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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시티

글 숨김

대략적인 설정만 대충 나열함.

역사

  • 타츠-에스트랄 전쟁 이후 타츠 문명이 수복하고 있던 이전 에스트랄 문명의 영토에서 THE인들이 독립하며 남아있던 기사들을 쫓아내고 920現년 8월 11일 독립 선포, 새로운 국가를 건국함
  • 이후 여느 민주공화국들처럼 발전해 중견국의 지위까지 올라옴
  • 그러나 3976現년 5월 21일 빌런THE 킹이 정부를 몰아내고 총통제를 도입한 후, 자신을 초대 총통으로 부임시킨다. 그 이후 37년 동안 THE 시티를 독재해왔고 조용했던 민주공화국을 사실상의 일당 우위 정당제·전체주의·중앙집권제 체제의 막장 국가로 만들어버림, 당연히 기본적으로 민주공화국, 심지어 반독재 하프입헌군주제타츠 문명공화정을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 THE 킹은 국제적으로 상당한 비판을 받음
  • 처음에 THE인들은 THE 킹의 독재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으나, 경제 추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THE 시티에 대한 국제적인 민심이 악화되기 시작하자 THE 시티 내에서도 THE 킹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됨
  • 물론 THE 킹이 뭔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었기에 탄핵은 거의 불가능했지만, THE 킹이 외교적 합의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무주지 워닝 섬을 수복하기 위해 대규모 워닝 섬 침공을 행하다가 제 13구역에게 처참하게 털려버림. 강한쟁기의 평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작정 전쟁을 일으켜버렸고 종전 과정에서 UO가 큰 실책을 저지르며 강한쟁기의 종식을 야기시킴. 사실상 THE 킹은 강한쟁기의 종식을 시작시킨 만악의 근원이며, 예전부터 지적되어오던 사회 문제들이 THE 킹의 독재를 시작으로 그야말로 폭발하면서 THE 시티는 막장 테크를 타는 중.


정치

  • THE 킹 이전에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던 평범한 민주공화국이었으며, MSR 체제에서 다당제가 아닌 양당제를 채택하는 선택을 함
  • THE 킹 부임 후 헌법을 많이 개정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통령제에서 총통제로 변화함
  • 그러나 국제적으로 총통제는 커녕 독재에 전체주의·중앙집권제로 변화했다는 평가가 대다수.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양당제도 수많은 부정선거로 모두 THE 킹이 당선되면서 한쟁기 유일한 독재국가라는 업적을 세움.


경제

  • 비록 타츠 문명, 매직 빌리지, 눈 치우는 마을, 레인 포레스트만큼은 아니었지만 많은 지표들에서 만년 5위의 성적을 냈음. 그래도 명목 GDP 400억 S대를 유지하면서 중견국으로 평가받음.
  • 그러나 THE 킹 부임 이후 경제는 심각하게 붕괴되면서 400억대는 커녕 300억대 선도 붕괴되었고, 수출액은 메가 시티도 넘지 못할 정도로 하락. 그야말로 개판이 됨.


리무브 사태

개요

국가원수가 자진 사퇴할 시 국가원수는 그 후계자를 지정할 권한을 가진다.
THE 시티 헌법[1]

제512대 THE 시티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부정선거·국정농단 사태로, 곪아가던 THE 시티의 정계 상황을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이 사태로 THE 킹이 국가원수의 자리에 오르면서 THE 시티는 독재국가로 변모하며 쇠퇴와 파멸의 길을 겪게 되었다. "리무브 사태"는 몰아내다를 뜻하는 영단어 Remove에서 따 온 고유명사격 단어다.

요약

사건의 전개는 제512대 THE 시티 대통령 선거에서 토드 워커가 당선된 것이었다. 토드 워커는 대통령 취임사 이후 단 2일 만에 상술한 헌법의 조항을 이용해[2] 선거 이전 이미 뇌물을 통해 협상했던 THE 킹에게 모든 권력을 위임, 자진 사퇴하였다. 토드는 이미 THE 킹에게 1억 시네로 (한화 1250억)의 뇌물을 지급받아 당선 시 THE 킹을 후계자로 지정하기로 협상하였다.

