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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은 3·1운동으로 건국된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5·18, 부마민주항쟁, 6·10 항쟁 등 우리 역사의 민주화 정신과 68혁명에서 비롯된 서구권 사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동아시아·세계평화에 입각한 국민의 대단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로운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사회의 악폐습과 잔재 청산, 사회 정의와 모든 영역에서의 균등한 생활 보장, 지구 생태계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 중앙정부의 권력 분산과 지방 분권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자유와 안전, 행복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br><br>해방 이래 좌우의 이념 전쟁과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으며 전진한 우리 대한민국은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적 호황기를 맞았고, 26년 동안 군화에 짓밟히며 목숨을 건 투쟁 끝에 일군 진정한 민주주의는 오늘날 87년 체제라고 하는 체제의 대전환을 이루었다. 이에 우리 국민들은 독재의 굴레에서 벗어나 1997년 외환위기를 비롯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수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고, 그 결실로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성장과 동시에 소위 한류라고 하는 우리 문화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선진국 반열에 오를 만큼의 위상을 지니게 되었다.<br><br>현재 세계는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초강대국들의 패권 경쟁과 급격한 지구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서 인공지능의 발달, 미래 기술 산업의 등장으로 근현대에서 미래 문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암울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5공 때나 볼 수 있었던 '군대 문화'가 사라졌음에도 현저히 남아 있는 권위주의적 병폐의 잔재,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격차와 불평등, 성별·나이·지역·인종 등을 불문한 모든 형태의 갈등, 심각한 정치적 환경, 사회적 혼란과 극단주의의 출현, 인구 감소·고령화·저출산, 이 모든 것이 오늘날 한국이 겪고 있는 현실이다.<br><br>거기다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정치인들은 '문제 해결'은 커녕 오히려 자신들이 청렴하고 깨끗하다며 거짓말과 오만함을 일삼고, 상대 진영에게는 자기 밥그릇 챙기듯 싸우면서도 높은 연봉에 불필요한 특권과 혜택을 쥐고 있으며, 아무리 잘했다고 한들 소위 팬덤 정치를 통한 맹목적 추종과 반지성적이고 극단적인 정치 문화가 중앙 정치에 스며들면서, 시민이 참여해야 할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고 올바른 정치 의식이 실종했으며, 논리보다는 감정에 가까운 혐오 정치으로 변해갔다. 국민들은 이런 정치적 실태에 환멸을 느끼고 불신을 행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우리 정치의 현 주소이다.<br><br>이제는 바꿔야 한다. 현재 87년 체제가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지 않고 놔뒀다간 우리의 미래는 전보다 더 암울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기성 세력보다 평범한 시민들이 나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위대한 개혁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변화당은 그 사명과 가치 아래 제6공화국의 시작과 함께해왔으며, 87년 체제를 재설계하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제7공화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리하여 우리는 {{bold|과감한 미래선진사회 구축}}, {{bold|재설계와 성장으로 번영하는 나라}}, {{bold|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 {{bold|평화와 공존의 한반도}}, {{bold|공평하고 혁신적인 평등사회}}를 핵심으로 제7공화국으로의 전진을 시작할 것이다.<br><br>{{bold|첫째, 미래선진사회의 구축을 과감하게 실현하자.}}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 각 분야에서 시대착오적이고 갈라파고스화된 방식을 해체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이 높은 양질의 체계와 정책을 도입해 공공의 이익과 의무, 책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 자유, 권리, 안전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한다. 이를 토대로 현재의 선진국을 넘어 미래로 도약하는 희망의 나라, 공정과 혁신의 선진국가를 선도해나간다.<br><br>{{bold|둘째, 재설계와 혁신 성장으로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자.}} 현행 헌법 개정을 통한 국가의 재설계와 성장과 혁신을 도모할 경제·인프라·산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나라의 번영과 국가 역량의 강화를 약속한다. 여기에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디지털·과학성장을 추진하고, 권력 분산과 독립, 지방 권력의 분권화를 실현한다.<br><br>{{bold|셋째,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만들자.}} 우리 정치를 더럽히는 부패, 오만, 독선, 불통, 무능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동시에 특권 남용, 반지성주의, 극단주의를 완전히 해소하며, 정치적 의사 표현이나 활동의 자유, 다양성의 보장과 토론, 상생, 협치,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정치 환경을 조성한다.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결실을 맺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일류 선진 정치로 나아간다.<br><br>{{bold|넷째,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를 만들자.}} 1950년의 비극 이후 오랫동안 분단된 남북의 기적적인 통일을 넘어 한반도를 평화·번영·안정의 땅으로 만든다. 또 통일 이후 안보 위협에 맞서 우방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국제 갈등을 야기시키는 강대국들의 패권주의에 맞서 어떠한 진영에 속하지 않는 제3진영과 자주 외교국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지며 세계 평화의 번영과 범세계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br><br>{{bold|다섯째, 공평하고 혁신적인 평등사회를 실현하자.}} 양극화와 높은 빈곤율, 나빠지는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노동자,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통해 노동생산성의 향상과 점진적 유연화를 실천하고, 북유럽식 복지 시스템을 마련하되 모두가 공평하게 가지면서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소수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비례식 복지를 도입해 복지국가로서의 성장을 추진한다.
