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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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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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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을 폐지함.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부 일부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201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했다.
본 템플릿(틀)은 변화의 시대의 공식 설정입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선거 기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정수: 299석 / 과반: 150석
실시일: 2004년 4월 15일
투표율: 60.6% (▲ 3.4%p)
제16대 제17대 제18대
선거 결과
우리 151석 (50.5%)
(40.1%) 120석 한나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율
열린우리당 128석 23석 151석 50.5%
한나라당 99석 21석 120석 40.13%
민주노동당 2석 8석 10석 3.34%
새천년민주당 5석 4석 9석 3.01%
자유민주연합 4석 0석 4석 1.34%
변화당 2석 0석 2석 0.67%
국민통합21 1석 0석 1석 0.33%
무소속 2석 0석 2석 0.67%

2004년 4월 15일에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로, 6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의원 정수는 299명으로, 외환 위기가 극복되면서 다시 15대 총선 기준으로 복원되었다. 이 선거부터 비례대표 의석 배분 방식이 1인 2표제로 교체되어 인물과 정당을 구분해서 투표할 수 있는 교차 투표가 이루어졌고, 또 올해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일이 목요일에서 수요일로 개정됨에 따라 이 선거가 마지막으로 목요일에 치러지게 되었다.

지난 총선 이후 최초의 '동률 국회'로 협의 정치와 변화당의 비타협 논란, DJP연합의 붕괴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건이 선거의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사상 초유의 '탄핵 총선'이 치러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탄핵 세력과 열린우리당 간의 격돌이 예상되며, 또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화제를 모은 민주노동당의 원내 진출 가능성과 비타협 논란으로 위기를 맞은 변화당의 쇄신이 주목된다.

이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민주노동당, 변화당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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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득표수 지역구 (비례) 총합
열린우리당 8,237,665 (38.6%) 128석 151석
8,145,824 (38.3%) 23석
한나라당 8,115,453 (38.0%) 99석 120석
7,613,660 (35.8%) 21석
민주노동당 920,229 (4.3%) 2석 10석
2,654,061 (12.5%) 8석
새천년민주당 1,424,112 (6.5%) 5석 9석
1,510,178 (7.0%) 4석
자유민주연합 569,083 (2.7%) 4석 4석
600,462 (2.8%) -
변화당 962,412 (4.5%) 2석 2석
260,994 (1.2%) -
국민통합21 63,989 (0.3%) 1석 1석
148,512 (0.7%) -
무소속 972,954 (4.6%) 2석 2석
등록 취소
녹색사회민주당 37,789 (0.18%) - 없음
(등록 취소)
103,845 (0.5%)
기타 정당 27,084 (0.13%)
418,208 (1.96%)
무소속 당선자 복당 시
민주 열린우리당 151석
새천년민주당 10석
보수 한나라당 120석
자유민주연합 5석
국민통합21 1석
진보 민주노동당 10석
제3지대 변화당 2석

선거 결과 열린우리당 151석, 한나라당 120석, 민주노동당 10석, 새천년민주당 9석, 자유민주연합 4석, 변화당 2석, 국민통합21 1석, 무소속 2석으로 열린우리당이 과반 확보에 성공했다. 대통령 탄핵의 주역이던 새천년민주당과 자유민주연합은 역풍을 맞아 참패한 반면, 한나라당은 개헌저지선 확보와 함께 제2당을 유지함으로써 탄핵 세력 중에서는 유일하게 타격을 크게 입지 않았다.

민주노동당은 13%의 득표율로 10석을 흭득하며 진보정당 최초의 원내 입성과 제3당 확보에 성공했고 16대 국회의 캐스팅보터를 맡았던 변화당은 원내 제3당에서 일개 군소정당으로 전락하였으며 정몽준이 이끄는 국민통합21은 울산 동구에서의 당선을 토대로 원내에 입성하게 된다. 이 외에도 녹색사민당, 사회당, 한국기독당, 민주공화당 등 각종 군소 정당들이 참여하였지만 1%를 받은 한국기독당을 제외하면 나머지들이 1%를 받지 못해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

이른바 '탄핵 총선'이었던 17대 총선의 결과로 참여정부는 여당의 과반 확보로 일단 국정 동력과 국회 주도권을 얻어냈지만 여당의 노인 폄하 발언으로 결집된 한나라당이 야권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선거가 끝난 후에도 참여정부 시기 정책을 두고 양당 간 충돌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한 달 뒤 헌법재판소에서는 탄핵 사건 심판에 대해 일부 발언은 위법으로 인정되나 탄핵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탄핵이 기각되면서 여당에게는 좋은 승리로 끝났다 해도 무방하다.

출구조사
정당 KBS-SBS 공동 MBC
열린우리당 171석 155~171석
142~188석 157~182석
한나라당 101석 101~115석
87~129석 92~114석
민주노동당 11석 9~12석
11석 9~12석
새천년민주당 9석 7~11석
7~9석 7~13석
자유민주연합 3석 3~6석
3~4석 2~7석
변화당 2석 2~6석
1~2석
국민통합21 1석
무소속 2석 1~4석
1~4석
지역별 결과
지역 / 정당 우리당 한나라 민주당 기타 · 무소속
서울 31석 15석 당선자 없음 2석
경기 35석 14석 당선자 없음
인천 9석 3석 당선자 없음
강원 2석 6석 당선자 없음
대전 6석 당선자 없음
충북 8석 당선자 없음
충남 5석 1석 당선자 없음 4석
광주 7석 당선자 없음
전북 11석 당선자 없음
전남 7석 당선자 없음 5석 1석
부산 1석 17석 당선자 없음
울산 1석 3석 당선자 없음 2석
경남 2석 14석 당선자 없음 1석
대구 당선자 없음 12석 당선자 없음
경북 당선자 없음 14석 1석
제주 3석 당선자 없음
합계 128석 99석 5석 11석
당선자 명단은 개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개요  ·  배경  ·  참여 정당  ·  선거 결과  ·  여담
  • 이번 총선에서는 무소속 당선자가 2명(신국환·최인기)으로 나타나, 역대 최저 인원의 무소속 당선자로 기록되었다.
  • 전라남도 지역은 김대중의 영향이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의 경쟁이 예상되었는데, 김대중 본인은 새천년민주당의 기대와는 달리 중립을 지키면서도 우리당을 지지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된 초선 의원들은 108명이었는데, 대부분 386세대이거나 노동계에 뛰어들었던 인물들이다. 이를 두고 당론과 배치되는 행보를 보여주면서도 탄핵 역풍의 수혜를 받았다는 이유로 '탄돌이', '108번뇌'라는 별명이 만들어졌다.
  • 한편 변화당은 열린우리당의 난입으로 간신히 샌드백 신세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이미 지지자들 대부분이 떠나간 상황에서 김희룡 변화당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한번만 기회를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한다. 그래도 탄핵 세력 심판과 쇄신 예고에 대한 성의가 있었는지 대부분의 후보들이 낙선한 가운데 2석만 간신히 얻을 수 있었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