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에 등장하는 동명의 무인 집단에 대한 내용은 무도학당 (무도학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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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무도학당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현대의 시간적 배경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공간적 배경을 갖습니다. 장르는 액션, 어반 판타지, 능력자 배틀, 학원 등으로 정의합니다. 공간적 배경의 문화적 특징에 따라 무협도 약하게 묻어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주요한 사건 일부는 세계관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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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 시놉시스 ] 이는 1591년으로 거슬러 올라, 전주의 몰락한 양반, 천주요호의 우연한 발견으로 시작된다. 전주 기린봉에 지내던 그는, 어느날부터 주변에 묘한 기가 지나다님을 느꼈고, 남들은 혼이 낀 것이 아닌가 하고 굿으로 넘길 만한 일을, 천주요호는 매우 자세히 파고 들었다.이 우연한 만남을 기점으로, 그는 날을 몇 밤씩 지새우면서 기나긴 연구를 했다.그 결과로, 지구의 공기에, 인간, 동식물, 아니, 아예 자연을 초월할 수 있는 힘, 마력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마력은 자연의 힘을 언제 어디서든 끌어와 사용할 수 있어 획기적이었다.인간이었던 그는 당연히 이를 매력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었다. 연구가 이어지며 마력을 통해 인간이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속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공식을 깨우쳤고, 인간의 몸만으로는 마력을 다룰수 없다는 현실에 부딪히기도 했다.하나 그의 연구는 끝나지 않았다. 그는 도리어, 새로운 발상을 내놓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 인간이 마력을 다룰 수 있을까? 어떤 매개체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자연의 힘을 끌어 올 수 있는, 이 엄청난 무기들은 저 발상을 통해 학당에 모습을 드러냈다.결과적으로 천주요호의 인간으로서의 욕망, 욕심을 푸는 데 성공했지만, 후에 이는 또 다른 걱정거리로 번져나갔다.천주요호도 인간이었기에, 인간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다.그들은 초월적인 힘을 얻는다면, 세상을 지배하리라는 야욕을 펼치는 데에 악용할 것이 불 보듯 뻔했다.그래서 세운 것이 무도학당(武藝學堂)이다. 마음이 선하고, 야욕이 없는 자들을 선출하여, 세상과 선민들을 악한 인간으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취지에 세운 것이라 알려져 있지만, 진실은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 대한 염려로 세워진 것이다.그런 야욕에 가득찬, 위험한 존재들을 저지하고 처단하기 위해서.그렇게 몇 세기가 지나, 현재 2020년까지, 무도학당은 전라북도 전주의 기린봉에 은밀하게 자리잡으며 여전히 기능하고 있다.천주요호의 뜻을 온전히 계승하면서. |
2019년 7월~2020년 12월까지 무도학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팀봇의 세계관을 그대로 차용합니다. 그러나 이야기 개연성과 설정 정리의 편의를 위해 기존에 존재하는 설정에서 일부 추가, 변경, 삭제하여 세계관의 큰 기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각색합니다.
시즌
설정
자세한 내용은 무도학당/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무인 집단
자세한 내용은 무인 집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무도학당/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카피페
자세한 내용은 무도학당/카피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늘의 TMI
자세한 내용은 무도학당/오늘의 TM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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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단 캐입에서 유머나 개그를 위해 메타성 발언으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