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타츠 문명의 역사
History of Tatzz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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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타츠 문명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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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범 이전
왕조정부
초대
이안 정부


개요

타츠 문명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

타츠 문명의 역사는 그 규모와 길이가 현존하는 국가들 중 가장 길고 복잡하지만, 세계적으로 손꼽힐만큼 파란만장하다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강대국과의 영향력 싸움, 그 강대국과의 전쟁, 두 차례의 경제 위기, 왕권의 국정농단 등을 모두 극복한 현재의 타츠 문명은 이러한 위기를 겪었음에도 현재까지 두말할 필요 없는 세계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타츠 문명 건국대 설립, 건국

잃어버린 500년으로 끝내 아스텔 제국이 해체하고 국가로써의 지위를 상실했으며, 그 자리에 임시정부인 타츠 문명 건국대가 설립되었다. 건국대가 집권한 6년 동안 제국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국가의 틀을 다졌으며, 1912苦년 3월 17일 제네럴 포코의 황제 부임과 함께 타츠 문명이 건국되었다.

건국 초창기: 제1전성기

제네럴 왕권이 지배하는 타츠 문명은 제국주의의 몰락과 겹치며 제네레이션 제국을 밀어내고 서방은 물론이고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되었다. 제네레이션 제국은 잠깐의 경제 성장 이후 다시 몰락하고 있었으며, 경제 개발 계획이 실패하고 수포가 되버리며 다시금 퇴보기를 맞았다. 반면에 타츠 문명제네럴 왕권의 활약으로 세계의 패권을 문명 전제군주제로 완벽하게 잡으며 제국주의의 몰락에 쐐기를 박는다.

결국 제네레이션 제국은 끝내 제네레이션 제국 2차 경제 위기를 포함한 복합적인 이유로 해체 및 국가 지위 상실을 발표했다. 이후 동방에선 타츠 문명의 문명 군주제 확장으로 인한 사람들의 여론으로 새로운 문명 전제군주제 국가인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건국되며 기존 타츠 문명의 위상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고대 에스트랄 문명과의 영향력 경쟁

고대 에스트랄 문명의 영향력을 견제하려 타츠 문명은 에스트랄과 영향력 경쟁을 펼치지만, 서대륙보다는 동대륙의 면적이 더 넓었기에 영향력으로 밀리며 만년 2위의 시기를 겪는다.

하지만 동대륙에서 고대 에스트랄 문명으로부터 독립한 포레스트 문명이 건국되며 타츠 문명은 다시금 최강국의 자리를 되찾는다. 에스트랄 문명은 기존의 영향력을 잃어버렸고, 오히려 포레스트 문명고대 에스트랄 문명을 압도하는 상황까지 오자 고대 에스트랄 문명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을 발발시켜 포레스트 문명을 멸망시킨다.

그러나 고대 에스트랄 문명은 장장 30년 간의 전쟁 동안 에스트랄군 병력의 80%를 소모했고, 포레스트 문명과 근접해있던 에스트랄의 국토는 거의 박살이 나버렸으며 경제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몰락하며 대붕괴라는 경제 위기가 고대 에스트랄 문명에게 찾아온다. 포레스트 문명의 건국부터 대붕괴까지 타츠 문명은 지속해서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집권한다.

타츠-에스트랄 전쟁타츠 문명 1차 경제 위기

대붕괴로 인해 고대 에스트랄 문명의 시가총액 93%가 증발, 아예 설산국목림국까지 독립하며 대붕괴는 점차 극대화되었다. 결국 타츠 문명이 919現년 1월 14일 타츠-에스트랄 전쟁을 발발시켜 920現년 8월 9일 고대 에스트랄 문명을 끝내 멸망시켰으며, 유일한 군주제 국가로 거듭나게 된다.

종전 이후 신 민주주의 세력이 세계의 패권을 잡을 것이라 생각했던 라이오넬 로필드는 전제군주제를 폐지하고 하프입헌군주제를 도입했다. 로필드의 예측대로 서대륙에서도 마학국이 독립하며 민주주의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고, 타츠 문명에서도 타츠 문명 1차 경제 위기가 발생한다.

1차 경제 위기 극복 이후: 제2전성기

로필드는 이 1차 경제 위기를 가볍게 극복하고 타츠 문명도 본격적으로 강한쟁기의 평화와 시네마틱의 근현대화 속으로 들어온다. 3국 해체 전쟁으로 인하여 배경국이었던 마학국, 설산국, 목림국이 모두 해체하자 타츠 문명은 유일한 국가로 군림하기 시작했지만, 민주주의를 파괴할 기회를 버리고 매직 빌리지, 눈 치우는 마을, 레인 포레스트가 건국된다. 그제서야 강한쟁기의 평화가 시작되었고, 타츠 문명은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

왕권의 국정농단, 새로운 위기

그러나 잘 나가고 있던 타츠 문명릭 라이오넬라이오넬 왕권을 폐지하고 개별 왕권을 시작, 왕후선택제가 도입되었다. 이로 인해 황제는 자신의 혈연이 아닌 사람을 후의 황제로 선택할 수 있었다. 왕권의 의미 자체가 사라진 왕권을 만들어버린 것.

당연히 그 파장과 여파는 엄청났으며 타츠 문명 2차 경제 위기까지 도래하지만 왕조는 경제를 극복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국정농단이 발각되기까지 하며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혁명과 입헌군주제의 시작

국민들은 Ce_b민간노동청을 중심으로 타츠 문명 민주체제 1차 시위, 타츠 문명 민주체제 2차 시위를 발생시키지만 황조는 번번이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결국 타츠 문명 민주체제 3차 시위에 7천만 명이 넘는 시위대가 투입되고, 비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정부 연합군까지 투입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당시 황제 제리 베리모어문명재판소장 드레이브 로저스트렌지션으로 왕후선택제, 나아가 하프입헌군주제를 폐지하고 입헌군주제를 도입해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이안 정부 출범

트렌지션 이후 입헌군주제의 준비를 위한 모든 과정이 사실상 마무리되었고, 제1대 타츠 문명 국가수반 선거가 진행되었다. 결과는 진보연합당 제레미 이안 후보가 78.5%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타츠 문명 최초의 정부인 이안 정부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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