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우스 민주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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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는 진보적인 성격을 띄는데 집회·언론·결사·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준수하고 성소수자, 여성, 엘프인, 장애인, 빈곤층 등에 대한 발언 보장, 성차별 근절과 성평등의 실현, 포르노 및 인터넷 활동의 자유,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존중하되 안전하고 자유로운 성문화의 번영과 사생활의 보호 등을 주장한다. 다만 마약 합법화는 부정하고 있으며 대마초나 코카인, 약물 등의 합법화 역시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글레마인]]에 대해 재배 식물이자 고중독성 마약이라 불리며 반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보니 글레마인 합법화를 주장하는 보수당과 대조된다. 복지 정책에 대해서도 포용적인 복지를 지향하는데 저소득층, 일반 중산층, 비정규직 노동자, 노인, 실업자, 청년으로 초점을 맞추며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복지 국가를 만들겠다는 설명이 담겨 있다. 기본소득이나 노동지원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사회적으로는 진보적인 성격을 띄는데 집회·언론·결사·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준수하고 성소수자, 여성, 엘프인, 장애인, 빈곤층 등에 대한 발언 보장, 성차별 근절과 성평등의 실현, 포르노 및 인터넷 활동의 자유,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존중하되 안전하고 자유로운 성문화의 번영과 사생활의 보호 등을 주장한다. 다만 마약 합법화는 부정하고 있으며 대마초나 코카인, 약물 등의 합법화 역시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글레마인]]에 대해 재배 식물이자 고중독성 마약이라 불리며 반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보니 글레마인 합법화를 주장하는 보수당과 대조된다. 복지 정책에 대해서도 포용적인 복지를 지향하는데 저소득층, 일반 중산층, 비정규직 노동자, 노인, 실업자, 청년으로 초점을 맞추며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복지 국가를 만들겠다는 설명이 담겨 있다. 기본소득이나 노동지원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 지지 기반 ==


== 역사 ==
== 역사 ==

2021년 5월 27일 (목) 21: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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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우스 연방상·하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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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연방상원 220.06 ~
제40대 연방의회 220.06 ~
제2차 프랑수아 이클루아 내각
220.06 ~
여당

이클리우스 민주당
127석·316석

이클리우스 진보당
18석·74석

이클리우스 사회당
17석·20석

이클리우스 노동당
12석·10석

농민사회민주당
1석·9석
신임과 보완

중도당
13석·40석

이클리우스 개혁당
25석·36석

이클리우스 자유당
16석·18석

신성인민당
8석·9석

녹사련-해적민주당
1석·7석
야당

보수당
59석·165석

이클리우스 국민당
13석·12석

이클리우스 공산당
1석·1석

신자유클럽
0석·1석

케이에튼 지역당
0석·1석
무소속 5석·22석
재적 316석·741석
이클리우스 민주당
Democratic Party of Icliusia
약칭
DPI
표어
Long Live The Democracy
민주주의 만세
창당일
145년 9월 (국제단위시 기준 1945년 9월 1일)
전신
이클리우스 의회당
이클리우스 자유당 (개별 합류)
중앙 당사
이클리우스 이클리우스 시티 중앙구
이념
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내부 계파:
생태자유주의
진보주의
중도주의
자유보수주의
페미니즘
좌익대중주의
민주사회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 좌익
당수 겸 총리
프랑수아 이클루아
부당수
에릭 맥코너
원내대표
제임스 텔러
원내총무
로버트 데이비스
사무총장
안톤 맥스웰
상원의장
허프 챈슬러
하원의장
제프 넬슨
연방상원
127석 / 316석 (40.19%)
연방하원
316석 / 741석 (42.67%)
연방주지사
15석 / 30석 (50.00%)
지역의장
81석 / 180석 (45.00%)
지역의원
978석 / 2764석 (35.38%)
이세계 의회
0석 / 2200석 (0%)
이클리우시아 의회
0석 / 0석 (0%)
당색
민주당 하늘 (#00DAE5)
국제 조직
국제이세계민주연합
(이세계 의회 소속 교섭단체)
학생 조직
민주학술위원회
청년 조직
이클리우스 청년민주당
성소수자 조직
LGBT + 민주당
여성 조직
여성엘프위원회
당보
《민주주의》(Democracy)
정책 연구소
이클루아 재단
홈페이지

