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론 그룹 (서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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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 (월) 16:5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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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론 그룹
Echelon Group
에세론 전략 및 군사자문 대행 그룹


인간에게 있어 전쟁이란 필수불가결한 존재이자 금과 은을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이며, 수많은 이들의 삶을 바꾸는 역사의 한 장이다.
영겁의 시간 동안 제국의 지도자들은 확립된 기존의 질서를 짓밟고 그 질서를 다시 짓밟는 벗어나지 못할 수렁에 빠져 수 많은 이들이 두 손 모아 목숨이 유지 되길 빌게 만들었다.
이러한 세계 속에서도 전통적인 정치 권력은 국경과 법, 경제 시스템 위에 존재했다.
그러나 현재의 전쟁은 국경은 무너졌고, 법은 무의미해지고 있으며, 경제는 기업가들과 수많은 이해관계에 의해 좌우된다.
그렇다면 이제 정치 권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정부 상태에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 새로운 시대를 계약 전쟁 시대라 부른다.
그리고 계약 전쟁 시대에서의 권력은 전쟁이라 불리는 황금알을 낳은 거위이다.

에세론 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사설 군대이자 전쟁 컨설팅 기업으로, 전세계의 합법, 비합법 군사조직으로부터 모집된 다수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에세론의 주특기는 모든 정부와 범국가 기구의 제제를 피해가며 중견국들에게 군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쟁을 주도하는 것이다.
군사 상선이자 에세론 그륩의 본사인 「그로브틱•토쿄」위에서 이들은 전술전문가이자 특수부대이며 대규모 군대도 될 수 있다.






  • 상세

에세론은 서방권에서 주로 고용하는 민간군사기업으로 미국인,영국인,프랑스인,한국인,대만인 등 다국적 용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세론 그룹의 시초인 에세론 기업은 이스라엘 특수작전국 출신의 솔로몬 오데드에 의해 창설 되었다. 창설 직후 인 1990년대까지만 해도 남아프리카 백인 출신으로 구성된 PMC로, 앙골라 내전, 서아프리카와 콩고의 다이아몬드 지대를 경비하는 일을 맡은 중소규모의 회사였으나 대침체의 여파로 미국 중심 세계 질서가 붕괴한 뒤, 전 세계에서 각종 분쟁과 군사충돌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군사적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고 이를 통해 에세론 기업은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2012년, 말리 내전 당시 아프리카 연합(AU)과 계약한 에세론 사는 당시로써는 신개념이었던 전쟁 컨설팅을 맡게 되었고, 당시 부진하던 말리 정부군을 직접 지휘하며 말리 내전에서 아자와드 반군의 공세를 격퇴하는데 성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이후, 각종 전쟁범죄 관련 소송에 휩싸여 몰락한 미국의 아카데미 사를 인수합병하고 '에세론 그룹'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에세론 그룹의 활약이 제대로 들어난 사건은 바로 제1차 중동대전이었다. 당시 에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측에 고용되어 이라크 전선에서 사보타주를 통해 이란군의 발을 묶었으며 이를 통해 아랍 연합군이 이라크에 도달 할 수 있었다. 비록 전쟁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패하였지만 전쟁 이후 사우디 왕실의 신임을 얻어 사우디아라비아의 군대를 에세론 용병이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막대한 자금 경로를 얻게 되었다. 이후 발생한 용병들의 영향력 싸움인 계약 전쟁에서는 그야말로 게임 마스터로, 가장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다른 용병 집단들을 압도하며 바그너 그룹 이외엔 대항마가 없는 독점 상태이다.


  • 특징

에세론 그룹은 단순한 민간군사기업의 범주를 넘어, 개인에서부터 초국적 단체, 나아가 국가 단위의 고용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쟁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으며, 비록 법적으로는 특정 국가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적 기업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CIA, 펜타곤, 모사드 등 서방권 주요 군사·정보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제3세계 국가나 반서방 성향의 세력에 고용되는 일은 극히 드문 편이다. 그러나 에세론은 단순히 의뢰에 따라 움직이는 용병 기업이 아닌, 신뢰와 선별성을 철저히 기초로 삼는 고위험 보안 기업으로서 스스로의 격을 규정하며, 아무나 이들의 ‘고용주’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에세론 그룹의 계약 체계는 COS를 통해 관리된다. 모든 고용주는 이 COS에 공식 등록된 신원이어야 하며, 등록 이후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사회 신용도를 획득해야만 고용권이 부여된다. 이 기준에 따라 에세론과 공식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이들은 대부분 정치, 금융, 군사 등의 권력 구조 내에서 일정한 지위를 확보한 집단으로 제한되며, 이는 에세론이 무분별한 계약 확장을 통해 자사의 전략적 중립성과 전술적 신뢰도를 희생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방침을 반영한다.

