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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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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킹 |
| 종족 | 복제인간 |
| 이니셜 | K(killer) |
| 신장 | 180cm |
| 체중 | 80kg |
| 출신 세계 | 무너진 왕국 |
개요
킹 & 퀸
유토피아 로얄의 등장인물.
상세
외모
특수한 목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복제인간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인간과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신체의 내부엔 인간들의 장기가 없고,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나노 머신들로 가득 차 있다. 때문에 상처가 나도 피를 흘리지 않고, 고통 또한 느끼지 않는다.
신체 능력 자체는 평범한 인간과 똑같기 때문에 다른 강화인간들 처럼 초인적인 힘은 내지 못하지만, 피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지구력이 강한 편이다.
위에 서술한 특징들은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복제한 퀸과 완전히 똑같다. 차이점은 킹은 남성형이고 퀸은 여성형이라는 점.
능력
K의 이니셜 '킬러'의 능력자.
본인을 '킬러', 즉 뛰어난 암살자로 만드는 능력이다. 이니셜 능력과 관련된 무언가를 다루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능력자 자체를 강화하는 특수한 경우.
능력을 발동해 본인을 '킬러'로 만들었을 경우, 대상을 죽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신체 능력이 강화된다. 우선 대상의 약점이 눈으로 보여 급소를 쉽게 노릴 수 있고, 동체 시력이 극한으로 강화되어 대상의 움직임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다. 당연히 근력도 증가해 힘이 더 강해지고 속도도 빨라진다.
단점은 아무리 강해진다 해도 당연히 한계가 있다는 것. 유토피아 로얄의 참가자들은 전원 비범한 능력자들이기 때문에 능력만 맹신할 수는 없다.
기술
능력 자체가 자신을 강화해서 싸우는 것이고 킹의 성격 때문인지 기술 이름이 없다.(...) 억지로 붙여봤자 베기, 찌르기, 정도..
전투력
파트너인 퀸과는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 복제인간이기 때문에 서로 생각이 정확히 일치해 완벽하게 합을 맞춘 연계 공격을 할 수 있다. 상대는 어쨌든 2 대 1로 싸워야 하는 만큼 일방적으로 몰아 붙히는 공격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압도한다.
다만 둘 중 하나가 없어져 혼자 남았을 경우, 생각의 공유가 끊어져 평소의 절반보다도 약해진다. 이 때문에 퀸이 먼저 탈락하자 바로 뒤 킹 본인도 얼마 못 가 탈락해버렸다.
작중 행적
과거
엄청나게 발전된 과학력을 가졌던 '기적의 왕국'에서 장기 복제를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복제인간들 중 하나였으나, 어느 한순간 세계의 공간에 큰 균열이 일어나[1] 그 영향으로 모든 복제인간들이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의식이 없이 시험관에 갇혀 있던 복제인간들은 시험관을 깨고 나와 자신들이 그저 장기 이식을 위해 만들어진 부품들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 사실에 분노해 밖으로 나와 일반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대학살이 끝나고 세상에 복제인간들만 남게 되자 그들은 사회를 만들고 세계를 다스릴 왕을 뽑으려 한다. 다만 복제인간들 모두 같은 의식과 생각을 지녔기 때문에 모든 이가 왕이 되려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왕인 세계를 만들어 지배자가 무너진 세계인 '무너진 왕국'으로 세계의 이름을 바꿨다.
그 이후 세계를 재건하던 도중, 관리자가 나타나 유토피아 로얄에 참가할 것을 제안하자 복제인간들 중 가장 가까이 있던 자가 관리자에게 다가갔고, 그 복제인간은 '킹'이라고 자신을 이름짓고 이니셜 K를 부여받고 유토피야 로얄로 전송된다.
위 행적은 '무너진 왕국'의 반대쪽 세계인 '버려진 왕국'의 행적과 완전히 동일하고, '버려진 왕국'에선 '퀸'이라는 자가 이니셜 Q를 부여받고 킹과 동시에 유토피아 로얄로 전송된다.
VS 뮤지라
킹 & 퀸
- ↑ 원인은 주변에 있는 세계인 제1 특이점 연구소가 붕괴되는 중에 휘말렸다고 추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