이클리우스 민주당(Democratic Party of Icliusia, DPI)는 이클리우스 민주연방의 집권 여당이자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정당이다. 현재 국제이세계민주연합에 소속되어 있고, 이세계 의회에서는 이세계 민주동맹의 회원이다. 약칭은 민주당(Democrats)로, 한국 언론에도 이 약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의회주의와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이클리우스 의회당과 자유주의 성격의 이클리우스 자유당 내 좌파 계열 파벌의 합당으로 출범하였으며 160년대 초까지 반공주의 이념을 채택했으나 161년 반공주의 이념을 사실상 포기하고 좌경화를 시도했다. 177년 민주당은 당의 노선을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에서 진보주의를 새로운 노선으로 정해 변화가 일어났으나 192년 제리 사이먼 당수의 취임으로 다시 이전 노선으로 환원하였다. 에릭 맥코너 당수의 후임인 요루비치 사루비나는 211년 최초의 앵본계 사클레치아인 당수로 취임했고 제3의 길, 자유보수주의 노선을 통해 우경화를 시도했지만 과거 앵본제일당의 지지자였다는 것이 드러나 국외로 강제 추방을 당했으며 한동안 위기에 빠졌다. 그러다 213년 프랑수아 이클루아 당수의 취임과 함께 다시 좌경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구성

정책

민주당은 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두고 있지만, 계파마다 다른 노선을 가지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사회적인 시장 경제 지향과 혁신 뉴딜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 노동자-사업자 간의 화해, 중소기업·중견기업·자영업의 국가적 지원, 저소득층·중산층은 물론 청년과 여성, 소수자들이 함께 일하며 살 수 있는 취업의 기회 보장, 미래지향적인 경제 발전을 통한 초경제강국 실현을 정책으로 내걸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국가의 실현을 목표로 국민 주권, 권력의 분권을,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 활동을 통해 부정부패 억제와 부패 정치인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진보적인 성격을 띄는데 집회·언론·결사·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준수하고 성소수자, 여성, 엘프인, 장애인, 빈곤층 등에 대한 발언 보장, 성차별 근절과 성평등의 실현, 포르노 및 인터넷 활동의 자유,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존중하되 안전하고 자유로운 성문화의 번영과 사생활의 보호 등을 주장한다. 다만 마약 합법화는 부정하고 있으며 대마초나 코카인, 약물 등의 합법화 역시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글레마인에 대해 재배 식물이자 고중독성 마약이라 불리며 반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보니 글레마인 합법화를 주장하는 보수당과 대조된다. 복지 정책에 대해서도 포용적인 복지를 지향하는데 저소득층, 일반 중산층, 비정규직 노동자, 노인, 실업자, 청년으로 초점을 맞추며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복지 국가를 만들겠다는 설명이 담겨 있다. 기본소득이나 노동지원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지지 기반

역사

합당 이전

첫번째 집권기 (145-164년)

합당 이후 민주당은 145년 11월에 치러진 총선에서 각각 148석, 199석을 흭득하며 다수당이 되었다. 민주당은 자유당 출신 루이 록텔러 당수를 총리로 지명하고, 부총리에 의회당 출신 올리버 템즈를 지명하여 여당이 되었고 록텔러 내각을 구성하기에 이른다.

첫번재 야당기 (164-184년)

암흑기 (184-194년)

딜런 내각의 후임으로 출범한 오웬 내각은 전 내각이 추진했던 과도한 신자유주의 정책과 부작용으로 몰락하자 민주당은 다시 한번 기회를 노리게 되는데, 총선에서는 보수당이 내걸었던 이클리우스 철강산업공사의 민영화, 엘프인 거주 지역 분리, 여성 참정권 축소 등의 정책과 최대 약점이었던 비리와 뇌물 수수 사건을 이용해 보수당을 공격하게 된다. 거기에 폴 맥엘런 당수는 유세에서 "보수당은 국민의 정당이 아닌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억압하는 엘리트, 자본가만의 정당으로 전락하였다"며 "만약 다음 내각이 이전 내각보다 심각해진다면 우리는 차라리 투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발언을 통해 보수당과 현 내각을 비판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의 발언과는 달리 대다수 도시들은 정권 연장을 위해 보수당을 지지했으며, 소수정당에서 야권의 대안정당으로 떠오르던 자유당도 점차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하며 민주당-보수당 구도가 39년 만에 깨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선거운동 후반 강세를 보이면서 보수당과의 엄청난 접전을 보였지만 결과는 민주당이 하원에서 127석으로 참패했고 253석을 흭득한 보수당과는 큰 차이가 났다. 하지만 상원에선 194석으로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맥엘런 당수는 상원에는 통과되겠지만 앞으로 있을 총리 지명 투표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사회당, 자유당, 노동당의 찬성표와 보수당의 이탈표로 상하원 모두 근소한 표차로 맥엘런 당수가 최종적으로 총리가 되었다. 여기에 민주당은 사회당, 노동당, 자유당과 연정을 맺기로 합의하여 새 내각이 출범됨과 동시에 정권 교체가 일어나게 된다.

