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안 사씨의 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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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대 | → | 제147대 |
사운형 | 사도원 |
사도원 관련 둘러보기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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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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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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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존일좌(十尊一座)[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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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원 史到元 | Sa Dowon | ||||
출생 | 1993년 4월 30일 (29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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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
성별 | 남성 | |||
신체 | 182cm, 76kg | |||
출신 | 태안 사씨 | |||
소속 | 태안 사씨 → 무도학당 → 태안 사씨 | |||
직책 | 무도학당 무투과 스승 → 태안 사씨 제147대 가주, 천무관 초대 관장 | |||
별명 | 사이어인[2], 사이언맨[3], 도쁜(쌤)[4] | |||
속성 | 빛[光] |
개요
사도원은 태안 사씨 출신의 무인으로 태안 사씨의 제147대 가주이자 천무관의 초대 관장이다.
상세
마치 역사책을 찢고 나온 듯한 의상과 머리, 그러나 색깔만은 염색인지 천생인지 밝은 녹색이다. 의상과 머리가 그러하다고 말투나 사상마저 고지식하진 않다. 오히려 뛰어난 판단력으로 호감을 얻으면 얻었지 적어도 비호감을 얻으며 살지는 않는다.
본가인 태안 사씨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져 오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장갑에 苦行者拳何盛[5]이라는 글귀를 새겨 양손목에 착용하고 있다. 이 장갑이 없으면 마력을 사용할 수 없어야 하지만, 태안 사씨의 전통 기술로 수 년 간 몸을 단련했기 때문에 이제는 장갑이 없어도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웬만하면 장갑을 손에서 벗지 않기도 한다.
빛 속성을 타고났다. 희귀 속성인 빛과 어둠은 태안 사씨에도 흔치 않은데 그런 빛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이 빛 속성 덕분에 이렇게나 강할 수 있는 것인지, 반대로 가뜩에나 강한데 빛 속성까지 가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평범한 무인이 빛 속성을 가진다고 쉽게 사도원만큼 강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후자일 듯.
성격
자칫 엄격해 보일 수 있는 어조가 디폴트지만, 외려 한없이 배려심과 다정함이 깊은 대인배다. 태안 사씨의 가주이자 무도학당의 스승, 그리고 천무관의 관장이라는 데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사람들에게 언제나 성심성의껏 대해 주고자 노력한다.
특히 무도학당에서 스승으로 있을 적엔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보다 나은 스승이 되어야 한다는 일념을 꾸준히 지켜 왔으며 그러면서도 완벽한 스승이 될 수는 없다는 겸손을 지녀 왔다.
작중 행적
인간 관계
무도학당에서
- 송휼
사도원과 송휼 두 사람은 묶어서 무도학당의 원로로 여겨진다. 송휼이 제자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담당하는 분위기 메이커라면 사도원은 본격적인 수련과 경영을 도맡는 정신적 지주에 가깝다. 사도원이 무도학당에서 가장 신뢰하는 스승 중 한 명이 송휼이기도 하다.[6]
- 은백야네 상냥한 말들에 의해 가장 깊은 곳에 묻어둔 감정이 넘쳐 흐른다. 그의 앞에서는 얄팍한 자존심을 내려놓게 되어 버린다. 그래서, 결국 그래서, 의지할 수밖에 없나 보다.
