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본의 부주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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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on│東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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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정보
│지역 월본 > 신설-마전지역 > 도본특별행정구
월본국의 특별행정구이자 IT산업과 무역의 중심지이다.
행정관 민주우
국회의원 민주우 (관북 갑·

)
주요 지역 도본섬 • 소유거리 • SHOCK Campus
날씨 맑음, 1° ●

여행 준비

주의 ⚠️ 코로나19 관련 여행 주의

• 항공│소관국제공항
• 언어│월본어, 한국어 사용
• 교통│도본 관내 도시철도 운행
• 기업│IT기업 산업단지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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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파일:월본지도 도본특별행정구 위치.png

개요

도본특별행정구(東本特別行政區, Tobon)는 관본도 동부 남쪽 해안에 위치한 특별행정구이다.

역사

월본사에 있어서 관본의 동북부는 역사가 짧은데 비해 도본지역은 아카사 문명시기때부터 역사가 존재한다. 인근에 위치한 마전군의 '마전'이 이 당시 아카사 문명의 말을 타고 다니는 원주민에 의해 명명된 것처럼 도본 일대는 관본 북동부 중 유일하게 사람이 살기 좋은 지역이고 지리적으로도 이점이 많다. 동부지방의 가장 큰 무역 거점도시이며 그만큼 물류산업이 많이 발달해 있다.

제국시대에는 태평양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였는데, 우이시의 일부 해안지역이었던 도본은 섬이 많아 요새화되었고 군대의 발달로 군사기지가 이곳저곳에 들어서 산업화 및 기계산업이 발달했다. 중해전쟁 당시에는 태평양 북동부를 거점으로 하는 해-공군 기지가 크게 자리잡았으며 주요한 병참기지였다. 그러나 전후 연합군이 제국군의 기지를 관리하게 되며 광활한 부지는 연합군과 연합민의 주거지 상업지로 변모하게 되고 치외법권 지역이 되었는데, 이로 인해 원주민들의 경제력이 둔화되면서 외국인 부지 외의 도시 외곽부가 빈민화, 슬럼화되었다.

그러다 본토에서의 민주화 운동의 열기가 도본까지 닿자 외국인 부지 외의 원주민들은 그동안의 차별 대우에 반발한 대규모 봉기가 자주 일어나게 되는데, 노동자의 비율이 많은 만큼 군부독재시기에 민주화 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던 지역 중 하나이다. 결국 결국 외국인 부지는 본국에 반환되어 재정비 사업에 들어가게 되고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도본 지역에서는 일대 개발과 경제 정책이 이루어졌다. 민주화 이후 1989년 도본 일대는 특별행정구로 지정되었으며 이와 함께 도본특별행정구 설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현재도 도본이 특별행정구로 지정되면서 도본 일대에 미래화 정책을 적용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범지구, 이동통신 시범지구로 지정되면서 월본 제일의 실리콘 밸리도 형성되고 굴지의 IT기업들도 한자리에 모인 가장 젊고 유망한 도시로 성장중이다. 대표적으로 월본 최대 IT기업인 SHOCK Inc.가 소유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상징

정식명칭 : 도본특별행정구
약칭 : 도본

도본이라는 이름은 동(東)쪽의 근본(本) 지역이라는 뜻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오래전부터 아카사인들의 주요 거점으로 여겨져왔고, 지리적 이점을 살려 병참기지로도 쓰이는 등 중요한 도시이다. 현대에는 주요 IT기업들이 도본에 자리를 잡으면서 '도본'은 스타트업과 첨단산업의 아이콘이 되었고 월본 발전에도 큰 상징으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