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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약간의 자유를 포기하는 사회는,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둘다 잃게 될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

COS 홍보 영상

개요

도시운영체계/City Operating System

도시운영체계(City Operating System)은 영국 국립범죄청영국 보안국이 참여해 구글이 만든 스마트시티 컴퓨터 시스템이다.

역사

2010년대에 들어서며 시리아 내전, 리비아 내전,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인해 영국으로 수많은 난민들이 들어왔다.난민들이 갑자기 많이 들어오자 당시 총리였던 키어 스타머는 난민들을 적극 수용하고 그들에게 영국의 복지 혜택을 누릴수 있게 하고 난민들을 위한 무상 제공 아파트 건설을 약속 하였다.그러나 시리아 난민들의 웨스트민스턴 테러가 발생하고 이슬람에 대한 공포가 커지게 되었다.그 이후 보복 범죄테러가 영국에서 증가하며 사회가 불안정해지게 되었고 이는 결국 치안이 악화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새로 총리가 된 국민보수당 소속 제이콥 리스모그 총리는 도입되고 있던 스마트시티 시스템에 COS라는 컴퓨터 시스템을 적용해 범죄를 미리 예측하고 범죄와 테러를 방지하기로 결정 한다.

2019년 11월 1일, COS가 런던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상세

시스템

COS는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제어한다.폐쇄회로 카메라부터 대중 교통, 운송 드론, 개인차량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런던에서는 자율 주행 블랙캡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교통 체증 완화와 신호등 없는 도시를 위한 COS Traffic이 나올 예정이다.

COS가 설치된 도시, 구역은 핸드폰 운영체제를 통해 구글 검색어, 메세지, 병원 입원 내역, 건강 상태[1]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그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범죄 가능성 또는 범죄 피해 가능성을 예측하고 잠재적 범죄자, 잠재적 피해자로 구별한다.또한 모든 신상 정보를 데이터로 저장하고 있어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강력 범죄 검거율로 올라 갔다.만일 잠재적 범죄자, 잠재적 피해자로 지정된다면 시용자의 위치를 경찰에 보내고 근처 순찰차를 투입 하게된다.잠재적 테러범으로 지정된다면 영국 민간정보조사본부 직속 특수부대인 SCS[2]가 투입된다.

논란

당연히 사생활 침해 논란이 항상 따라 다닌다.

각주

  1. 2020년 부터 애플이 구글의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하며 애플 워치를 통한 실시간 건강 상태 확인이 불가능 해졌다.
  2. Special Crime Squadron(특수범죄진압부대)의 약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