역극 지문 中신비스럽고 조용한 성격 탓에 자신의 속내나 과거를 잘 털어놓지도 않고 누군가에게 잘 의지하지도 않던 은백야가 무도학당에서 그나마 가장 의지했던 인물이 사도원이다.[ 역극 전문 보기 (스압주의) ]아래는 사도원이 은백야, 유랑, 신하류와 함께 대련한 후의 대화이다.백야도원. ...다른 애들은? (나무 위에서 잔잔한 소리가 들려온다. 기척을 느꼈음에도 움직임은 없다.)사도원(...) 후련했는지 피곤했는지, 보건실에서 퍼질러 자고 있다. 백야 넌, 괜찮냐. ('괜찮냐'는 질문에는 꽤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을지도 모른다. 육체적인 의미일 수도, 혹은 다른 의미일 수도. 네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두꺼운 나무 기둥을 사이에 두고 아까의 따스한 마력을 아주 조금씩 네게 불어넣었다.)백야(불어 들어오는 마력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채 눈을 꿈뻑이다가 그저 따스하다 생각한다. 바람이 사이를 스쳐지나감과 동시에 네 앞으로 내려왔다. 그래도 눈을 마주하는 대화를 해야할 것 같기에. 어디가서 구르고 온듯한 몰골에 잔상처 투성이였다. 네 물음을 부정할 바에야 답을 않는 게 낫다 생각했다.) 안 자?사도원(제 앞으로 온 너와 눈 맞춘다. 바라보는 시선에는 한 점 위선이 없었으며, 그러나 무언가로 가득 차 있었다. 곧게 뻗은 시선이 순수했기 때문에, 오히려 그 순백 위로 다정함이 깔릴 수 있었다. 가만 네게서 한참이나 시선을 떼지 않다가, 입꼬리를 올린 듯 아닌 듯 작은 미소 지었다. 침묵은, 때로는 강력한 무기이자 자기방어기재가 되기도 한다던가.) 너 자면 잘게.백야......나, 안 잘 건데. (네 작은 미소를 대면함과 동시에 너를 담은 눈동자가 촉촉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패배를 마주한 것에 대한 뒤늦은 절망감인지, 답을 바라지 않는 맹목적인 다정함 때문인지는 을 수 없었다. 자신도 예상치 못한 글썽임에 고개를 돌려 너를 피해버렸다.)사도원(그럼에도 너를 마주하는 시선에는 한 치의 흔들림 없다. 차분하게, 아마 이 눈맞춤이 지금으로써 할 수 있는 가장 간결하고도 단순한 의미 전달 수단이 아닐까. 네 행동에 동요하지 않고 그저 지그시 바라보기만 했다. 다정함으로 덮은 순백을 담아서.) 몸도 그래선, 안 자긴 뭘 안 자. 그리고 너, 아까 딱콩 1스택 적립이었다. (자칫 무거워질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농담조로 툭 뱉은 말과 함께, 이번엔 늘 그랬던 이마가 아닌 홱 고개를 돌린 옆통수에, 주먹만 툭 가져다 대듯 올렸다.)백야...아. (왜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목이 매인 소리를 애써 내가면서도 네 말에 대답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입을 꾹 다물고 만다. 행동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가 묻어 있음을 인지하자 꾹꾹 눌러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터져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차오르는 감정을 애써 외면하기 위해 후드의 소매를 가져다 대어 알게 모르게 눈물을 훔친다.)사도원(눈썹 올려 픽 웃더니, 머리에 가져다 댄 주먹은 자연스럽게 펴서 네 머리를 쓰다듬었다. 헝클어지거나 정돈이 덜 된 머리칼을 말끔히 해 주기도 하고, 상처 하나 없었지만 굳은살로 거친 그 큰 손으로 썩 따스하게 어루어 주기도 했다.) 이런 말들이 네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모르겠구나. 어쩌면 주제 넘은 오지랖이 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백야야, 나는 네가 '승리'와 '패배'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관철했으면 한다. 승리보다 값진 패배는 더 이상 패배가 아니고, 패배보다 초라한 승리는 더 이상 승리가 아니란다. 백야 너는, 줄곧 학당에서 '승리'해 온 거야.백야...도원, ...스, 승, 나는....... (언제나 무심한 태도를 보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을 숨기는 방어기제이기도 했다. 감정을 감추는 데에도 익숙하다 생각했으나 결국 어린 본성을 숨기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네 상냥한 말들에 의해 가장 깊은 곳에 묻어둔 감정이 넘쳐 흐른다. 