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릴렌/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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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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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릴렌의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아이펠루스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관에서 서술한다. 그 아릴렌답게 넓은 역사에서 깊고 얕게 여기저기 흔적을 남겼다.

다섯 명의 소드마스터와 대마법사 중 그 첫 번째를 둘 다 장식했다.

필리아 디나루스라는 이름으로 정체를 숨기고 잠입(?)했었다. 비교적 역사 초기에 잠깐 활동했으며, 제12대 제국 기사단장과 두 번째 에퀴테스를 역임했고 두 번째로 명예 황금 훈장을 수훈했다.

이하의 문단들은 대부분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개그성 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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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다, 당신 대체 뭔데요! 왜 남의 세계로 와서 분탕질이야! 당신 뭐냐고!!!
시언: 옆집 아저씨.
현: 넌 또 뭐야!
아릴렌: 옆집 아줌마~.

시언과 함께 현을 흠씬 두들겨 팼다(...).

참고로 시언 컷에서 옆에 웃고 있는 사람은 서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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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원과 만나 대화했다. 질투하는 시언은 덤.

트리샤: 전 커서 아릴렌 같은 마법사가 될래요!
아릴렌: 그러니? 기대할게. (몇 천 년은 더 기다려야 할 텐데...)

대마법사인 트리샤와 만나 대화했다. 트리샤가 아무리 세계관 최강자인 대마법사라고 해도 마법에 있어서는 최강인 아릴렌에게는 닿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