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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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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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별 이능력과 이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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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가디언 / Guardian (소환계)

칠성고등학교의 등장인물 길령의 이능. 자신 몸의 3배 되는 사념체를 소환할 수 있다. 사념체는 반투명하며, 하얀색과 푸른색 빛이 섞여있다. 스사노오

두 팔 소환, 두 발 소환 같이 부분적인 소환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두 팔만 소환한 채로 다닌다.

사념체를 따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머릿속으로 하는 컨트롤이 필요하고, 사용 직후 후유증(두통)이 심해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중상 수준의 대미지를 받을 경우 소환이 해제된다. 그러나, 사념체가 공격을 받는 경우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술자를 직접 공격하여 뼈를 부러트리거나 그에 상응하는 대미지를 주어야만 강제로 해제시킬 수 있다.

가디언은 모든 물리에 영향을 받는다. 닿을 수도, 만질 수도 있다.

2.이능 개화

그러니, 구하는 건 네 몫이야.

역류 / 逆流

사념체를 갑주처럼 입을 수 있다. 별다른 특징 없이 버틸 수 있게 된다. 맷집도 위력도 강해진다.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다시 일어날 정도로.

몸에서도 눈에서도 하얀 빛이 일렁인다. 두 눈을 보고 있으면 꼭 역류하는 물줄기가 떠오른다.

2.1.개화 패널티

'역류'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을 경우에도, 소환 해제 없이 버틸 수 있다. 그러나 각성이 해제된 후 누적된 대미지를 2배로 돌려받는다. 되돌려 받는 데에는 한계가 없어 대미지가 크게 누적될 경우 즉사까지 갈 수 있다.[1]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역류의 부작용으로 입은 상처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두 번째 대가, 신체 중 한 부위가 1시간 동안 제 구실을 못 한다. 부위는 랜덤. 귀 하나, 혹은 눈 하나. 혹은 손 하나. 다행스럽게도 호흡에는 문제가 없다.

갑주는 성장할 수 있다.

  1. 본인의 느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즉사 대미지까지 가기 전에 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