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관의 최대 일자는 2028년 4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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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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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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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13일 16대 총선 |
→ | 2004년 4월 15일 17대 총선 |
→ | 2008년 4월 9일 18대 총선 |
투표율: 60.6% (▲ 3.4%p) | ||||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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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4년 4월 15일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3.4%p 올라간 60.6%를 기록했다. 의원 정수는 299명으로, 외환 위기가 극복되면서 다시 15대 총선 기준으로 복원되었다. 이 선거부터 비례대표 의석 배분 방식이 1인 2표제로 전환되며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의 교차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일이 수요일로 앞당겨지면서 이 것이 목요일에 실시되는 마지막 선거가 되었다.
17대 총선의 최대 이슈는 바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었으며, 당시 소형 여당이던 열린우리당의 지지를 호소한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자유당, 자유민주연합, 새천년민주당의 공조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면서 사실상 사회적 파장은 물론 선거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선거 결과, 열린우리당이 151석으로 과반을 확보했고, 자유당이 120석으로 2위를 확보하면서 양당 독주가 이어졌다. 한편 민주노동당이 비례대표 투표를 통해 원내에 입성했고, 변화당과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은 크게 참패했다.
이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자유당,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민주노동당, 변화당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