문제는 THE 킹이 부임한 후였다. THE 킹은 부임 후 곧바로 대통령제를 총통제로 개헌시키고 헌법을 포함한 모든 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었다. 그럼에도 THE 시티의 국가요인들은 단 한 마디의 질책도 하지 않았는데, 이는 선거 이전에 이미 THE 킹이 대부분의 요인들에게 뇌물을 지급하고 스파이로 섭외했기 때문이다. 토드의 상대 후보는 물론 국회의원, 대통령 비서실, 심지어는 선거관리위원회에까지 스파이를 섭외했다. 즉, 애초부터 토드가 당선된 것 자체가 부정선거라는 것이다.

상세 내용

그 이후

문제점

메가 시티

글 숨김
  • 탄생기

메가 시티가 위치하고 있는 마탄 섬에는 마탄인 (마탄 원주민)이라는 민족이 출현해 생활하고 있었다.

고대 시대인 25000過년대 무렵 마탄 섬에는 여러 왕국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미통국들이었기에 세부적으로는 조금 달랐지만 전반적으로 같은 문화를 공유했다. 마탄 섬은 미통국 연합제네레이션 제국의 영향력에도 미치지 않아 이런 문화가 계속 보존될 수 있었다.

그 많은 왕국들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았던 왕국은 컬트와 클로어였다. 컬트는 북쪽, 클로어는 남쪽에 위치했으며 두 지방은 각각 북쪽과 남쪽의 통일을 계속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마탄 섬은 탄생기 내내 제대로 통일되지 못하고 갈기갈기 찢어진 상태가 되었다.

  • 3제국시대

14000過년대까지 컬트와 클로어는 계속 통일을 시도해 통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컬트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왕국 렌스터를 통일시키면서 북쪽 지방을 완전히 통일했다. 반면 클로어는 왕국 웨일리아와의 통일 전쟁에서 계속 고전하면서 남쪽 지방 통일에 실패했다. 12000過년대에야 클로어는 통일에 성공했다.

그러나 미상의 탐험가가 본토로부터 알려지지 않았던 마탄 섬을 발견하면서 마탄 섬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고, 제네레이션 제국이 군대를 동원해 마탄 섬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후 제네레이션 제국이 멸망전쟁 이후 크게 붕괴하자 마탄 섬은 독립을 선언해 제네레이션 제국의 지배로부터 벗어났다.

  • 苦년기 ~ 한쟁

컬트는 제네레이션 제국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후 클로어와 통일하려 했으나, 클로어는 해방 이후 지방의 경계에 높은 장벽을 치기 시작했다. 컬트 지방은 관계를 호전하여 다시 같은 마탄인으로써 화합하자는 입장이었으나, 클로어 지방은 국경의 문을 굳게 닫으며 일말의 관계 호전의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약 만 년 간 통일을 염원해왔던 컬트 지방은 참지 못하고 장벽을 부수며 클로어 지방에 전쟁을 일으켰다. 이를 마탄 섬 통일 전쟁이라고 한다. 컬트는 컬트의 화합을 무시한 클로어를 말 그대로 박살시키며 1925現년 7월 17일 마탄 섬을 무력통일하며 단일국가 메가 시티를 건국했다.

이후 동대륙인이 지속적으로 이민해오고, 수출액 증가와 제조업 육성을 통한 고도의 성장을 지속하면서 산업화를 이룩하며 좁은 영토에 비해 좋은 성장을 거두고 있다.

  1. 사실 이 있으면 안 될 조항 때문에 리무브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법도 아니고, 헌법에 적혀있으니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는가?
  2. 악용이라고도 할 수 없다. "헌법"은 모든 법의 기초이자 국가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항들만 넣어 놓은 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