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신

등장인물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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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해당 문서에서는 '불로불사'의 정보도 함께 기재합니다.

不死身 / Immortal

죽지 않는 인물.

상세

여기서 불로가 추가되면 '불로불사'. 죽음이 필연적인 필멸자인 인간인만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인간들이 꿈꿔왔다. 부귀영화를 누리는 권력자들은 물론 당장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까지, 죽지 않으며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는 삶이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로 불사신의 신이 神(귀신 신)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身(몸 신)을 써서 '죽지 않는 몸' 그 자체를 의미한다.

대개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사람에게 경의를 보이면서 붙이는 '별칭'이 될 수도 있고 진짜로 어떤 수를 써도 죽지 않는 존재에게 말그대로 붙이는 경우도 있다.

유형

  • 완전한 불로불사
    수명이 무한하여 노화하지 않으며, 자연사를 포함하여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지 않는다. 질병으로 인한 문제는 물론 파괴되지 않는 무적의 신체를 가졌거나 무한한 재생을 하여 죽지 않는 경우. 상술한 것과 같은 완벽한 형태의 불로불사 형태다. 주로 창작물에서는 전지전능한 절대자 성격의 신과 같은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존재를 묘사할 때 주로 차용되는 설정이다.
  • 불완전한 불사
    신체가 어떤 기타 이유로 훼손되더라도 죽지 않거나 혹은 죽더라도 스스로 혹은 외부의 도움으로 부활할 수 있는 경우. 그러나 특정 물건 또는 기술을 이용하거나 불사를 유지하게 해주는 요인을 없애면 죽일 수 있다. 육체는 소멸할 수 있어도 영혼이 불멸인 경우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 불로영생
    수명이 무한대이기에 늙어서 죽지는 않으나 사고사, 살해, 자살과 같은 방법으로는 죽을 수 있는 경우. 신들이 여럿 나오는 판타지 등 장르 소설에 나오는 신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 무적의 육체
    육체가 무적이라서 어떠한 외부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아 죽지 않는 경우.
  • 압도적인 초재생능력
    죽음에 직결되는 치명상을 입어도 순식간에 재생하는 초재생능력. 이 경우에는 해당 존재가 부상 뿐만이 아니라 노화조차도 재생되어서 늙지 않는 식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 죽음을 구속하는 장치
    죽이는 순간에는 무력화되지만 영혼이나 코어 등 어떤 요소로 인해 불사가 유지되고 있는 경우. 때문에 이 요소가 존재하는 이상 신체를 재구축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
  • 죽지만 않는 경우
    누가 봐도 죽음으로 직결될 만한 신체적 훼손을 겪어도 활동하거나 살아있다. 머리가 파괴되고 온몸이 으스러지고 심장과 같은 중요 장기가 훼손 되어도 절대 죽지 못하고 그렇다고 재생력이 없어 회복하지도 못하면서 고통은 고통대로 받는 경우. 이런 경우는 불로불사의 능력이 축복이 아닌 저주로 묘사되기도 한다.
  • 리스폰
    평범하게 죽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죽더라도 무한히 부활하는 경우. 게임의 캐릭터가 죽고 리스폰하는 것 같은 묘사라고 볼 수 있다.
  •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아예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주로 해당 인물이 죽음 그 자체, 혹은 죽음도 초월할 정도로 절대적인 신적인 존재인 경우거나 이미 죽어있어서 다시 죽을 수가 없는 언데드나 유령과 같은 경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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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인 존재이기에 죽지 않는 경우, 혹은 죽는다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
약점이 존재하거나 무언가에 의해 불사가 유지되고 있는 경우. 즉, 특정 조건으로 불사를 소멸 시킬 수 있는 경우 (★).
불사와 불로가 개별인 존재. 즉, 죽지만 않는 것이지 노화는 진행되는 경우.(◇).
수명이 무한대거나 노화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 (◎).
※ 죽을만한 부상에도 회복도 못하며 고통까지 받지만 죽지만 않는 경우. (◐).

별칭인 인물

※ 설정상 진짜로 불사신은 아니지만 죽을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불사신' 별칭이 붙은 사람만 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