'''변화당'''은 3·1운동으로 건국된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5·18, 부마민주항쟁, 6·10 항쟁 등 우리 역사의 민주화 정신과 68혁명에서 비롯된 서구권 사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동아시아·세계평화에 입각한 국민의 대단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로운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사회의 악폐습과 잔재 청산, 사회 정의와 모든 영역에서의 균등한 생활 보장, 지구 생태계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 중앙정부의 권력 분산과 지방 분권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자유와 안전, 행복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br><br>해방 이래 좌우의 이념 전쟁과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으며 전진한 우리 대한민국은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적 호황기를 맞았고, 26년 동안 군화에 짓밟히며 목숨을 건 투쟁 끝에 일군 진정한 민주주의는 오늘날 87년 체제라고 하는 체제의 대전환을 이루었다. 이에 우리 국민들은 독재의 굴레에서 벗어나 1997년 외환위기를 비롯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수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고, 그 결실로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성장과 동시에 소위 한류라고 하는 우리 문화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선진국 반열에 오를 만큼의 위상을 지니게 되었다.<br><br>현재 세계는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초강대국들의 패권 경쟁과 급격한 지구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서 인공지능의 발달, 미래 기술 산업의 등장으로 근현대에서 미래 문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암울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5공 때나 볼 수 있었던 '군대 문화'가 사라졌음에도 현저히 남아 있는 권위주의적 병폐의 잔재,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격차와 불평등, 성별·나이·지역·인종 등을 불문한 모든 형태의 갈등, 심각한 정치적 환경, 사회적 혼란과 극단주의의 출현, 인구 감소·고령화·저출산, 이 모든 것이 오늘날 한국이 겪고 있는 현실이다.<br><br>거기다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정치인들은 '문제 해결'은 커녕 오히려 자신들이 청렴하고 깨끗하다며 거짓말과 오만함을 일삼고, 상대 진영에게는 자기 밥그릇 챙기듯 싸우면서도 높은 연봉에 불필요한 특권과 혜택을 쥐고 있으며, 아무리 잘했다고 한들 소위 팬덤 정치를 통한 맹목적 추종과 반지성적이고 극단적인 정치 문화가 중앙 정치에 스며들면서, 시민이 참여해야 할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고 올바른 정치 의식이 실종했으며, 논리보다는 감정에 가까운 혐오 정치으로 변해갔다. 국민들은 이런 정치적 실태에 환멸을 느끼고 불신을 행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우리 정치의 현 주소이다.<br><br>이제는 바꿔야 한다. 현재 87년 체제가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지 않고 놔뒀다간 우리의 미래는 전보다 더 암울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기성 세력보다 평범한 시민들이 나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위대한 개혁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변화당은 그 사명과 가치 아래 제6공화국의 시작과 함께해왔으며, 87년 체제를 재설계하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제7공화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리하여 우리는 {{bold|과감한 미래선진사회 구축}}, {{bold|재설계와 성장으로 번영하는 나라}}, {{bold|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 {{bold|평화와 공존의 한반도}}, {{bold|공평하고 혁신적인 평등사회}}를 핵심으로 제7공화국으로의 전진을 시작할 것이다.<br><br>{{bold|첫째, 미래선진사회의 구축을 과감하게 실현하자.}}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 각 분야에서 시대착오적이고 갈라파고스화된 방식을 과감히 해체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높은 양질의 방식을 도입해 공공의 이익과 의무, 책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 자유, 권리, 안전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한다. 이를 토대로 현재의 선진국을 넘어 미래로 도약하는 기회와 혁신, 자유로운 선진국가를 이끌어나간다.<br><br>{{bold|둘째, 재설계와 혁신 성장으로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자.}} 현행 헌법 개정을 통한 국가의 재설계와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한 경제와 산업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나라의 번영과 국가 역량의 강화를 약속한다. 여기에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미래 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친환경·디지털·에너지·정보통신·과학기술을 선도하며, 내정으로는 중앙집권화에서 벗어나 권력의 분산과 독립, 지방 권력의 분권화를 실현해 과감한 변화를 완수한다.<br><br>{{bold|셋째,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만들자.}} 우리 정치를 더럽히는 부패·오만·독선·불통·무능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한편 특권 남용, 반지성주의, 극단주의를 완전히 해소하고, 정치적 의사 표현이나 활동의 자유, 다양성의 보장과 토론, 상생, 협치,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환경을 조성해 이 나라의 정치를 바로 세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정치가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결실을 맺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일류 선진 정치로 나아갈 수 있다.<br><br>{{bold|넷째,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를 만들자.}} 1950년의 비극 이후 오랫동안 분단된 남북의 기적적인 통일을 넘어 한반도를 평화·번영·안정의 땅으로 만든다. 또 통일 이후 안보 위협에 맞서 우방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국제 갈등을 야기시키는 강대국들의 패권주의에 맞서 어떠한 진영에 속하지 않는 제3진영과 자주 외교국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지며 세계 평화의 번영과 범세계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br><br>{{bold|다섯째, 공평하고 혁신적인 평등사회를 실현하자.}} 양극화와 높은 빈곤율, 나빠지는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노동자,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통해 노동생산성의 향상과 점진적 유연화를 실천하고, 북유럽식 복지 시스템을 마련하되 모두가 공평하게 가지면서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소수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비례식 복지를 도입해 복지국가로서의 성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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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8일 (금) 10: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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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대한민국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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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제19대 국회
원내 구성
제19대 국회 2012.5.30. ~ 2016.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152석
야당

