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의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이며, 맹목적인 비난·비하, 미화는 일절 하지 않습니다.
대문 · 설정 · 분류 · 별점
시즌 1 · 시즌 2

 3.5 / 5

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2024 WRSW & AOC PRJCT ARR.
개요  ·  배경  ·  참여 정당  ·  선거 결과  ·  여담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펼치기 · 접기 ]
종류 최근 선거 다음 선거
대통령 선거 제21대
2027년 3월 3일
제22대
2032년 3월 3일
[ 역대 선거 · 펼치기 접기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4대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제21대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22대
2024년 4월 10일
제23대
2028년 4월 12일
[ 역대 선거 · 펼치기 접기 ]
제헌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제9대
2026년 6월 3일
제10대
2030년 6월 12일
[ 역대 선거 · 펼치기 접기 ]
1952 · 1956 · 1960 · 1991
제1회 · 제2회 · 제3회 · 제4회 · 제5회 · 제6회 · 제7회 · 제8회 · 제9회 · 제10회
재보궐선거 추가 예정 추가 예정
[ 역대 선거 · 펼치기 접기 ]
추가 예정
부통령 선거 제5대
1960년 3월 15일
부통령직 폐지*
[ 역대 선거 · 펼치기 접기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5대
국민투표** 제6차
1987년 10월 27일
시행 불가***
[ 역대 선거 · 펼치기 접기 ]
제1차 · 제2차 · 제3차 · 제4차 · 제5차 · 제6차
*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을 폐지함.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부 일부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201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했다.
본 템플릿(틀)은 변화의 시대의 공식 설정입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선거 기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정수: 273석 / 과반: 137석
실시일: 2000년 4월 13일
투표율: 57.2% (▼ 6.3%p)
제15대 제16대 제17대
선거 결과
한나라 115석 (42.1%)
(42.1%) 115석 민주·자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율
한나라당 96석 19석 115석 42.12%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86석 13석 115석 42.12%
12석 4석
변화당 26석 9석 35석 12.82%
민주국민당 1석 1석 2석 0.73%
희망의한국신당 1석 0석 1석 0.37%
무소속 5석 0석 5석 1.83%

2000년 4월 13일에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로, 5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의원 정수는 지역구를 26석 줄인 273석으로, 외환 위기의 여파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감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부터 전국구의 명칭이 법률적으로는 '비례대표'로 불리게 되었지만, 여전히 1인 1표제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정당 득표율을 통해 배분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다음 총선에서 비례대표 교차 투표가 시행되면서 사라지게 된다.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새정치국민회의는 당시 새천년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도 자유민주연합과 연립 정부를 구성한 상태이기 때문에, 21세기 첫 선거임과 동시에 민주당계 정당이 여당인 상태로 치러지는 첫 총선에서 집권 2년 차인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선거에서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변화당, 민주노동당, 청년사회당, 희망의한국신당 등이 참여했다.

개요  ·  배경  ·  참여 정당  ·  선거 결과  ·  여담
내용이 방대함에 따라, 개별 문서로 이동합니다.
개요  ·  배경  ·  참여 정당  ·  선거 결과  ·  여담
내용이 방대함에 따라, 개별 문서로 이동합니다.
개요  ·  배경  ·  참여 정당  ·  선거 결과  ·  여담
정당 득표수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한나라당 5,895,359 (31.2%) 96석 19석 115석
새천년민주당 5,906,841 (31.2%) 86석 13석 99석
변화당 2,403,784 (12.7%) 26석 9석 35석
자유민주연합 1,799,331 (9.5%) 12석 4석 16석
민주국민당 695,423 (3.7%) 1석 1석 2석
희망의한국신당 77,498 (0.4%) 1석 - 1석
무소속 1,774,211 (9.4%) 5석 5석
등록 취소
민주노동당 223,261 (1.2%) - 없음
(등록 취소)
청년진보당 125,082 (0.7%)
공화당 3,950 (0.02%)
무소속 당선자 복당 시
여권 새천년민주당 102석
자유민주연합 16석
야권 한나라당 116석
변화당 35석
민주국민당 2석
한국신당 1석

선거 결과 한나라당 115석, 새천년민주당 99석, 변화당 35석, 자유민주연합 16석, 민주국민당 2석, 희망의한국신당 1석, 무소속 5석으로 한나라당과 DJP연합 모두 동수(115석)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과반 의석(137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변화당은 35석으로 제3당에 안착해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민주국민당은 지역구 1석, 비례대표 1석만을 얻어 참패, 희망의한국신당 또한 지역구 1석만 얻으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민주노동당과 청년진보당, 공화당 등은 전부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

정당별로는 이인제 선대위원장을 추대하여 'S자 노선'을 강조한 새천년민주당이 고른 의석을 확보하긴 했지만 영남권 공략과 자유민주연합과의 공조 실패로 부진했고, 한나라당은 64석을 확보한 영남 지역, 수도권 접전지를 제외하면 전국 제1당에는 성공했으나 그 외의 지역에서 제2당 신세를 져야 했으며 자유민주연합은 DJP연합의 역풍으로 인한 영남·충청권에서의 부진, 변화당은 시민단체의 낙선 운동이 큰 힘을 발휘해 제3당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선거로 국회는 여소야대도, 여대야소도 아닌 최초의 동률 국회가 되었으며, 정부는 물론 여야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의석이 동률인 상태에서 어떻게든 타 정당을 끌어들여 과반을 만들어내야 할 판국에 변화당의 비타협 선언으로 여야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여야의 비판을 받고 철회를 선언하는 해프닝을 일으키고야 만다. 결국 변화당은 '샌드백' 신세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며 훗날 변화당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출구조사
정당 KBS-SBS 공동 MBC
한나라당 98석 100석
96~125석 95~112석
새천년민주당 128석 112석
119~138석 126~133석
변화당 24석 38석
15~33석 22~29석
자유민주연합 14석
민주국민당 2석 3석
한국신당 1석
무소속 6석 5석
지역별 결과
지역 / 정당 한나라 민주당 변화당 기타 · 무소속
서울 10석 23석 12석 당선자 없음
경기 9석 18석 13석 1석
인천 5석 5석 1석 당선자 없음
강원 3석 5석 당선자 없음 1석
대전 1석 2석 당선자 없음 3석
충북 3석 2석 당선자 없음 2석
충남 당선자 없음 4석 당선자 없음 7석
광주 당선자 없음 5석 당선자 없음 1석
전북 당선자 없음 9석 당선자 없음 1석
전남 당선자 없음 11석 당선자 없음 2석
부산 17석 당선자 없음
울산 4석 당선자 없음 1석
경남 16석 당선자 없음
대구 11석 당선자 없음
경북 16석 당선자 없음
제주 1석 2석 당선자 없음
합계 96석 86석 26석 19석
당선자 명단은 개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개요  ·  배경  ·  참여 정당  ·  선거 결과  ·  여담
  • 이번에도 개표방송을 맡은 KBS, MBC, SBS의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보다 다르게 나타나면서 지난 총선처럼 사과 방송을 해야 했다. 당시 출구조사 결과 새천년민주당이 120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 변화당이 40석 정도로 예측된 것으로 나왔다. 이렇게 되면 새천년민주당은 자유민주연합과의 연립을 통해 과반을 넘길 수 있었지만 경합 우세 지역들이 한나라당으로 넘어가 그렇게 되어버린 것.
  • 이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