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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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이해인 Haein L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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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나그네 |
국적 | |
나이 | 18세 (1부) → 19세 (2부) |
성별 | 여성 |
신체 | 173cm, 60kg[1] |
이능력 | 에고 힐러 개화: 에고이스트 |
랭크 | SS[2] |
소속 | 칠성고등학교 |
직책 | 학생 |
관련 인물 | - |
포지션 | CC 힐러 (멀티)적을 향한 실질적인 공격보다 적의 교란(디버프)이나 아군의 지원(버프)에 특화된 이들. |
테마곡 | わたしの宇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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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
개요
상세
작중 행적
인간 관계
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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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힐러 Ego Heal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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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 이해인 |
분류 | 메타계, 보조계 |
개화 | 에고이스트 |
능력자가 보유한 각기의 에고를 회복하거나 증폭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현상을 취할 수 있다. 손바닥 아래에서 감도는 연하늘빛 오러가 피시전자의 피부에 닿기만 해도 능력이 발동된다. 물리적으로 입은 대미지나 상처에 관한 힐 능력은 전무하나, 능력자 고유의 이능력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한계점에 도달하는 것을 최대한 늦춰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 외, 신경계 혹은 정신계에 기반을 둔 공격에 관한 치유 능력은 보유하고 있다. 으레 여타 능력자들이 그러하듯, 현장에서 많이 사용될수록 빨리 지친다. 무르고 연약해 보이는 겉보기에 비해 체술은 나쁘지 않은 편. 특히 허리춤에 매달아둔 것은 2단 분리가 가능한 장봉으로, 공격을 하기 위함이 아닌 방어에 특화된 봉술에 능숙하다.
나중에는 꾸준한 수련의 결과로 예민하게 감지해낸 타인의 에고를 흉내내어 열화판으로나마 카피해낼 수도 있게 되었다. 포지션이 포지션인 만큼 대개는 임봄의 이능력을 카피해 아군 치유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 카피는 본래부터 이능력에 있던 기능이 아니라 능력의 성장과 응용에 따라 생긴 것이므로 카피 자체가 주기능인 이능력에 비하면 다소 효과가 떨어진다. 우선 현의 복제와 마찬가지로 개화 능력은 카피하지 못하는데, 거기에 더해 카피하려는 이능력이 개성이 강하거나 독특한 경우라면 그것까지 완벽하게 카피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서은우의 뮤턴트는 '미지의 존재'로부터 발생한 이능력[3]이라서 이해인이 서은우를 카피하면 단지 본래 술자인 이해인 기준으로 신체 능력이 2배가량 강해지는 정도다. 이해인의 비유를 빌리자면 서은우의 출력의 0.25 정도라고. 아직 카피한 적은 없지만 강수진의 염령도 기본 전제가 죽은 혼을 보고 교류할 수 있는 영안을 뜨는 것이므로 그것까지 카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뮤턴트를 카피한다고 이해인에게 카피된 새로운 헬민스가 생겨나는 것도 아니다.[4]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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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Ego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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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머금어진 오색빛이 길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 기존 능력인 에고힐러(Ego-Healer)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 감각의 확장으로, 가시화된 에고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그 기척을 읽을 수 있다.
- 에고를 강화시킬 수 있다.
- 확장된 감각으로 민예하게 감지한 에고를, 일부 흉내내어 미약하게나마 카피할 수 있다.
에고이스트는 이에 몇 가지가 추가되고, 확장된다.
- 에고이스트를 활성화하면 더욱 확장된 감각으로, 육안이 아닌 에고의 흐름과 기척으로 볼 수 있으며 에고이스트를 활성화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장기 및 사지가 미량 부식된다. 이때 확장된 감각으로 상대방의 에고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전자의 시야에는 상대방의 에고에 따라 인외의 개념 및 사상으로 보일 수 있다. 상대방의 에고가 얼마나 깊고 단단한지, 그것에 비례하여 시전자의 그것 역시 굳세어진다.
지정한 대상의 에고의 양에 비례해 시전자의 에고 역시 증가하며, 이에 따라 기존 에고힐러(Ego-Healer) 효과 역시 증폭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에고 증가량이 비례한다는 것일 뿐 상대방의 에고량만큼 증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에고이스트(EGOIST) 상태에서 반경 50M 범위 내로 오색 에고의 비(COGITO RAIN)를 시전할 수 있다. 함께 맞는 4명까지 아군/적군 능력의 범위를 지정해서 능력의 출력을 증폭시키거나 미약한 조건 따위를 추가시킬 수 있다.
ex) 백하민은 220m/s로 달릴 수 있다, 윤초원의 독 출력량이 1할 늘어난다, 고이준은 악의를 목소리 수준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 or 제드라는 매혹 시 눈을 마주쳐야 한다, 다훈은 자신이 시선이 닿는 곳으로만 포탈이 설치 가능하다 등등
위처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아군에게 도움이나 상대에게 방해가 될 것 같은 요소를 '본인이' 직접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다.[5] 이를 위해서 타인의 능력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위 에고의 빗줄기는 실체적인 액체가 아니며 젖는 효과는 없다. 또한 위 오색 에고의 비를 시전할 경우 부식이 가속화된다. ([ / ] 기호 기준 2턴 이후 중상, 4턴 이후 치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