127석

13석

5석
무소속 3석
재적 300석
여당

149석
야당

127석

6석

5석
무소속 1석
재적 300석
여당

145석
야당

103석

20석

5석

1석
무소속 17석
재적 291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제20대 국회
원내 구성
제20대 국회 2016.5.30. ~ 2020.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115석
야당

120석

36석

15석

5석
무소속 9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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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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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299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5석

1석

n석

n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29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제21대 국회
원내 구성
제21대 국회 2020.5.30. ~ 2024.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n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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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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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n석

n석

3석

1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제22대 국회
원내 구성
제22대 국회 2024.5.30. ~ 2028.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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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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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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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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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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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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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n석

n석

n석

n석

n석

n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21대 대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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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정당 후보 비고
1 변화당 김현수
2 국민의힘 오세훈
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4 진보당 ○○○
? 무소속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당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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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상황 후보 및 지지표명
변화당 대선후보 등록 김현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등록 오세훈
후보 지지 무소속 ○○○ 후보 지지
친윤 세력 사실상 독자 활동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등록 추미애
진보당 대선후보 등록 ○○○
노동당 단일화 ○○○
진보당 ○○○ 후보 단일화
녹색당 단일화 ○○○
변화당 김현수 후보 단일화
원외정당
국가혁명당 대선후보 등록 허경영
기독신당 후보 지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지지
기본소득당 단일화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단일화
동물당 후보 지지 변화당 김현수 후보 지지
기본소득당 ○○○ 후보 지지 철회
미래혁신당 후보 지지 통일국민당 ○○○ 선거연합
새시민당 후보 지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지지
우리공화당 대선후보 등록 조원진
자유당 후보 지지 ○○○
진실당 ○○○ 후보 선거연합
자유지상당 대선후보 등록 ○○○
자유통일당 후보 지지 ○○○
무소속 ○○○ 후보 지지
진실당 대선후보 등록 ○○○
통일국민당 대선후보 등록 ○○○
한국의미래당 후보 지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지지

참여 세력

시민연합 구성 세력
참여 세력 비고
주도 세력
참여[1]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기본소득당, 새시민당, 열린민주당은 시민연합으로 확대하기 전 용혜인 의원이 추진했던 개혁연합신당의 일원 중 하나였다. 이 방안은 민주사회단일화연대(민주진보연대)와는 다르게 비례대표 신당을 목표로 민주당을 견인하겠다는 역할을 했다.

