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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검 길로틴 Guillotine[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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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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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황제의 다섯 번째 검 | |||
종족 | 인간 | |||
국적 | [ 스포일러 ] ![]() → ![]() | |||
성별 | 여성 | |||
나이 | 20대 초반으로 추정 | |||
신체 | 160cm, 48kg | |||
출신 | ||||
소속 | 아이펠루스 제국 황실친위대 | |||
직책 | 황실친위대원, 다섯 번째 검, 황제 호위 | |||
비고 | - |
개요
[ 전신 보기 (스압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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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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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4] 길로틴. 황실의 단두대, 그와 동시에 황제의 마지막 처형인.
상세
제복을 지나치게 많이 개량한 탓에 위험분자들의 감시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판단, 평소에는 가벼운 셔츠 차림으로 다닌다. 허벅지 안 쪽에 날붙이로 그어 새긴 것만 같은 황가의 문장[5]이 위치하고 있다. 이 복잡한 걸 어떻게 그린 거야 창작자 그림 실력을 생각하면 가능할 것도 같다 그림 실력 고증
황제를 '대제 폐하'라고 부른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이미 제복도 그리 독창적으로 개량한 걸 보면 혼자만의 독특함을 표하고 싶었던 듯하다.
오른쪽 눈에 붕대를 감고 다니는데, 풀어 보면 동공의 색이 탁하다. 이는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 친위대장에 의한 것이라고. 물론 후술할 특징을 생각하면 오히려 좋아하고 더 해달라 요구했을 것이다.
피학증. 특히 목을 졸리는 것에 지나칠 정도의 쾌락[6]을 느낀다. 이안은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길로틴에게는 폭력과 고통이 오히려 처벌이 아니라 포상(...)이 될 것을 알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 오히려 폭력을 자제한다. 길로틴은 이럴 때마다 대장은 쪼잔하다며 도발한다. 거의 넘어오진 않지만.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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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길로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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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이펠루스 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었다. 신분은 다름 아닌 전쟁고아.
전쟁고아라는 위치답게 죽은 시체에 몰려드는 벌레들을 잡아먹은 적도 있었고, 매를 맞아가며 돈을 훔쳐왔더니 돈을 들고 달아난 어른들 때문에 애를 먹은 적도 있었고, 심지어는 친구가 죽은 다음 날이면 짜고 질긴 고기가 들어간 죽[7][8]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아이펠루스 제국에서 피난민을 수용할 때 살아있는 자신의 친구 몇 명과 함께 넘어왔다. 길로틴을 제외한 다른 이들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 지는 불명. 생존 상태인 것만은 확실하다.
인간 관계
전투력
다섯 번째 검(The Fifth Sw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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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만 모여 있다는 친위대의 일원인 만큼 무지막지하다.
갤러리
- ↑ 길로틴은 '단두대'를 프랑스어로 번역한 뒤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프랑스어식으로 읽으면 기요틴.
- ↑ 제9차 인마전쟁으로 인한 알테어룸 멸망 후 아이펠루스 제국으로 국적 이동.
- ↑ 꼭 미리 안 말해주고 목을 떨군 뒤에 말한다(...).
- ↑ 무기로서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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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을 맬 때 성적쾌락을 느끼며 죽는다든가, 일부러 쾌락을 느끼기 위해 목을 매는 사람이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 그저 그 고통이 제일 기분 좋다는 이유.
미친놈... - ↑ 죽은 사람의 시체로 만든 것. 고아들끼리 '대장'이라고 부르던 연장자 두 명이 모두가 잠든 밤에 살점을 분리하고 모두가 일어나기 전 아침에 이것으로 요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들도 죄책감을 느꼈는지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하며 다음 생에는 아무 걱정도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길 기도했다고. 덧붙여서, 이것을 모르는 척 해야만 죽을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 ↑ 그리고 지금은 상관이자 친위대장인 이안을 대장이라 부른다.
직책상 대장이 맞긴 하다당연히 이안이 그 당시 대장이라 불리던 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