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당'''(일본어:育て党, 영어:Japan Develop Party)은 2016년 [[자유민주당 (일본)|자유민주당]]이 분당하여 결성된 [[일본의 정당]]이다. 보수주의와 자유주의를 견지한다. 약칭은 '''소다테''', '''성장''', '''JDP'''이며 1글자로 표기시 '''育'''(육)이라고 표기한다. 창당 이후 집권 여당의 지위에 있는 중이나, [[카토발 정개개편]]의 여파로 매번 과반수 달성에 실패하여 [[과학당]]과 연립정권을 이어나가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제48회 총선]]에서 참패하여 [[스이메이대학동맹]]도 포함한 연립정권이 계속되고 있다.
'''성장당'''(일본어:育て党, 영어:Japan Develop Party)은 2016년 [[자유민주당 (일본)|자유민주당]]이 분당하여 결성된 [[일본의 정당]]이다. 보수주의와 자유주의를 견지한다. 약칭은 '''소다테''', '''성장''', '''JDP'''이며 1글자로 표기시 '''育'''(육)이라고 표기한다. 창당 이후 집권 여당의 지위에 있는 중이나, [[카토발 정개개편]]의 여파로 매번 과반수 달성에 실패하여 [[과학당]]과 연립정권을 이어나가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제48회 총선]]에서 참패하여 [[스이메이대학동맹]]도 포함한 연립정권이 계속되고 있다.
성장당(일본어:育て党, 영어:Japan Develop Party)은 2016년 자유민주당이 분당하여 결성된 일본의 정당이다. 보수주의와 자유주의를 견지한다. 약칭은 소다테, 성장, JDP이며 1글자로 표기시 育(육)이라고 표기한다. 창당 이후 집권 여당의 지위에 있는 중이나, 카토발 정개개편의 여파로 매번 과반수 달성에 실패하여 과학당과 연립정권을 이어나가다 제48회 총선에서 참패하여 스이메이대학동맹도 포함한 연립정권이 계속되고 있다.
2016년에 보수 분열로 결성된 보수 정당이다. 과거 1914년 결성한 자유민주당의 본류가 정당을 이끌고 있다.
당의 운영은 자민당을 계승하여 오랫동안 집행부의 권력이 약한 대신, 베테랑 정치인이 "파벌"을 형성하고 그 계파 간의 물밑 교섭으로 정치를 하는 것이 상시화 되었다. 정치적으로는 일정의 분배를 주장하던 미사카 미코토 등의 구 선진민주계를 배제하게 되면서, 완전한 시장자유주의를 모토로하게 되었다.
홍보 선전용으로 "성장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국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다. 심벌마크는 세 개의 원이 일렬로 겹쳐있는데, 왼쪽의 두개의 원은 가운데가 뚤려있다. 당의 상징색은 초록색이다.
성장당은 다수의 정치가를 배출했으며, 가장 큰 조직을 가지고 있다.
당명
당명은 2016년 8월 창당 즈음에 만들어진 "신당 창당 준비회"의 "당명 위원회"에 의해서 국민참여로 공모되었다. 전국에서 22,443건의 응모가 있었고, 많은 지지를 받은 당명으로는 "보수당" 2,335건, "자유당" 2,205건, "민주자유당" 1,602건 이 있었다. 다만, "보수당"의 경우에는 선거에 불리하다는 등의 의견이 나와 채용되지 않았으며, 당내에서 논의한 결과 성장을 가장 상징하는 "소다테(육성하다)"가 당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