3

가상 설정

완료 전까지 열람 금지

가상 사건

  비타협 파동 (2000년 4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집단 보이콧 (2022년 1월 ~ 2022년 3월)
  대통령비서실 공무원 집단 성접대 의혹 (2023년 12월 ~ 2024년 n월)
  국민의힘 당원 내란 모의 사건 (2025년 n월)
  민주연구원 허위 보고서 의혹 (2025년 n월)
  2026년 북한 쿠데타 (2026년 n월)
  이북5도개발위원회 반대 시위 (2026년 n월 ~ 2026년 n월)
  전광훈 성폭력 사건 (2027년 n월)
  김현수 최측근 선거자금 전달 의혹 (2027년 n월)
  추미애 캠프 내부 성폭력 사건 (2027년 n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합당 (2027년 11월)

인물 설정

  • 이재명
    제19-20대 성남시장(2014~2018) → 제35대 경기도지사(2018~2022) → 제20대 대선 후보(2022) → 민주당 대표(2022~2024) → 민주당 상임고문(2024~2027) → 민주당 대표(2027) → 국민통합당 공동대표(2027~2028)
  • 이낙연
    제37대 전라남도지사(2014~2017) → 제45대 국무총리(2017~2020) → 제21대 국회의원(2020~2021) / 민주당 대표(2020~2021) → 제20대 대선 경선후보(2021) → 이재명 캠프 합류(2022) → 원외 활동(2022~2027) → 민주시민당 대표(2027)
  • 정세균
    제20대 국회의원(2016~2020) →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2016~2018) → 제46대 국무총리(2018~2021) → 제20대 대선 경선후보(2021)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2022~2025) → 원외 활동(2025~2027) → 민주시민당 사무총장(2027)

  • 유승민
    제19-20대 국회의원(2012~2020) → 새누리당 원내대표(2015) → 제19대 대선 후보(2017) → 바른정당 대표(2017~2018) → 바른미래당 공동대표(2018) → 제20대 대선 경선후보(2021) → 경기도지사 경선후보(2022) → 국민의힘 비대위장(2027) → 국민통합당 공동대표(2027~2028)
  • 이준석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교사(2007~)마삼중(2016~2020) → 국민의힘 대표(2021~2022)
  • 나경원
    제19-20대 국회의원(2014~2020) → 한국당 원내대표(2018~2019) → 2021년 재보선 경선후보(2021) /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후보(2021) → 저출산위 부위원장(2022~2023) → 사단법인 인기내 이사장(2023) → 제22대 국회의원(2024~2028) → 국민의힘 대표(2025~2026)
  • 안철수
    제18대 대선 후보(2012) → 제19대 국회의원(2013~2016) → 새정치연합 창준위장(2013~2014) →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2014~2015) →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2016) → 국민의당 대표(2017~2018) → 서울특별시장 후보(2018) → 국민의당 대표(2020) → 서울특별시장 후보(2021) → 제20대 대선 후보(2022) / 대통령직인수위원장(2022) → 제21대 국회의원(2022~2024)
  • 홍준표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2010~2017) → 제19대 대선 후보(2017) → 자유한국당 대표(2017~2018) → 제21대 국회의원(2020~2022) → 제20대 대선 경선후보(2021) → 제35대 대구광역시장(2022~2026)
  • 황교안
    제63대 법무부장관(2013~2015) → 제44대 국무총리(2015~2016) → 대통령 권한대행(2016~2017) → 자유한국당 대표(2019~2020) → 미래통합당 대표(2020) → 제20대 대선 경선후보(2021) → 변호사(2021~) → 정계 은퇴(202n?)

  • 김현수
    수원시의원(2010~2014) → 제27·28대 수원시장(2014~2022) → 제36대 경기도지사(2022~2026) → 제21대 대선 후보(2027)제21대 대통령(2027~2032)

정계개편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이후 흡수한 정당)
    민생당(친민주당 + 합당 찬성파) + 더밝은미래당(서정미, 이원희 등) + 기본소득당(용혜인, 오준호, 신지혜, 신민주 등)
  • 국민의힘 (22대 총선 이후 흡수한 정당)
    민생당 탈당파(합당 반대파) + 시대전환(조정훈) + 불꽃당(홍문종) + 남북통일당(북한이탈주민 출신)
  • 변화당 (22대 총선 이후 흡수한 정당)
    정의당 + 미래당

  • 민생당 (민주·국힘 합당 이후 동향)
    더민 합류: 대안계(고재유, 김정기, 장병완 등) + 바른미래계(박선숙, 최도자, 이상범 등) + 민주평화계(이관승, 이승한, 박주현 등) + 무소속(김종회, 이계안, 황주홍 등)
    국힘 합류: 바른미래계(이수봉, 이강일, 손석민)

