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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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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을 폐지함.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부 일부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201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했다.
본 템플릿(틀)은 변화의 시대의 공식 설정입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선거 기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정수: 299석 / 과반: 150석
실시일: 1992년 3월 24일
투표율: 71.9% (▼ 3.9%p)
제13대 제14대 제15대
선거 결과
민자 149석 (49.8%)
(32.1%) 96석 민주
정당 지역구 전국구 총합 비율
민주자유당 116석 33석 149석 49.83%
민주당 74석 22석 96석 32.11%
통일국민당 24석 7석 31석 10.37%
변화당 1석 0석 1석 0.33%
신정치개혁당 1석 0석 1석 0.33%
무소속 21석 0석 21석 7.02%

1992년 3월 24일에 치러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로, 7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의원 정수는 지난 총선과 동일한 299명으로 지역구는 13석 늘어났지만 전국구가 13명 줄었다. 아직까지는 전국구를 지역구 의석 비율로 배분하는 1인 1표제가 실시되었는데, 지역구 1당이 전국구 1/2를 독식하는 조항이 이번 총선부터 폐지되었다. 본 선거를 통해 노태우 정부의 후반 평가이자 차기 대선을 결정짓는 동시에 3당 합당의 정당성과 거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한 야권의 결집력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민주당, 통일국민당, 신정치개혁당, 변화당, 민중당, 공명민주당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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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득표수 지역구 전국구 총합
민주자유당 7,921,112 (38.5%) 116석 33석 149석
민주당 5,531,733 (26.9%) 74석 22석 96석
통일국민당 3,574,419 (17.4%) 24석 7석 31석
변화당 475,471 (2.3%) 1석 - 1석
신정치개혁당 369,044 (1.8%) 1석 1석
무소속 2,372,005 (11.5%) 21석 21석
등록 취소
민중당 319,041 (1.5%) - 없음
(등록 취소)
공명민주당 21,007 (0.1%)
무소속 당선자 복당 시
보수 민주자유당 170석
통일국민당 31석
신정치개혁당 1석
민주 민주당 96석
제3지대 변화당 1석

선거 결과 민주자유당이 149석, 민주당이 96석, 통일국민당이 31석, 변화당과 신정치개혁당이 각각 1석, 무소속이 21석으로 민주자유당이 예상보다 부진하였고, 민주당은 96석을 확보하면서 목표치에는 미달했지만 개헌저지선에 가까울 정도로 선전했다. 통일국민당은 30석 가까이를 확보함과 동시에 원내교섭단체 지위까지 얻었으며 신정치개혁당과 변화당은 각각 1석, 민중당과 공명민주당은 한 석도 얻지 못하고 취소되었다.

특히 민주자유당은 217석에 달하는 거대 여당이란 명성이 무색하게 참패를 당했는데, 선거 막판에 터진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과 더불어 자당 소속 공천 탈락자들이 대거 무소속, 통일국민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대경권과 충청권, 강원도에 의석을 내줘야 했다. 이렇게 민자당은 45석을 잃는 최악의 성적으로 국정 운영과 정당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으며 자칫 다음 대선에서 부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태우 정부는 이 선거에서 레임덕 현상을 겪게 되고, 선거를 주도한 김영삼은 타 계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했으나 당권을 잡은 뒤에야 대선 후보를 거쳐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다. 김대중과 정주영은 총선 이후 대권주자의 자리에 오르며 김영삼과 경쟁하였으며 청년층 표심을 잡은 신정치개혁당의 선전으로 박찬종은 삼김 이후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다가 나중에 대선 출마를 선언하게 된다.

지역별 결과
지역 민자당 민주당 국민당 기타 · 무소속
서울 16석 24석 2석 2석
경기 18석 8석 5석 당선자 없음
인천 5석 1석 당선자 없음 1석
강원 8석 당선자 없음 4석 2석
대전 1석 2석 당선자 없음 2석
충북 6석 1석 2석 당선자 없음
충남 7석 1석 4석 2석
광주 당선자 없음 6석 당선자 없음
전북 2석 12석 당선자 없음
전남 당선자 없음 17석 당선자 없음
부산 16석 당선자 없음 1석
경남 16석 당선자 없음 3석 4석
대구 8석 당선자 없음 2석 1석
경북 14석 당선자 없음 2석 5석
제주 당선자 없음 3석
합계 116석 74석 24석 23석
당선자 명단은 개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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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롭게도 1992년에는 14대 총선과 14대 대선이 있었으며, 대선을 8개월 앞두고 치러진 선거였기에 사실상 선거 전초전으로 봐도 무방했다.
  • 또 이순재, 최불암, 강부자, 이주일 등 원로 연예인들이 선거에 뛰어들었으며 그 중 세 명이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당선되는 이례적인 사례가 나타났다. 예외로 이순재는 1988년 정계 입문과 함께 선거에 참여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연예인 출신 정치인은 이 쪽이 최초이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