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근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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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검사 에르빈 유게니스 Erwin Jugen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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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흑마검사 |
종족 | ? |
성별 | ? |
나이 | ? |
신체 | ? |
출신 | ? |
소속 | ? |
직책 | ? |
비고 | 추정 프라이하이트 소속, 섭리를 깨우친 자 |
개요
이름 불명. 나이, 소속, 출신, 모두 불명. 다른 이들에게 에르빈이라고 불리지만 그것이 본명인지 모르는, 척 보기에도 족히 180 후반에서 190 정도는 될 듯한 장신에 눈을 덮을 만한 긴 회색빛 머리칼과 밝은 듯 깜깜한 자안을 가진 남성. 한땀한땀 정성스레 빚은 듯 정교한 이목구비가 날카로운 눈빛을 한층 살벌하게 만들었고, 그 날카롭고도 살벌한 눈빛은 과묵한 그의 성격을 돋보이게 했다.
상세
목적도, 이유도, 동행자도 없이 그저 홀로 여행한다. 차림새는 언제나 얼굴과는 달리 칙칙한 검은색의 길고 큰 코트. 장갑도 부츠도 언제나 검은색이다. 그 옷차림 안에 무엇이 감추어져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목격담인지 과장된 거짓인지 모를 풍문에 의하면, 그는 흑마법을 사용하면서도 검을 다루는 흑마검사라고 한다. 그 강함은 그저 강하다는 말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고. 지켜보는 자신이 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켜보는 것만으로 공포와 위압감이 느껴지는 힘이었다고 한다.
또 어떤 풍문에 의하면, 그의 그러한 신비로운 이미지를 적절하게 대입시켜 그가 과거 프라이하이트의 길드원 중 한 명이 아니었을까 하는 터무니 없는 추측도 있다. 어디까지나, 추측.
정체
자세한 내용은 아델 레스렉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