그의 앞에서는 얄팍한 자존심을 내려놓게 되어버린다. 그래서, 결국 그래서, 의지할 수 밖에 없나보다. 넘쳐흐른 감정은 이내 선명한 형태를 자아낸다. 말없이 네 옷깃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저, 목매인 소리로 감정을 표현할 뿐이었다.)사도원...그래, 지금은 아무말도 필요 없다. 애써 입을 움직이지 않아도 돼. 넌 충분하다. 지금까지 잘해 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눈 앞의 아이가 안쓰럽다. 같잖은 동정심에서 묻어나오는 연민따위가 아니다. 제가 너를 대함으로써, 스승이 제자를 대함으로써, 원초적으로 인간이 인간을 대함으로써 우러나오는 가장 유서깊은 친근함의 표현이었다. 긴 낱말들이 전해지진 않았으나, 전해졌어야 할 낱말 보다도 훨씬 길고 깊은 무언가가 서로에게 전해진다. 너의 입장과 사정을 전부 알고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네가 느끼는 감정만은 이 닿은 손으로도 충분히 내게 전해진다. 그거면 됐다. 그거면, 된 거다.) (네게 잡힌 팔이 아닌 다른 팔로 너를 품에 살포시 안기게 한다. 그 어떤 말보다도 이 단순한 행동이 가장 확실한 표현법이 될 터였다.) ...이제 자러 갈 마음이 좀 생겼니?백야....... (장황하게 문장들을 늘어놓지 않아도 충분히 네 넓은 품은 제게 안정을 가져다 준다. 길다면 꽤 긴 시간동안 흘러넘친 감정을 네게 덜어낸다. 그 다음은 짧은 시간동안의 정적과 훌쩍이는 소리가 공간을 가득 메운다. 붉어진 눈시울이 너를 올려다 본다. 네게 기댄 채로 옷깃을 붙잡고 있던 손끝에 천천히 힘을 빼고 조금, 아니 사실은 아주 많이. 뒤늦게 부끄럼이라도 느꼈는지 부은 눈을 꿈뻑이며 다시금 시선을 피하기 위해 네 품에 얼굴을 파묻는다.) ...모, 몰라. 조금은, 피곤...해.......사도원(네가 제 품에서 무엇을 하든, 하물며 눈물을 흘리든 저는 아무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네가 무엇을 했는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거다. 그저 그렇게 품에만 두었다. 저를 올려다 보는 네 눈을 다시 응시한다. 다정함으로 덮인 순백이 아니라, 이번엔, 그저 순수한 다정함 그 자체를 담아서. 그리고 다시 네가 품에 얼굴을 파묻었을 땐, 다시 가만히, 네 머리를 어루어 쓰다듬고 등을 토닥여 준다.) (이 아이가 어떤 일생을 보내어 이곳까지 왔는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 너는 무도학당의 제자이고, 나는 스승이다. 이유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이대로 잠들어도 돼. 자러 들어가면서 다시 잠이 깰 수도 있으니까. 잠들면, 내가 숙소까지 데려다 줄게.백야(소금기 가득 점철된 두 눈이 느릿이 꿈뻑이기 시작한다. 큰 키에 넓은 품, 중저음의 목소리가 제게 안정을 가져와주었다. 좋다. 이리 따스한 품을 독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마냥 네 이름을 중얼인 게 어리광에 불과한 행동이라는 것 즈음음 깨닫고 있었다. 고마워. 이 말을 나지막하게 중얼거림을 끝으로 지쳤는지 네 곁에서 새근새근, 잠들어버렸다.)사도원(만감이 교차한다. 나는 스승이라는 짓을 8년 동안이나 해 오고 있으면서도, 늘 내가 옳은 스승인가에 대해 끊임 없이 스스로 고찰한다. 면벽함이 진리로의 추구로 이어질 수는 없다. 진리가 언제나 참일 수는 없다. 정의가 언제나 옳을 수도 없다. 순차적인 일련의 깨달음은 나를 '조금이나마 더 나은' 스승으로 만들어 주었지만, 결국 '완벽한' 스승에 다다를 수는 없었다. 누구나 그렇다. 누구나 스스로 고칠 수 없는 결함을 달고 평생을 살아가므로, 그 결함을 채워 줄 누군가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 나도, 백야 이 아이도, 그 외 학당의 모두도 그렇다. 서로의 결함은 서로가 아니면 채워 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곳에 모여 있다. 이곳이 아니었다면 결코 마주치지도 않았을 내가, 그리고 네가, 지금의 너와 나의 결함을 채워 줄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잠들었구나. 잘 자렴. 이왕이면 길몽 속에서. 섬세한 움직임으로 네가 깨지 않도록 조심히 널 안아들고, 나무에서 내려와 숙소까지 천천히 걸었다.)
