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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나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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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皇室親衛隊 황실친위대 Imperial Chie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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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어 | Faith For Dynasty. (황조를 향한 충심.) |
| 명칭 | 아타나토스(Athanatos)[1] |
| 구성원수 | [ 스포일러 ]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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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위대장 | 첫 번째 검 |
개요
이, 친위대는 충성에 의심을 사면 즉결 처분된다.
삼, 친위대는 자신의 신변을 철저히 감춘다.
사, 친위대는 신변이 노출될 시 즉결 처분된다.
황실친위대 / 皇室親衛隊 / Imperial Chieft
황실친위대는 아이펠루스 제국의 기관 중 하나로, 제국 전체를 수호하는 제국 기사단이나 대신전을 수호하는 성기사단과 달리 오로지 황족만을 수호하는 기관이다. 즉 기사단이 군사 기관이라면 친위대는 경호 기관에 가깝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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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실친위대의 제복 |
황실친위대는 황실만을 철저히 수호하는 황실 직속 기관으로, 여타 공공 기관과는 달리 심지어 귀족에게마저 그 내막이 철저히 감추어져 있는 비밀스러운 기관이다. 기사와 비슷해 보이지만 이들은 공식적으로 기사가 아니고 기사 임명 과정을 거치지도 않았다. 그러나 황실을 수호한다는 중대한 사명을 맡고 있으며 존재와 정보를 철저히 감추어야 하고 소수 정예로만 움직여야 하므로 개개인의 강함은 상당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황제를 제외한 황실 인물에게는 황족 한 명에게 한 명의 친위대원이 직속으로 배정된다. 예외적으로 황제에게는 한 명의 친위대장을 포함하여 총 다섯 명의 친위대원이 배정되고, 이들은 모두 황제가 임명하며 배정한다.
제71대 황가는 황제를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되므로 현재 황실친위대는 총 12명[2]이다. 각각의 친위대원은 n번째 검이라 불리며 친위대장이 첫 번째 검이다.
순서를 정하는 데 알려진 기준은 없으나 친위대장이 첫 번째 검이고 황제 직속의 친위대원이 차례로 두, 세, 네, 다섯 번째 검이므로 단순히 배정 순서이거나 또는 강함의 순서[3], 경력의 순서라는 추정도 있다.
현임 황제인 데리안은 현재 재위 21년째인데, 그럼 친위대도 똑같이 21년을 함께했냐 하면 그건 아니다. 애초에 스코네, 길로틴, 디카 등은 외관 나이가 모두 기껏해야 20대 초중반 정도다.[4] 당연히 이들 이전에도 황실을 수호하던 다른 친위대가 있었다. 친위대원 교체는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대원이 사망하거나 노쇄하는 등 모종의 이유로 교체되곤 한다.
충성심
친위대의 가장 큰 특징은 황실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에 있다. 친위대는 자신이 수호하는 주군의 명령을 한 치 의심 없이 절대적으로 따르며, 심지어는 죽으라면 정말 그 자리에서 죽기도 한다.
이 충성의 이유나 계기는 알려진 바가 없다.
강함
세간에서 일러지길 괴물이지만, 이들의 구체적인 강함은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황족과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스탯마저 공개되지 않는다. 그만큼 황실친위대는 비밀스러운 기관인 것. 대제국의 황족만을 전담으로 수호하는 유일한 이들이자 소수 정예이므로 적어도 다가선 자 정도는 되리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