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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ціональна армія допомоги
전쟁 직후 모습을 들어냈으며 자신들을 국가사회주의 이상을 실현한 체르카시 해방 자유국이라 자칭하며 활동하고 있다.
- 상세
국가구원군의 전신은 러시아 의용군단 이었다. 러시아 의용군단은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편으로 참전한 민병대 조직으로 반유라시아주의, 네오나치즘 사상을 기반으로 활동했다. 전쟁에는 게릴라전을 통해 러시아군의 작전을 방해했으며 수차례 큰 공을 올리기도 했다. 허나 이 민병대 조직이 돌변한 것은 미르고르드 정전 협정이 채결 된 이후 부터 였다. 2020년에 들어 특수폐렴성감염병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1년간의 소모전과 자포리자 발전소를 포기하고 폭발까지 시켰지만 전쟁의 전황이 기울지 않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합의를 보며 전쟁이 끝났었다. 당시 러시아 의용군단은 정전 협정에 반대하며 독단적으로 러시아군과 교전을 이어갔고 이로인해 러시아 의용군단의 존재가 러시아와의 관계에 트리거가 될 수 있어 진압 작전을 시행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행정 수도를 리비우로 이전하며 비상 계엄 유지를 선포했고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의 민병대 조직을 해산 시키거나 내무군으로 편입 시켰다. 이 과정에서 특히 러시아 의용군단은 제일 거세게 저항했고 같은 처지의 반러시아 준군사조직이었던 아조우 연대의 일부가 네오나치로 전향하여 러시아 의용군단에 참여했다. 이후 러시아 의용군단은 SNS를 통해 전 세계에 21세기 나치당을 선포하며 '국가구원전선'을 창당하게 된다.
2024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국민해방전선과 리비우의 우크라이나 정부군 사이의 내전이 발생하며 국가구원전선은 본격적으로 활동울 시작, 국경 지대를 시작으로 주둔군을 몰아내며 체르카시를 점령했고 이곳을 수도 삼아 체르카시 해방 자유국이라 자칭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