- 척산
사도원에게 추근대며 달라붙으면서 친근감을 쌓은 제자다. 가장 많이 불린 별명이자 스스로가 가장 싫어하는 별명인 도쁜을 지은 것도 척산이다.
- 야오첸과 독고필
무투과 상급반 제자로서 각각 가장 신뢰하는 제자 중 한 명이다.
태안 사씨에서
천무관에서
평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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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 | 5-B(행성 수준)행성을 생성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
속도 | 이동 속도 : 상대론적+(Relativistic+)광속의 50%~100% 공격 속도 : 빛의 속도(Speed of Light)광속 (마하 874030, 299,792,458m/s) 반응 속도 : FTL(Faster Than Light)빛의 속도의 1~10배 |
지능 | 영재(Gifted)높은 추론 능력을 보여주고, 반복 학습 없이 개념이나 지식을 습득하고, 지적, 창의적 또는 특정 학문에서 높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
공격 범위 | 수천 킬로미터(Thousands of Kilometers)수천 킬로미터(Thousands of Kilometers): 1,000-20,037km ~ 행성급(Planetary)행성급(Planetary): 20,037-1,391,400km 1) 지구 둘레의 반은 20,037 킬로미터에서 시작합니다. 2)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384,400 킬로미터입니다. |
라엘
손무아
세계관 최강자. 작중 첫 등장인 무도학당 시즌 1부터 이미 압도적인 실력이었다. 학당 파괴의 주범(...)인 무투과를 거의 혼자[7][8] 통솔해야 했으니 그 실력도 통솔력도 알 만하다. 이때부터 적어도 천외천 상위 혹은 백강 이상이라 추측.
게다가 무도학당 스승이면서도 제자 못지 않게 비정상적인 속도로 성장하여, 이제는 심지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10명 중에도 첫 번째, 십존의 일좌를 꿰찼다. 밈처럼 쓰이던 세계관 최강자가 이제는 공식이 된 것.
다른 무인과의 대련을 굉장히 즐기고 좋아하는 편인데, 무도학당 시절에는 사도원과 선뜻 대련하고자 하는 이가 적다 못해 거의 없었다. 사실 대부분의 제자는 사도원뿐 아니라 대부분의 스승과의 대련을 기피하는 편이었지만, 사도원은 그중에도 정도가 심했고 심지어 같은 스승들조차 사도원과의 대련을 피하고 싶어했다.[9][10]
사도원이 조금이라도 겸손해하는 태도를 보이면 다들 시큰둥하게 여기거나 심할 경우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도다.
백강급의 각인사가 만든 마력 구속구[11]는 십존이 착용해도 무려 백강 하위권까지 그 힘을 하락시킬 수 있는데,[12] 사도원은 이러한 마력 구속구를 10중으로 착용하고도 백강 하위권~천외천 상위권까지 낮아졌다. 같은 십존이어도 다른 9명에 비해 그 힘이 열 배 가까이 거대하다는 뜻이 된다.[13]
기술
※ 대부분은 태안 사씨의 공용 기술과 겹치는 부분이 많으므로, 사도원만의 오리지널 기술은 ★ 표시 |
- 제력(製力)
마력을 응축·흘림·회전의 공정을 거쳐 더욱 가공시킨 힘. 같은 양에서 제력은 마력보다 훨씬 강한 위력을 낼 수 있다. 태안 사씨 모든 기술의 근원이 되는 힘인 만큼 가주인 사도원의 모든 마력 조작은 제력에서부터 시작한다.
- 제신(製身)
제력을 이용한 태안 사씨 전통의 신체 강화 기술. 신체 외부에 마력을 둘러 기능하는 여타 신체 강화 기술과 달리 신체 내부로 제력을 흡수시키고 끊임없이 순환시킴으로써 기능한다. 제신은 마력 소모량이 상당히 큰 기술이지만 사도원의 마력은 무한에 가깝기 때문에 제신을 전신에 상시 유지시킬 수 있다. 실제로도 그렇게 생활하고 있다.- 개방(開放)
이름만 다를 뿐 실상 단지 훨씬 많은 마력을 사용하는 제신. 태안 사씨에서 개방이란 기술은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대신 한번 사용하고 나면 온몸의 마력이 거의 소진되어 일회성 필살기 정도로 여겨지지만, 역시 마력이 무한에 가까운 사도원은 개방을 켠 상태를 잠시 동안 유지할 수 있다. 일회성 액티브 스킬을 지속성 버프 스킬로 사용하는 셈이다.
