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운영체계: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11월 23일 (수) 22: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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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Moonshots don't begin with brainstorming clever answers. They start with the hard work of finding the right questions. 혁신은 똑똑한 답변을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그것은 올바른 질문을 찾는 노력으로부터 시작된다.
- X 디벨롭먼트 메인 사이트의 인용문

This will set the stage for a new era. 이것은 새로운 시대의 발판이 될 것이다.
- 선다 피차이 구글 CEO

X 디벨롭먼트에서 개발한 도시 제어 컴퓨터 시스템이다. 인터넷 정보망, TV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시설, 전력과 같이 대부분의 도시 기반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전세계에 사물 인터넷 시대를 전파한 시스템이자 4차산업혁명의 주역 으로 평가 받고있으며 현재까지 실리콘벨리의 다양한 대기업들에게 지지와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9개국^[1]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추가로 폴란드와 벨라루스에서도 도입할 예정이다.

상세

사람들의 이름, 나이, 연봉, 직장 등 인적사항과 인터넷 활동, 건강상태, 심리상태를 자체적으로 수집하고 개인의 직업적성을 진단하여 누구든지 자신에게 적절한 소득과 근무환경을 가진 직업을 가지고, 자신에게 원하는 미디어 매체만을 추천해 주며, 적절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등 SF영화에서 나오던 이상적인 시스템이 주 목적이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파일링이란 기술을 통해 범죄 가능성을 분석하여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그 사람을 체포하거나 주요 감시 대상에 포함 시킬 수 있으며 아동 성범죄 위험 같이 심할 경우에는 사회와 격리까지 시킬 수 있다. 미국 귝토안보부에서는 이 시스템 덕분에 COS를 도입한 대부분의 도시에서의 범죄율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사람에 대한 불확신이 줄고 시민들 서로 간의 신뢰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일본, 영국에서는 COS가 완전히 국유화되어 이를 관리하는 독립된 정부 기관이 존재한다.

비판

처음 COS가 개발되었을때 부터 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개인의 인터넷 기록을 모조리 수집하고 인적사ㄹ항까지 수집한다. 또한 통화 기록과 문자 기록도 일부 수집된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사생활 침해 논란을 계속 불거지고있다. 구글과 X 디벨롭먼트 연구소에서는 고성능 AI가 관리하므로 개인의 사생활을 열람 해볼수도 없고 유출될 위험도 없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COS가 가진 권한에 비해 보안이 취약하다는 비판이 있다. 도시의 모든 기반 시설을 관리하기에 대규모 정전, 기차 노선 번경, 예금 인출 등 원래는 수년이 걸리고 보이스 피싱처럼 다양한 수단을 사용해야 했던 일들이 해킹 하나로 손쉽게 일어날수 있다. 또한 병원이나 길거리의 전력을 차단하여 대규모 인명피해도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해커들이 신호등을 조작해 교통 사고를 일으키거나 변압기를 과부화 시켜 폭파시키는 테러가 일어난 적이 있다. 또한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수집한다는 점에서 사이버 성범죄의 노출되기 쉬우며 그 대상 또한 성인부터 어린아이까지 다양하다.

사건사고

멀웨어 게이트

MBC 뉴스 보도

각주

↑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이집트, 브라질, 일본, 홍콩

[1]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이집트, 브라질, 일본, 홍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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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9개국<ref>[[미합중국 (서풍)|미국]], [[캐나다 (서풍)|캐나다]], [[영국 (서풍)|영국]], [[이탈리아 (서풍)|이탈리아]], [[프랑스 (서풍)|프랑스]], 이집트, [[브라질 (서풍)|브라질]], [[일본 (서풍)|일본]], [[홍콩 (서풍)|홍콩]]</ref>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추가로 폴란드와 벨라루스에서도 도입할 예정이다.
 ==상세==
-도시운영체계('''C'''ity '''O'''perating '''S'''ystem)는 사람들의 이름, 나이, 연봉, 직장 등 인적사항과 인터넷 활동등을 자체적으로 수집하여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광고, 건강 관리, 교통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도시의 기반 시설을 통제하여 대규모 정전을 방지하고 후술할 프로파일링이라는 기술을 통해 범죄를 미리 예측 하여 예방 할 수도 있기에 세계의 많은 도시에서 운영 중 이다.
+사람들의 이름, 나이, 연봉, 직장 등 인적사항과 인터넷 활동, 건강상태, 심리상태를 자체적으로 수집하고 개인의 직업적성을 진단하여 누구든지 자신에게 적절한 소득과 근무환경을 가진 직업을 가지고, 자신에게 원하는 미디어 매체만을 추천해 주며, 적절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등 SF영화에서 나오던 이상적인 시스템이 주 목적이다.
-기업에서는 제품 개발에 이용하기도 한다. 예를들면 장난감에 센서를 부착해 아이가 어떤 식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어떤식으로 놀 때 가장 좋아하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정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파일링'''이란 기술을 통해 범죄 가능성을 분석하여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그 사람을 체포하거나 주요 감시 대상에 포함 시킬 수 있으며 아동 성범죄 위험 같이 심할 경우에는 사회와 격리까지 시킬 수 있다. 미국 귝토안보부에서는 이 시스템 덕분에 COS를 도입한 대부분의 도시에서의 범죄율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사람에 대한 불확신이 줄고 시민들 서로 간의 신뢰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프로파일링==
-COS가 가진 특징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예측치안 기술이다. 기존의 예측 치안 기술처럼 단순히 범죄가 많이 발생한 지역에서 범죄를 예측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인터넷 검색정보, 전화 및 문자 기록, 동선을 조사해 잠재적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려낼 뿐만 아니라 범죄 발생 지역까지 예상할 수 있다.
-==역사==
-[[2014년]], [[미합중국 (서풍)|미국정부]]와 계약을 맺은 X 디벨롭먼트는 도시의 기반 시설을 전부 관리하는 컴퓨터 시스템인 COS를 개발했다. 그후 시카고와 애틀랜타에 시험적으로 보급되었다.
+[[미합중국 (서풍)|미국]], [[일본 (서풍)|일본]], [[영국 (서풍)|영국]]에서는 COS가 완전히 국유화되어 이를 관리하는 독립된 정부 기관이 존재한다.
 ==비판==
 처음 COS가 개발되었을때 부터 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개인의 인터넷 기록을 모조리 수집하고 인적사ㄹ항까지 수집한다. 또한 통화 기록과 문자 기록도 일부 수집된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사생활 침해 논란을 계속 불거지고있다. 구글과 X 디벨롭먼트 연구소에서는 고성능 AI가 관리하므로 개인의 사생활을 열람 해볼수도 없고 유출될 위험도 없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