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국 총리 | |||||||||||||||||||||||||||||||||||||||||||||||||||||||||||||||||||||||||||||||||||||||||||||||||
[ 펼치기 · 접기 ]
|
제36대 프랑스 총리 장 산상드뉘베르 Jean Sanne-Sants de Nuberre | |||||||||||
본명 | 장 산상드뉘베르 Jean Sanne-Sants de Nuberre | ||||||||||
---|---|---|---|---|---|---|---|---|---|---|---|
출생 | 1935년 8월 6일 (85세) | ||||||||||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비시 | |||||||||||
국적 | 프랑스 | ||||||||||
임기 | 프랑스 외무부 장관 | ||||||||||
1974년 5월 12일 - 1976년 6월 14일 | |||||||||||
프랑스 총리 | |||||||||||
1979년 9월 11일 - 1990년 3월 16일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프랑스의 정치인. 강경한 사회주의자로, 1980년대 사회민주주의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한동안 급진 마르크스주의적 정책을 추구해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정치인이다.
생애
정계 입문 이전
신마르크스주의 주창
전후 최장 기간 재임 총리로서
말년
정치관 : 산상드뉘베르주의
민족적 국제주의 표방
평가
긍정적 평가
국론 통합과 제국주의의 유산 청산
좌파 세력의 이데올로기 교체
프랑스 불경기의 종식
부정적 평가
포퓰리즘적 정책
민주적 파시스트라는 비판
강경한 내셔널리즘, 자국 우선주의 추구
전쟁광적 행보
후대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
황실과의 불화
황실과의 불화가 극심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현 국왕인 뤼시앵의 조부인 나폴레옹 4세는 그가 독일계 프랑스인들의 시위를 기마 부대를 투입해 강경 진압하는 것을 뉴스로 보고 "과연 그가 프랑스 시민들을 대표하는 총리인가?"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산상드뉘베르 총리는 이를 맞받아치면서 황실 예산 축소를 감행했고 보다못한 옆 나라의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대비가 프랑스 황실과 내각의 화해를 주선하면서 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던 산상드뉘베르 내각과 나폴레옹 4세 사이의 관계는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산상드뉘베르 총리가 황실 관계자들과 자주 만나서 조언도 해주는 점을 보면 늙어서는 성격이 좀 유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총리 시절에도 공화주의 성향은 아니었던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