  • 국민통합당
    더민주(친명 계열 + 비명 일부) + 국힘(새보계 계열 + 친안 + 친홍 + 친나) + 기본소득당(용혜인계) + 새시민당(새로운진보) + 제3지대 일부(한국의미래당 + 미래혁신당 + 통일국민당 탈당파) + 노동계(민주노총 + 진보당 탈당파) + 시민민주당 일부
  • 민주시민당
    더민주 탈당파(친문 내지 이낙연계 + 정세균계 + 민평련 다수 + 민주 4.0 + 문재인 정부 출신)
  • 공정당
    국힘 탈당파(친윤 내지 범친윤 + 윤핵관 + 검찰 출신 + 정모씨 계열 + 민주계 + 윤석열 정부 출신 + 재야 친윤) + 깨시연계(이민구, 유재호 등)

  • 통일국민당
    통일한국당(이경희, 류근찬) + 한국복지당(김호일) + 한류연합당(김민찬)
  • 미래혁신당
    새로운선택(금태섭, 정호희, 곽대중 등 새로운선택 계열 + 세 번째 권력) + 한국의희망(양향자, 최진석 등)

  • 진실당
    진실당(진실한, 민경욱 등) + 블루레볼루션(황장수) + 신 남성연대(배인규) + 사랑제일당(자통당 강경파) + 자유의새벽당(자유지상주의 우파) + 타 정당 출신(자유당)
  • 자유당
    자유당 + 자유민주당 + 새누리당 + 타 정당 출신(자유통일당 + 국민의힘)

북한 쿠데타

완료 전까지 열람 금지
북한 쿠데타
North Korean coup

일시
2026년 n월 n일 ~ n월 n일
장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 지역
원인
김정은 독살 사건의 여파로 인한 국가적 혼란
탈영병들과 일부 장교를 중심으로 한 '조선해방군' 창군

장마당 세대의 북한 체제 기피와 심리적 반발
기형적 개발과 자력갱생이 불러온 양극화와 경제 파탄
조선인민군의 개혁 동력 전무, 탈영병 급증
북한의 폐쇄적 환경과 심각한 인권 문제
미국과 중국·러시아 간 신냉전 구도 지속
교전 세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
조선해방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
대한민국(북한 측 주장)
미국(북한 측 주장)
지휘관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 조선해방군 지휘관
병력
조선인민군 조선해방군
피해
알 수 없음 알 수 없음
결과
쿠데타 성공, 해방군의 북한 지역 장악
북조선민주임시정부 수립, 대한민국 정부와의 통일 협상
영향
남북 합의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통일
이북5도위원회가 이북5도개발위원회로 개편
조선로동당 등 북한의 국가기관 전면 개편
한중 간 외교 관계 악화 우려
구 지도층의 중국, 러시아 망명

북한 쿠데타 과정

  • 인민군 탈영병 + 전 정치장교들의 반란군 결성(비현실적이겠지만 군 내부의 반김씨일가 쿠데타 세력임은 확실)
  • 장마당 세대의 체제 기피 현상 + 일부가 반란군에 가담(배급제 이후에 태어난 세대다 보니 이들도 쿠데타 세력에 합류함)
  • 김정은 암살 계획 → 위장술 작전(2010년 리트비넨코처럼 독살하는 방향, 김정은은 실제로 와인을 좋아하니 방사능 들어간 와인으로 바꿔치기 했을 것)
  •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상 증세 → 주치의 진단 → 오래 못 가고 사망(복통으로 주치의의 진단을 받았는데 독성 물질이 발견됐다는 결과가 나왔고 김정은은 몆 주 지나서야 사망)
  • 북한 체제 혼란 → 관영매체의 대남 연관설(지도자가 급사하면서 체제가 혼란스러워지고, 관영매체에서는 암살의 배후로 대남 연관설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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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전까지 열람 금지

변화당은 3·1운동으로 건국된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5·18, 부마민주항쟁, 6·10 항쟁 등 우리 역사의 민주화 정신과 68혁명에서 비롯된 서구권 사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동아시아·세계평화에 입각한 국민의 대단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로운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사회의 악폐습과 잔재 청산, 사회 정의와 모든 영역에서의 균등한 생활 보장, 지구 생태계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 중앙정부의 권력 분산과 지방 분권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자유와 안전, 행복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해방 이래 좌우의 이념 전쟁과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으며 전진한 우리 대한민국은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적 호황기를 맞았고, 26년 동안 군화에 짓밟히며 목숨을 건 투쟁 끝에 일군 진정한 민주주의는 오늘날 87년 체제라고 하는 체제의 대전환을 이루었다. 이에 우리 국민들은 독재의 굴레에서 벗어나 1997년 외환위기를 비롯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수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고, 그 결실로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성장과 동시에 소위 한류라고 하는 우리 문화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선진국 반열에 오를 만큼의 위상을 지니게 되었다.

