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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
| 마공학 𝑀𝑎𝑔𝑖𝑐 𝐸𝑛𝑔𝑖𝑛𝑒𝑒𝑟𝑖𝑛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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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아서 C. 클라크
마법에 다루고 연구하는 학문. 마공학을 연구하는 자들은 마공학자라고 부른다.
마공학의 발전은 임바크-아릴 연구 이후 3세대 마법이 보편화되고부터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마법사들이 마법에 대한 개념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마법사 연합이 직접 마법연구소를 창설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 마법과 마공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지금에 있는 마법들의 기술도 마공학 연구로부터 시작되었다. 사실상 3세대 마법 자체가 마공학으로부터 비롯되었기에 이는 당연지사.
정의?
마공학의 정의는 그 학문 내에서 꽤나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왔다. 가장 일반적인 정의로는 마법에 대한 내용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보통 정의되며, 마법 자체를 마공학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한자로만 따져보자면(魔工學) 학자들이 마공학의 세계 구성 요소 자체를 연구하고, 연구로 마법을 조금 더 효율적이게 만드는 마법의 역사에 있어서 없으면 안 되는 학문이다.
역사
임바크-아릴 연구의 대성공으로 2세대 마법이 3세대로 완전히 세대교체되며 마공학은 마법계에서 중대한 역항르 하게 되었고, 곧 3세대 마법의 시작은 마공학의 발전을 의미했다.
설립된 마법연구소는 바르테고의 정리, 13요소의 증명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으면서 마법의 갈래, 상세 기술들도 이 시기에 지금의 틀이 굳혀졌으며, 마법 이론들도 계속해서 발전해나갔다.
그러나 알렌 로더리 사태의 여파로 사라진 마법 연구가 취소된 이후로는 마공학이 점차 퇴보하기 시작하였고, 사라진 마법과 같은 대규모 연구들도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3985現년부터 대규모 연구, 7감정과 마법 연구를 시작하면서 마공학은 다시금 예전의 성장세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