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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공화국'''(大韓共和國), '''대마도 정권''' 혹은 '''공화정 괴뢰'''는 1944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 내전에서의 패배로 도주한 김창암을 위시한 파시즘 세력들로 이루어져 일본제국의 지원 아래 대마도에 꾸려졌던 일종의 괴뢰 정권이다. 존속 기간동안 대한제국 해역에서 치안 불안을 유도하려 하였으나 이미 전세가 역전된지 오래라 별 타격이 없었고, 결국 1945년 일본제국이 항복하고 대마도에도 연합군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멸망했다. | '''대한 공화국'''(大韓共和國), '''대마도 정권''' 혹은 '''공화정 괴뢰'''는 1944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 내전에서의 패배로 도주한 김창암을 위시한 파시즘 세력들로 이루어져 일본제국의 지원 아래 대마도에 꾸려졌던 일종의 괴뢰 정권이다. 존속 기간동안 대한제국 해역에서 치안 불안을 유도하려 하였으나 이미 전세가 역전된지 오래라 별 타격이 없었고, 결국 1945년 일본제국이 항복하고 대마도에도 연합군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멸망했다. | ||
=설명= | |||
임진왜란 이래 쓰시마 섬은 오랫동안 조선의 통치를 겪었던지라, 일본 입장에서도 제 1차 동아시아 전쟁 이후 반환받았다지만 한국인들의 영향력이 무시할 수 없을 수준으로 큰 지역이었다. 그러던 중 1944년 한성 내전에서 패배한 [[김창암]]이 대마도로 배를 타고 측근들과 함께 도주해오자, 한국에 대한 정치적인 영향력 확보 및 대마도의 애매함 처리 용으로 김창암을 써먹을 생각을 한 일본제국 정부는 쓰시마를 '한반도를 탈환할때까지' 대한호국회를 위시한 한국 파시스트 세력에게 대여해주는 협의를 체결, 곧 새로운 정부인 대한 공화국이 쓰시마에 수립되었다. |
2024년 2월 21일 (수) 01:20 판
대한 공화국 大韓共和國 | Republic of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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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대막리지 각하 만세 (大莫離支閣下萬歲) | |||||||||||||||||||||||||||||||
한성내전 이전 | 일본제국의 항복 이후 | ||||||||||||||||||||||||||||||
대한제국 | 대한국 | ||||||||||||||||||||||||||||||
상징 | |||||||||||||||||||||||||||||||
태극기 | |||||||||||||||||||||||||||||||
무궁화 | |||||||||||||||||||||||||||||||
태극문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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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한성부(명목상), 대마도시(실질적) | |||||||||||||||||||||||||||||||
대마도시 | |||||||||||||||||||||||||||||||
쓰시마 섬 | |||||||||||||||||||||||||||||||
대한제국, 중화민국 , 대일본제국 | |||||||||||||||||||||||||||||||
인문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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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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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 공화국(大韓共和國), 대마도 정권 혹은 공화정 괴뢰는 1944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 내전에서의 패배로 도주한 김창암을 위시한 파시즘 세력들로 이루어져 일본제국의 지원 아래 대마도에 꾸려졌던 일종의 괴뢰 정권이다. 존속 기간동안 대한제국 해역에서 치안 불안을 유도하려 하였으나 이미 전세가 역전된지 오래라 별 타격이 없었고, 결국 1945년 일본제국이 항복하고 대마도에도 연합군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멸망했다.
설명
임진왜란 이래 쓰시마 섬은 오랫동안 조선의 통치를 겪었던지라, 일본 입장에서도 제 1차 동아시아 전쟁 이후 반환받았다지만 한국인들의 영향력이 무시할 수 없을 수준으로 큰 지역이었다. 그러던 중 1944년 한성 내전에서 패배한 김창암이 대마도로 배를 타고 측근들과 함께 도주해오자, 한국에 대한 정치적인 영향력 확보 및 대마도의 애매함 처리 용으로 김창암을 써먹을 생각을 한 일본제국 정부는 쓰시마를 '한반도를 탈환할때까지' 대한호국회를 위시한 한국 파시스트 세력에게 대여해주는 협의를 체결, 곧 새로운 정부인 대한 공화국이 쓰시마에 수립되었다.
- ↑ 1944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