현재 세계는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초강대국들의 패권 경쟁과 급격한 지구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서 인공지능의 발달, 미래 기술 산업의 등장으로 근현대에서 미래 문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암울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5공 때나 볼 수 있었던 '군대 문화'가 사라졌음에도 현저히 남아 있는 권위주의적 병폐의 잔재,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격차와 불평등, 성별·나이·지역·인종 등을 불문한 모든 형태의 갈등, 심각한 정치적 환경, 사회적 혼란과 극단주의의 출현, 인구 감소·고령화·저출산, 이 모든 것이 오늘날 한국이 겪고 있는 현실이다.

거기다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정치인들은 '문제 해결'은 커녕 오히려 자신들이 청렴하고 깨끗하다며 거짓말과 오만함을 일삼고, 상대 진영에게는 자기 밥그릇 챙기듯 싸우면서도 높은 연봉에 불필요한 특권과 혜택을 쥐고 있으며, 아무리 잘했다고 한들 소위 팬덤 정치를 통한 맹목적 추종과 반지성적이고 극단적인 정치 문화가 중앙 정치에 스며들면서, 시민이 참여해야 할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고 올바른 정치 의식이 실종했으며, 논리보다는 감정에 가까운 혐오 정치으로 변해갔다. 국민들은 이런 정치적 실태에 환멸을 느끼고 불신을 행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우리 정치의 현 주소이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현재 87년 체제가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지 않고 놔뒀다간 우리의 미래는 전보다 더 암울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기성 세력보다 평범한 시민들이 나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위대한 개혁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변화당은 그 사명과 가치 아래 제6공화국의 시작과 함께해왔으며, 87년 체제를 재설계하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제7공화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리하여 우리는 과감한 미래선진사회 구축, 재설계와 성장으로 번영하는 나라,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 공평하고 혁신적인 평등사회를 핵심으로 제7공화국으로의 전진을 시작할 것이다.

첫째, 미래선진사회의 구축을 과감하게 실현하자.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 각 분야에서 시대착오적이고 갈라파고스화된 방식을 과감히 해체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높은 양질의 방식을 도입해 공공의 이익과 의무, 책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 자유, 권리, 안전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한다. 이를 토대로 현재의 선진국을 넘어 미래로 도약하는 기회와 혁신, 자유로운 선진국가를 이끌어나간다.

둘째, 재설계와 혁신 성장으로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자. 현행 헌법 개정을 통한 국가의 재설계와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한 경제와 산업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나라의 번영과 국가 역량의 강화를 약속한다. 여기에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미래 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친환경·디지털·에너지·정보통신·과학기술을 선도하며, 내정으로는 중앙집권화에서 벗어나 권력의 분산과 독립, 지방 권력의 분권화를 실현해 과감한 변화를 완수한다.

셋째,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만들자. 우리 정치를 더럽히는 부패·오만·독선·불통·무능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한편 특권 남용, 반지성주의, 극단주의를 완전히 해소하고, 정치적 의사 표현이나 활동의 자유, 다양성의 보장과 토론, 상생, 협치,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환경을 조성해 이 나라의 정치를 바로 세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정치가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결실을 맺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일류 선진 정치로 나아갈 수 있다.

넷째,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를 만들자. 1950년의 비극 이후 오랫동안 분단된 남북의 기적적인 통일을 넘어 한반도를 평화·번영·안정의 땅으로 만든다. 또 통일 이후 안보 위협에 맞서 우방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국제 갈등을 야기시키는 강대국들의 패권주의에 맞서 어떠한 진영에 속하지 않는 제3진영과 자주 외교국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지며 세계 평화의 번영과 범세계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다섯째, 공평하고 혁신적인 평등사회를 실현하자. 양극화와 높은 빈곤율, 나빠지는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노동자,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통해 노동생산성의 향상과 점진적 유연화를 실천하고, 북유럽식 복지 시스템을 마련하되 모두가 공평하게 가지면서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소수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비례식 복지를 도입해 복지국가로서의 성장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