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암 (아침해의 원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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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의 원유관
아침해의 원유관은 임진왜란 축소로 인해 뒤바뀐 한국의 근현대사를 다룬 세계관입니다.
청화대에 이화문이 꽂혀있는 이 세계의 국가, 사회, 정치 및 문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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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제 25·26·27 내각총리대신
대한제국 구국자
김창암
金昌巖 | Kim Changam
출생 1876년 8월 29일
대한국 황해도 해주목 백운방 텃골
사망 1948년 6월 26일
대한국 한성부 한성감옥
국적 대한국
대한제국
대한국
최종 당적 충정일심회 (수령)
재임 기간 1934년 5월 16일 ~ 1944년 12월 22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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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김순영 곽낙원
배우자 최여옥, 최준례
자녀 슬하 2남 3녀
학력 고등학교 졸업
병역 대한제국군 육군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
신체 180cm
연하(蓮下), 창암(昌巖), 창수(昌洙)
백범(白凡)
소속 정당 충정일심회

개요

대한제국의 정치인, 군인, 내각총리대신, 생전 그는 독재자 겸 사상가. 충정일심회의 제 2대 수령이였다.

아돌프 히틀러, 도조 히데키, 베니토 무솔리니와 함께 추축국 대표하는 인물이자, 그의 호나 직책인 일심회의 수령을 따라 대한국에서 하얀 호랑이'수령으로 불리기도 했던 인물이다. 1934년부터 1944년까지 총 10년동안 한국의 정권을 잡고 있었으며, 총 세번의 임기동안 다양한 사건을 일으켰고, 그 중 잘 알려진 것이 바로 한중전쟁 등으로 대표되는 제 2차 동아시아 전쟁이다. 극동군사재판 이후 사형이 집행되었다.

위의 이력과는 별개로 현대 한국 사회에서 '민족주의'와 '반공주의'가 극에 당했을 당시의 시기를 상징하는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 악명과 이름이 동시에 알려진 유명 정치인이자 업적에 비해 허무한 죽음, 한국 민족주의의 총본산이라 불릴 만한 신천지 계획을 위해서 추축국 가담을 지도하고, 소련과의 전쟁도 불사르지 않은 점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는 확고하다.

생애

초기

전역과 정치활동

정변과 내각총리대신 취임

그의 계획

한중전쟁과 폭주

총리직 사임

밀항미수사건

극동군사재판

사형 집행

평가

의의와 영향력

기타

전 세계에서 재임한 추축국의 지도자들 중 가장 연장자였다.

어록

설사 명망있는 문반도, 무반도 아니였을지 모르겠으나, 동경이 가진 포부가 무엇인지는 알 것 같다. 필요하다면, 동남, 중남을 주고 친선을 강화해야할 것이다.
고노에 후미마로의 방한 당시 그가 했다고 전해지는 말.
친애하는 육천만 대한 신민들이여, 우리 민족이 살길은 동아 만리에 퍼지는 황도선양의 한 길 뿐입니다. 설령 이 길이 아무리 험악하다 하여도 살고자 하는 사람은 아니가지는 못하는 길입니다. 주저하지도 말고 유혹 받지도 말고, 우리 대한 민족이 모두 단결해 앞만 향하여 매진합시다. 제가 비록 불초할지라도, 폐하의 어심을 따르는 백성된 자들 중 하나로서, 이 길을 개척하고 나가는 데는 앞에서 나갈 각오와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월(斧鉞)이 당전(當前)할지라도 이 운명으로부터 도피하지는 아니하겠습니다.
1941년, 동시베리아 전쟁 개전사 中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의기로 무장하여, 장차 세계에 대한의 이름을 널리 떨칠, 그런 뜻깊은 날을 맞았습니다. (중략) 모두 기립합시다. 대한제국 만세! 대황제폐하 만세!
알래스카 폭격 이후 광화문 광장에서
나는 나의 조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내가 인생의 암흑기에 마음 아팠으니, 내 나라가 또다른 암흑기에 마음 아파하는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다시 한 번 대한 역사 반만년이 지나도 배 곯는 이 없을 정도로 부강해야 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세계에서 손에 꼽아 그 국위가 동서남북에서 빛나고, 삼척동자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할 수 있는 위대한 나라일 필요가 있다.
백범일지, 나의 조국에 대한 바람 中

대중매체에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