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란트 타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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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란트 타워팰리스
Gailant Tower Palace
유형 초고층빌딩, 상업용 빌딩
소재지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스퀘어웨이 St.퀴라필스 66
착공 2032년 3월
완공 2040년 5월
시공사 웨스트 빌더스
구조 G1~G5 (5개의 마천루)
면적 46,200km2
높이 최고 933m
층수 188층 (첨탑층 포함 시 219층), 지하 5
소유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랜드마크이자 센트럼 연방의 랜드마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비즈니스 센터의 핵심 기구로 유명하다.

상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비즈니스 센터의 핵심 기구. 뉴펜젠스 스퀘어웨이에 존재하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핵심 건물 중 하나다. G1에서 G5의 총 5개의 마천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빌딩들은 중앙의 드넓은 공원이자 평지인 스칼렛블룸 파크를 둘러싸고 있다. 이 5개의 빌딩 중 G1이 바로 바벨리온 타워.

앰배서더스를 제외하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소유의 건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강한 구역으로서 기업의 경영 및 관리를 감독하는 핵심적인 건물이다. 다른 기업과의 협업, 비즈니스 업무를 대부분 가일란트 타워팰리스에서 치루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일란트 타워팰리스가 비즈니스 센터의 본사라고 쉽게 착각하곤 하지만 비즈니스 센터의 본사는 앰배서더스 내에 존재한다.

비즈니스 센터의 본사는 앰배서더스 내에 있지만 앰배서더스 전체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본사인만큼 타지역에서 본사로의 접근이 상당히 까다로웠다. 때문에 타 기업과의 협업이나 비즈니스 업무에 있어 큰 어려움이 있었고, 앰배서더스의 본사를 개별로 비즈니스 센터를 지은 것이 바로 이 가일란트 타워팰리스다.

현재는 뉴펜젠스의 심장부인 스퀘어웨이에 존재하지만 원래에는 브리클라튼에 지어질 예정이었다. 동시에 브리클라튼을 뉴펜젠스와 버금갈 정도로 거대한 하이퍼폴리스로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2060년에 일어난 대참사로 인하여 피바다가 되고 뉴펜젠스로 계획을 이전했다.[1] 10년이 지난 현재의 브리클라튼에는 기존 컨벤션 센터를 허물고 당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용도의 건축물이 올라섰다.

구조

G1 - 바벨리온 타워

스칼렛블룸 파크의 정면에 있는 타워로서 가일란트 타워팰리스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주요 역할은 '비즈니스 센터 본부 및 최고 경영 사무실'로서 기업의 중요한 경영 및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중심부를 상징한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CEO인 도미닉 가일란트가 뉴펜젠스로 출근한다고 하면 10이면 10, 바벨리온 타워로 출근하는 것처럼 CEO 및 니코스 앙드레오스 부회장, 장 바티스트 카르토 대표이사 등등, 가일란트 위원회나 고위 임원들이 관리하는 곳이기도 하다.

G2 - 어드밴스드 컨트롤 타워

스칼렛블룸 파크에서 바벨리온 타워를 바라본 기준, 좌측 첫 번째 바벨리온 타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빌딩으로서 주요 역할은 '중앙 운영 센터 및 데이터 관리' 역할을 맡고 있다. 어드밴스드 컨트롤 타워는 기업의 운영 및 감시를 담당하는 곳으로서, 기술 및 데이터를 다루는 중요한 인프라가 위치한 곳이다.

G3 - 가일란트 컨벤션 센터

스칼렛블룸 파크에서 바벨리온 타워를 바라본 기준, 좌측 두 번째 빌딩으로서 주요 역할은 '연방 회의, 전시회, 협럭업체 및 클라이언트 미팅'을 담당한다. 대규모의 비즈니스 미팅, 회의, 전시 등을 위한 공간으로서 기업의 외부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역사, R&D와 과학 기술 전시, 드론 운영 및 군사 훈련 시연 등,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관한 모든 것들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최대 규모의 가일란트 박물관이자 전시관. 가일란트의 기술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얼굴인 셈이다. 원래는 브리클라튼에 다른 타워들과 함께 지어질 예정이었지만 2060년, 완공식 당일 쿠르노바의 테러로 도미닉의 아들인 아가테 가일란트가 사망하고 많은 가일란트의 주요 인사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피바다가 된 컨벤션 센터는 희생자들을 기리며 개장하지 못한 채 폐쇄되었고, 뉴펜젠스에서 다시 세워졌다.

G4 - 가일란트 이노베이션 센터

스칼렛블룸 파크에서 바벨리온 타워를 바라본 기준, 우측 첫 번째 바벨리온 타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빌딩으로서 주요 역할은 '연구개발 및 혁신 부서'. 사실 더 거대한 규모로서의 연구개발 및 혁신 부서는 앰배서더스 본사에 있지만 뉴펜젠스에서의 연구 부서는 신기술 개발 및 연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공간이다.[2]

G5 - 가일란트 그룹 CS센터

스칼렛블룸 파크에서 바벨리온 타워를 바라본 기준, 우측 두 번째 빌딩으로서 주요 역할은 '고객 서비스 및 지원 센터'. 고객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 사항이나 불만을 처리하고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다.

스칼렛블룸 파크

5개의 건물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공원으로서 5개의 건물들이 이 공원을 둘러 싸고 있다. 유전자 조작을 거친 붉은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때문에 1년 내내 공원 전체가 붉은 빛을 내고 있다. 또한 바벨리온 타워 쪽의 일대는 나무가 심어져 있지 않고 매우 거대한 광장처럼 되어 있다. 또한 공원 자체의 면적이 상당히 넓어 하늘에서도 공원이 훤히 보일 정도.

오펜시브 바벨리온 타워 전투 당시, 시위대와 가일란트군이 부딪힌 장소가 바로 이 곳이다.

사건사고

바벨리온 타워 전투

 자세한 내용은 바벨리온 타워 전투 문서 참고.

기타

 각주
  1. 다만 브리클라튼에 건물을 지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바벨리온 타워, 어드밴스드 컨트롤 타워 등등 다른 건물들은 아직 올라가지 않았고 가일란트 컨벤션 센터만 완공되었다.
  2. 반대로 앰배서더스 본사에서의 연구 부서는 비즈니스 센터의 연구를 토대로 한 정밀 연구, 시제품 양산 등등 더 복합적이고 깊은 연구 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