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학당 출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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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설립자
천주요호
스승
사향월 송휼[동명이인] 천기범† 송휼[동명이인]
여울 아샤 사도원 알렉시스
아이[보건] 오브 제로
유비 동방연화[임시]
제자
여래아† 성천하† 한아름† 안도화†
연다솜† 에르빈 힌츠페터 카나메 나나미
흐니카른 한해랑 유토 천유림[회장]
손무아[부회장] 류건 은백야 한유월
윤청화 척산 백아연 신하류
흑운 영지 미네르바 미스티르 에브게니아
사월 정서연 체셔 폰티 조윤
유랑 유빈 이가온 정사균
키리모토 바쿠야 고결 고운 한지한
하진성 화예린 류진 히카리토 미아
제34대 금성검 계승자
무도학당 검술과 스승
사향월
史響月 | Hyangwol Sa
출생 1882년 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사망 1956년 4월 13일
향년 7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성별 여성
신체 164cm, 52kg
출신 태안 사씨
소속 무도학당
직책 제34대 금성검 계승자, 무도학당 검술과 스승
속성 꽃[花][1]
비고 환생

개요

상세

작중 행적

인간 관계

평가

강함

기술

이하의 기술들은 환생자인 사화란도 동일하게 사용한다.

계화검식

 자세한 내용은 계화검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참검류

검강과 검기를 응용한 기술들. 이곳의 모든 기술들의 창시자는 계화검식과 마찬가지로 사향월이다. 계화검식처럼 특별한 동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검성의 경지에나 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검강과 검기를 응용한 기술들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무나 쉽게 흉내내지는 못한다. 기가 아니라 마력이라면 모를까.

참류
평범한 검기지만, 그 검기의 방향과 각도를 달리하여 새로운 모양의 검기를 만들어내는 기술.
살신참
殺身斬
검강을 두른 검을 서로 다른 대각선으로 휘둘러 ✕ 모양의 검기를 날리는 기술. 단명참과 큰 차이는 없다.
단명참
斷命斬
검강을 두른 검을 수직, 수평으로 휘둘러 ┼ 모양의 검기를 날리는 기술. 살신참과 큰 차이는 없다.
사혼참
死魂斬
검강을 두른 검을 수직, 수평, 서로 다른 대각선으로 총 네 번 휘둘러 ✴ 모양의 검기를 날리는 기술. 살신참과 단명참을 함께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멸재참
滅在斬
검강을 두른 검을 셀 수 없을 만큼 무수한 방향과 각도로 휘둘러 거의 ● 모양의 검기를 날리는 기술. 멸재참의 경지에 이르면 검기라기보단 멸재라는 이름 그대로 닿는 것을 소멸시키는 어떤 에너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검류
검기 그 자체에 혼魂과 신身을 더해 압도적인 검기를 만들어내는 기술. 무색희환검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검기들은 그 크기가 하나같이 집채만하다.
무색희환검
無色熙歡劍
색이 없는 가장 평범한 검기. 다만 일반적인 검기보다 크기가 커서 파괴력은 조금 더 높다.
백색광양검
白色廣陽劍
밝은 백색의 검기를 날리는 기술. 암석이나 금속과 같은 단단한 물체에 가로막히지만 막히는 순간 그 지점은 칼의 모양과 같은 일자로 폭발한 듯한 자국이 남는다.
자색황형검
紫色惶形劍
짙은 자색의 검기에 절망과 좌절을 담아 날리는 기술.
흑색좌명검
黑色挫命劍
짙은 흑색의 검기에 살의를 담아 날리는 기술.
사색살인검
死色殺人劍
짙은 적색의 검기에 흑색좌명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살의를 가득 담아 날리는 기술. 사용 시 동공이 붉어진다. 닿는 모든 것을 베고 지나간다.
요색괴흉검
妖色怪凶劍
가장 요사스러운 검기. 사용할 기미가 보이기만 해도 그 순간 온 하늘이 새까매지고 해와 달은 피에 물든 듯 붉어진다. 동공과 눈동자가 까맣게 물들고, 그 검기의 크기는 가늠할 수도 없다. 물체를 베는 것이 아니라 공간 그 자체를 일도양단하는 듯한 느낌의 살벌한 검기.