- 개방(開放)
- 시각화(視角化)
이름 그대로 마력을 눈에 보이게 만든다. 더 정확히는 에너지의 일종으로 여겨지는 마력을 고체 물질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 구현화(具現化)★
시각화의 상위 호환 격으로, 고체 물질처럼 변환시키는 시각화와 달리 구현화는 마력 그 자체에 물리력을 가해 에너지로써의 마력의 유동성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구현화: 갑주(具現化: 甲胄)
마력을 갑주 형태로 구현화하여 전신에 둘러입는 기술. 신체 내외적으로 짙은 농도의 마력이 신체를 보조하기 때문에 기하학적으로 강해진다.- 갑주 개방(甲胄 開放)
「구현화: 갑주」 상태에서 개방을 사용하는 것. 일반적으로는 사도원 최강의 기술로, 구현화된 갑주의 파츠들이 열리듯 외형이 변하면서 그 모든 곳에서 폭발적인 마력을 뿜어낸다.
- 갑주 개방(甲胄 開放)
- 구현화: 갑주(具現化: 甲胄)
- 선풍쇄격권(旋風殺擊拳)
태안 사씨에 전해져 내려오는 무속성 권법.
- 광요신격권(光耀迅擊拳)★
사도원이 창제한 빛 속성 권법.
- 진체(眞體)★
제력(製力)은 마력을 응축·흘림·회전의 공정을 거쳐 가공한 힘이다. 하지만 이 공정을 무한정 반복하여 끝없이 순수하고 농도짙은 강력한 힘만을 발산하는 기술이 바로 이것이다.
- 체화(體化)★「갑주 개방」조차 넘어서는, 사도원의 진정한 최강의 기술. 육체 전부를 일종의 마력처럼 변환시키는 기술로, 사용 시 전신이 반투명한 녹빛 형상이 된다.홀로 존재하는 자, 그는 더 이상 십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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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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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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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 검 | 주먹 |
- ↑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10명의 무인인 십존(十尊), 그중에도 첫 번째인 일좌(一座). 즉, 세계관 최강자.
- ↑ 사도원+사이어인.
그냥 똑같잖아요 - ↑ 사도원+아이언맨.
- ↑ 사도원+예쁜. 척산이 지었으며 가장 많이 불린 별명.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가장 싫어하는 별명 - ↑ 고행자권하성. 뜻은 천신만고를 겪은 무사의 주먹이 어찌 성할 성싶으냐.
- ↑ 학당에 동방연화가 합류했을 때 흰 머리에 검은 옷을 입고 검은 양산을 쥔 여자를 조심하라고 알리면서 만약 마주한다면 자신이나 송휼에게 알리라고도 했다.
- ↑ 사도원 외에 무투과에도 스승은 있었지만 대부분 사도원처럼 오래 있지는 않았으며, 있는 동안도 실질적으로는 사도원이 스승직 대부분을 맡았다. 이는 궁술과의 아샤도 마찬가지. 그러나 이 둘은 그 실력이나 카리스마 탓에 제자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검술과의 송휼은... - ↑ 결코 송휼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니다. 평소 이미지는 다소 안습이더라도 엄연히 무도학당의 스승이므로 객관적으로 제자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실력임이 맞다.
- ↑ 일화.송휼: 이 다음 댓글부터 대련
휴: ㅋㅋ
사도원: ㄱㄱ
송휼: 나 말고 도원쌤이랑
휴: ㅅㅂ 댓글 지워야지 - ↑ 그나마 대련을 받아들였던 인물은 동시대 궁술과 스승이자 당시 사도원과 비슷한 실력을 가졌다고 정평이 난 아샤 정도.
- ↑ 착용자의 마력량과 출력을 급감시키는 각인 도구. 두꺼운 팔찌의 형태가 대표적이나, 목걸이나 수갑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 ↑ 십존이 착용한다는 전제다. 애초에 십존은 자의가 아닌 한 구속구를 쉽게 착용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다.
- ↑ 사도원이 갑자기 이렇게나 마력 구속구를 착용한 건 제자들의 수련을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