 바라봐야할지를, 그리고 그러한 것을 어떻게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쓸 수 있는지를 보여주셨다.
- 백남준 - 어렸을때부터 존경한 인물이다. 예술가가 무엇인지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백남준이다.
- 김근태 - 한국 정치인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존경하는 인물. 가상 이상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정치 성향
정치적으로는 자유지상주의자이다. 인류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좌파던 우파던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치 성향은 매우 유동적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자유롭고 평등해질수록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때는 민주당을 지지했으며 지금도 리버럴적인 사회주의자인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소극적으로 지지하고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민주당 역시 기득권 세력이라고 생각하며 문재인 대통령에도 비판적이다. 단지 더욱 답이 없는 국민의힘을 견제하기 위해서만 민주당을 지지한다.
2018년 이후 정의당에 당원으로 있으나, 거듭되는 남성 혐오 조장과 비현실적인 공약으로 인해 역시 비토하고있다. 국민의힘은 극도로 싫어하지만 유승민 등 일부는 지지한다. 이준석과 홍준표를 혐오한다.
그렇지만 정치혐오나 제3지대론 등은 무의미한 담론이라고 생각하기에, 좌우 양당에서 내 정책 지향에 맞는 정당들과 인물들을 취사 선택해 지지한다. 국민의당은 국민의힘보다도 못한 정당이라고 생각하며 김동연 등 그 외 기타 제3지대론자들도 본질적으로는 민주당이나 국민의힘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본다.
국가에 대한 생각
정치적인 성향과는 별개로 제국주의를 매우 좋아하며 파시즘, 나치즘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본 제국, 대영제국, 나치 독일을 사랑해 마지 않으며 현대 국가중 선호하는 나라는 독일 연방공화국과 영국이다.
정치 체제로만 따지면 현재의 독일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 있고 실제로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는 네덜란드나 프랑스, 폴란드 쪽에 왜인지 모르게 호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