혈점

신체의 어느 한 지점을 일정한 힘으로 찔러 가격하면 위치에 따라 다양한 버프/디버프가 발생한다.

  • 경동맥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키고 활력을 돌게 해 준다. 피로가 쌓여 있었다면 개운한 느낌도 든다. 마력이 적어 인체의 자연 재생에만 의지해야 하는 무인에게 유일한 회복 수단이다.
  • 오른어깨봉우리
    움직임을 봉쇄한다. 이 혈점에 당한 대상은 역량에 따라 최소 1분에서 최대 하루 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다. 마력의 흐름마저 제어하기 어려워져서 기술을 쓰기도 힘들다. 도중에 해제하기 위해선 반대쪽인 왼어깨봉우리를 찌르면 된다.
  • 왼관자놀이
    신체 능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마력을 못 쓰는 일반인도 이 혈점을 찌르면 주먹으로 바위를 부수거나 말 정도는 기어서도 따라잡을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 그걸 무인이 쓰게 되면, 결과는 상상에 맡긴다.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풀린 뒤 부작용이 심하다. 최대 약 15분 유지할 수 있으며, 최대로 유지하여 자연히 효과가 해제되면 기절, 약 12분이면 서 있기 힘들 정도의 두통, 약 10분부터 가벼운 두통이 이어진다. 사용자인 향월은 이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해 계화검식에서 연화, 무궁화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검의 극의

금성검을 받은 시점에서부터 이미 검신합일(劍身合壹)의 자격이 예정된 향월이 깨우치고 도달한 검에게 있어 최고의 경지. 이 경지에 이르는 자는 누구든 검신(劍神)의 칭호를 받는다. 오로지 검으로만 추앙받아 마땅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자리이다. 역대 금성검 계승자들은 모두 검의 극의를 깨우친 검신들이었으며, 향월 또한 마찬가지다. 마력량이 미미한 향월에게는 전투력을 크게 높여 줄 아주 유익한 기술들이다.

  • 검강(劍罡)
    향월 자신의 기(氣)를 검에 두른다. 이 기는 마력 같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마력량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체력과만 직결된다. 두르는 양에 따라 검의 견고함과 사정거리, 검강의 크기와 위력이 결정된다. 향월의 최대 크기 검강은 초가집 한 칸만 한 수준. 평범한 검으로는 나무를 잘라낸다면, 일반 크기 검강으로는 바위를 자르고, 최대 크기 검강으로는 기와집을 자른다. 다만 최대 크기의 검강은 체력을 많이 소모하여 오래 사용하진 못한다.
  • 검기(劍氣)
    검강이 기를 검날에 두르는 기술이라면, 검기는 그 검강을 휘둘러 날리는 기술이다. 검강을 두른 채로 휘두르면 원하는 대로 초승달 모양의 검기가 빠르게 나아간다. 검강과 마찬가지로 기의 양에 따라 위력, 크기, 속력이 결정된다.
  • 심검(心劍)
    검과 검사가 하나 되어 검을 마치 제몸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검신합일의 경지. 오로지 마음으로 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생각에 따라 검을 공중에 띄우거나 검 홀로 적을 상대할 수도 있다. 역대 모든 금성검 계승자들 또한 그러하였기에 이것이 금성검 자체의 능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을 다루는 자들의 능력이다.
  • 비가시기검(非可視氣劍)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기(氣)의 검"이라는 뜻이다. 검강이 실체가 있는 검에 추가로 기를 둘러 강화하는 기술이라면, 비가시기검은 자신의 기 그 자체로 검을 만드는 기술이다. 비가시기검에 쓰이는 기는 검강이나 검기에 쓰이는 기와는 성질이 약간 달라서 웬만한 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검을 극도로 단련해 온 자에게만 희미하게 보인다. 때문에 자루만 들고도 이것저것을 막 베어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비가시기검은 검강이나 검기보다, 심지어는 금성검 그 자체보다 위력이나 지속력이 약해서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주로 겁을 주는 용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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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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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땅과 생명의 혼합 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