또한 에세론 그룹은 병력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기업의 자립적 군사생산 체계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이른바 '에세론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라는 교육 시스템을 통해 용병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는 주로 아프리카 및 중동, 남아시아 등지의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전쟁 고아들을 선발해 운영되는 준군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에서 생존한 인원들은 서방권 출신의 전직 특수부대, 정보기관, 혹은 민간 방산 분야 출신의 고급 교관들로부터 군사 기술, 전장 윤리, 언어 및 전략 분석 교육을 받으며, 극도로 실용적이고 고강도인 교육 과정을 거친다. 해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들은 1회의 실전 투입을 통해 평가를 받으며, 이후 정식 에세론 인원으로 채용되어 고위험 임무에 참여하거나,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에 한해 안정적인 사무직·전략직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사례는 극히 드물며, 다수의 졸업 예정자들은 정규 채용 대신 에세론의 하청 용병단으로 배치되어 위험하고 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 활동지


    • 사우디아라비아 - Group 14, Group 8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 Group 3
    • 기이아나 - Group 9
    • 아프가니스탄 - Group 11
    •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 Group 5
    • 폴란드-우크라이나 - Group 2
    • 서아프리카 - Group 8
    • 아프가니스탄 - Group 12
    • 수단 - Group 6
    • 파푸아 뉴기니 - Group 7




  • 그로브틱•토쿄

「그로브틱•토쿄」는 에세론 그룹의 해상 기지이자 이동형 군사 물류 상선이다. 원래 1980년대 일본에서 건조된 초대형 유조선이었으나, 퇴역 이후 에세론 그룹이 노르웨이 해운사로 부터 구매해 대대적인 개조를 거쳐 PMC 전용 이동식 보급 및 전술 기지로 변모했다. 길이 280m, 폭 58m, 배수량 420,000톤의 거대 선박은 전 세계의 분쟁 지역을 유동적으로 오가며, 에세론 그룹의 용병, 장비, 군사 자원을 수송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주기적으로 지역의 정치인 또는 군사 집단과 거래해 제3국, 중립국의 항구에 정박하며, 주요 정박지는 지부티, 파키스탄, 앙골라다.

해상 기지라는 특성과 함선은 실질적으론 파나마 선적, 페이퍼컴퍼니 소유로 명사되어 있는 점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장기 체류하며 법적 규제를 피할 수 있고, 특정 국가의 항구를 거치지 않고도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세론 그룹의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된다. 또한 어느 국가의 소속도 아닌 기업 소유의 해상 기지 이기에 에세론 그룹의 주요 의뢰자들이 정치적 문제로 인해 쫓겨난 후 이곳에서 생활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에세론은 그로브틱 토쿄 덕분에 각 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세력을 확장해 세계 최대의 PMC로 성장할 수 있었다.

  • 편제
  • ES-HQ
    • G-1~G-9 부서
    • 기술전단
    • 민영외교국
    • A분대
  • ES-COC
  • 제1전술임무군 - '압셍트'
    • 제101강습헬기중대
    • 제102강습헬기중대
    • 제1정찰지원중대
  • 제2전술임무군 - '치킨헤드'
    • 제201강습헬기중대
    • 제202강습헬기중대
    • 제2정찰지원중대
  • 제3전술임무군 - '시카다'
    • 제11기동타격중대
    • 제12기갑의용중대
  • 제4전술임무군 - '도그파이트'
    • 제22기동타격중대
    • 제1전술지원대대



  • 장비
    • 개인화기
      • 돌격소총
        • MX (6.5×48mm MDTO)
      • Promet 6.5mm (6.5×48mm MDTO)
        • SIG MCX (6.5×48mm MDTO)
        • H&K HK416 (5.56×45mm MDTO)
        • M16A2~4 (5.56×45mm MDTO)
        • TAR-21 (5.56×45mm MDTO)
        • G3A3 (7.62×51mm MDTO)
        • G36 (7.62×51mm MDTO)
        • AK-12 (7.62×51mm MDTO)
        • AK-15(7.62×51mm MDTO)
        • AK-24 (7.62×51mm MDTO)
      • 지정사수소총
        • M82A1 (7.62×51mm MDTO)
        • SR-25 (7.62×51mm MDTO)
      • 기관총
        • 네게브 (5.56×45mm MDTO)
        • H&K HK21 (7.62×51mm MDTO)
      • 기관단총
        • H&K UMP45 (9×19mm MDTO)
        • 미니 UZI (9×19mm MDTO)
        • R0992 (9×19mm MDTO)
      • 권총
        • 브라우닝 하이파워 (9×19mm MDTO)
        • 글록 17S/19 (9×19mm MDTO)
        • SP21 (9×19mm MDTO)
    • 소•중형전술차량
      • M1114 험비
      • M1224 MaxxPro
      • MXT-MV
      • M977 HEMTT
    • 차륜형 장갑차
      • Pandur II
      • 에이탄 AFV
    • 궤도형 장갑차
      • 마르더 1A3
      • FV4333 스토머
      • CV90
    • 주력 전차
      • PT-91 트바르데
      • 메르카바 Mk.3
    • 회전익기
      • AH-6 리틀버드
      • UH-60 블랙 호크
      • CH-47 치누크
    • 고정익 항공기
      • CN-235 전술 수송기
      • A-10
      • L-39
    • VTOL
      • V-22 오스프리
    • 무인기
      • MQ-9 리퍼
    • 함선
      • 유조선 「그로브틱•토쿄」 - 1척




  • 알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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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부호 알파 0-1
Call sign Alpha 0-1

에세론 대정보부 산하의 특수부대.
블랙 옵스 활동에 투입 되는 최정예 용병 부대로, 미국에서 PTSD에 시달리던 네이비씰 출신 인원들을 영입해 최초로 창설되었다.





  • 소속 인물


솔로몬 오데드
Solomon Odead
창립자 및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