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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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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을 폐지함.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부 일부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201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했다.
본 템플릿(틀)은 변화의 시대의 공식 설정입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선거 기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정수: 299석 / 과반: 150석
실시일: 1996년 4월 11일
투표율: 63.9% (▼ 8.0%p)
제14대 제15대 제16대
선거 결과
신한국 125석 (41.8%)
(24.7%) 74석 국민회의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율
신한국당 109석 16석 125석 41.81%
새정치국민회의 63석 11석 74석 24.75%
자유민주연합 41석 9석 50석 16.72%
변화당 16석 6석 22석 7.36%
통합민주당 8석 4석 12석 4.01%
무소속 16석 0석 16석 5.35%

1996년 4월 11일에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로, 20세기에 치러진 대한민국의 마지막 선거이다. 63.9%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의원 정수는 지난 총선과 동일한 299명으로 지역구는 16석 늘어났지만 전국구가 16명 줄었다. 이번 총선에서는 1인 1표제를 통해 지역구를 선출하되, 전국구는 정당 득표율에 따라 선출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소수당의 원내 입성이 조금 유리해지게 되었다.

이 선거에서는 신한국당, 새정치국민회의, 자유민주연합, 통합민주당, 변화당, 무당파국민연합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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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득표수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신한국당 5,911,246 (30.1%) 109석 16석 125석
새정치국민회의 3,941,225 (20.1%) 63석 11석 74석
자유민주연합 2,795,683 (14.2%) 41석 9석 50석
변화당 2,625,420 (13.4%) 16석 6석 22석
통합민주당 1,875,741 (9.5%) 8석 4석 12석
무소속 2,372,005 (11.8%) 16석 - 16석
등록 취소
무당파국민연합 177,050 (0.9%) - 없음
(등록 취소)
대한민주당 3,114 (0.02%)
21세기한독당 1,693 (0.01%)
친민당 571 (0.003%)
무소속 당선자 복당 시
보수 신한국당 141석
자유민주연합 50석
민주 새정치국민회의 74석
통합민주당 15석
제3지대 변화당 22석

선거 결과 신한국당 125석, 새정치국민회의 74석, 자유민주연합 50석, 변화당 22석, 통합민주당 12석, 무소속 16석으로 신한국당이 선전한 반면 새정치국민회의가 부진하였다. 자유민주연합은 충청 지역주의를 활용하고 민정·공화계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충청권은 물론 대구, 강원에서 선전을 보였고, PK 출신들로 구성된 통합민주당은 12석으로 원내교섭단체를 상실해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한편 지역주의 타파, 정치 개혁으로 돌풍을 일으킨 변화당은 수도권에서만 22석을 확보하며 자민련 다음으로 선전했다. 변화당이 생소한 군소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원내교섭단체를 얻을 만큼 부상했을 뿐 아니라, 더불어 제3지대가 얼마나 성공했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영남권 출신 국회의원들이 결성한 무당파국민연합은 17만 표를 얻고도 원내 입성에 실패했으며 대한민주당, 친민당, 21세기한독당은 아예 1%도 넘지 못해 등록 취소를 받게 되었다.

당시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등 '사고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썼던 문민정부 후반기에 치러진 총선으로서 신한국당은 지난 총선처럼 과반 확보에 실패했지만 정치 신인들을 대거 당선시키거나 서울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등 꽤 선전하였지만, 그 후 한국 정치판에서는 일명 '철새'라고 하는 당적 이동 및 정계 개편이 이루어지며 변화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성 정치권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출구조사
정당 지역구 전국구 예측 의석 수 최소대표차
신한국당 150석 18석 168석 130~189석
새정치국민회의 49석 11~12석 60~61석 54~82석
자유민주연합 26석 6~7석 32~33석 25~37석
변화당 15석 6~7석 21~22석 18~36석
통합민주당 5석 5석 10석 9~11석
무소속 8석 - 8석 4~10석
의뢰기관: KBS, MBC, SBS, CBS
수행기관: 한국갤럽, 코리아리서치, 미디어리서치, 월드리서치, 동서리서치
수행기간: 4월 4일~7일(1차), 4월 8일~10일(2차), 4월 11일 14시까지(3차)
조사대상: 253개 지역구, 선거구별 350~1000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 4.3%p
지역별 결과
지역 / 정당 신한국 국민회의 자민련 기타 · 무소속
서울 21석 15석 당선자 없음 11석
경기 12석 10석 3석 13석
인천 9석 2석 당선자 없음
강원 9석 당선자 없음 2석 2석
대전 당선자 없음 7석 당선자 없음
충북 2석 당선자 없음 5석 1석
충남 1석 당선자 없음 12석 당선자 없음
광주 당선자 없음 6석 당선자 없음
전북 1석 13석 당선자 없음
전남 당선자 없음 17석 당선자 없음
부산 21석 당선자 없음
경남 17석 당선자 없음 2석 4석
대구 2석 당선자 없음 8석 3석
경북 11석 당선자 없음 2석 6석
제주 3석 당선자 없음
합계 109석 63석 41석 40석
당선자 명단은 개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개요  ·  배경  ·  참여 정당  ·  선거 결과  ·  여담
  • 이번 선거에서 개표방송을 맡은 KBS, MBC, SBS의 예측조사 결과는 실제 결과와는 달랐는데, 신한국당은 가중치를 높게 잡아 175석으로 예상했고, 새정치국민회의, 자유민주연합, 변화당, 통합민주당은 반대로 가중치를 낮게 잡아버리는 바람에 신한국당이 환호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그러나 개표가 시작되면서 예상보다 여당이 부진하는 결과가 나왔고 결국 방송 직후 항의 전화가 빗발치며 다음 날 사과를 해야 했다.
  • 서울 종로구에서는 이명박, 이종찬, 노무현, 김을동, 최현월이 후보로 등록되며 군소 후보들과 함께 경쟁을 치렀는데, 선거 결과 이명박이 당선되어 초선 정치인이 되었다. 그러나 2년 뒤인 1998년, 불법 선거운동의 혐의를 받고 의원직에서 사퇴했고 재보궐선거 결과 노무현이 당선된다. 이는 두 전직 대통령이 종로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셈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종로구에서는 역대 대통령을 세 번이나 배출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이번 선거에서는 '신인 영입'과 비정치인들의 '정계 진출'로 주목을 받은 선거였다. 신한국당은 개혁적 중도, 진보 운동권 성향의 인물들을 대거 영입시킨 반면, 새정치국민회의는 과거 정계에 몸을 담근 보수 정치인들을 대거 영입시켜 세를 과시했다. 변화당 또한 개혁 성향의 인물들 뿐만 아니라 30대 청년들까지 영입시키는 등 인재 영입에 뛰어들었다. 또 정동영, 박성범, 맹형규 등 뉴스 앵커 출신들이 정계에 뛰어들었고, 박호성 화백과 작가 김진명도 정계에 진출했다.
  • 지난 총선에서 전국구로 당선된 최불암이 전원일기 출연을 중단하고 이번 총선에서 영등포구 을에 출마해 재선을 노렸으나, 초선 정치인인 김민석에게 패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후 최불암은 정계를 은퇴하며 전원일기에 복귀하게 되었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