186년 3월 민주당 소속 거물 정치인이었던 데이비드 노드웰, 줄리 마린, 재키 무어 의원이 뇌물 수수와 기업과의 유착 의혹 등으로 수사와 구속을 받게 되자 현 내각 역시 정치적인 타격을 입었다. 거기다 약 70%였던 지지율은 34%로 처참히 하락했고 동시에 당 지지율도 하락하였다. 때문에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자유당과 사회당, 노동당은 내각에서 탈퇴하면서 188년 총선에서는 상원에서는 139석으로 줄어들었지만 하원에선 큰 폭으로 떨어지며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를 막기 위해 맥엘런 당수는 9월을 기점으로 사퇴하였고, 189년 8월에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중도좌파의 제레미 보일이 당수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성범죄 논란까지 터지면서 민주당은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급기야 사회당을 중심으로 좌파연합이 형성되었고 다음 해에 치러진 총선에서는 상원에만 좌파연합 소속 사회당이 제1당이 되면서 민주당은 보수당에 이어 3당으로 떨어졌다. 결국 민주당은 총리 지명 투표에서 사회당 당수인 마이클 페터 지지를 선언했다. 결국 보일 당수가 사퇴하고 제리 사이먼스가 새 당수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193년 9월 페터 당수가 암살되고 보수당 등의 보수연합이 내각 해산권을 발동시키자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이에 동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이먼스는 이들을 제명시키려 했으나 해산권 발동을 찬성했던 의원들은 제명에 반대함에 따라 갈등이 일어났고, 결국 로베르트 알브로크 등의 보수 성향 의원들이 탈당하며 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기기에 이른다. 이렇게 해서 민주당 내 보수 계파는 완전히 사라졌고 남은 것은 중도파, 좌파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194년 1월 보수당은 이종족과 타종족의 분리 정책으로 인해 지지율이 급락하자 민주당의 지지율이 급상승하였고, 여기에 민주당은 자유당, 사회당과 선거연합을 맺고 보수당에 대항하기에 이른다.

두번째 야당기 (194-200년)

두번째 집권기 (200-204년)

세번째 야당기 (204-208년)

세번째 집권기 (208-현재)

성향

계파

이클리우스 민주당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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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내 좌파 당 내 중도파 당 내 우파 기타 계파
민주진보선거연대
전진하는 민주주의
개혁 250
청수민주
모든 사람들에게 권리를!
노동조직 붉은 장미
여성행동전선
모두를 위한 정치연합
신민주운동

계파 목록

민주진보선거연대(Alliance of Electoral Democratic Progressives)는 민주당 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성격을 띄는 계파이다. AEDP는 민주사회주의 성향으로, 반권위주의와 반자본주의를 내거는가 하면 여성 인권 신장과 생태친화적 성격을 가진 진보주의나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는 성향도 간혹 보이는 편이다. 210년 진보주의자인 조던 클로이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최근까지 수장 격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전진하는 민주주의(Onward Democracy)는 프랑수아 이클루아 등이 주축이 되는 주류 계파로, 217년 이후 이클루아가 수장을 맡고 있던 민주회의의 대체 계파로 발전하였다. 대개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성격이 강한데다 여성 인권 신장, 친환경, 친동성애, 친이민을 내세우나 페이비어니즘과 사회민주주의, 케인스주의를 따르고 있다.

청수민주(Blue Beast Democrats)는 민주당 내에서 우파 격을 맡는 계파로 201년 트로이 베이스에 의해 결성되었다. 당 내 우파를 맡고 있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졌던 전통 우파보다 보수주의 성격이 옅고 반종교 성격을 띄며, 사실상 계파 자체는 전통을 어느 정도 지키되 사회의 변화에 맞춰서 개혁하자는 자유보수주의 성향에 가깝다. 다만 급진적인 동성애나 여성 정책에 반대하고 환경 정책 또한 의원 간의 의견 차로 복합적 양상을 띄고 있다.

개혁 250(Reform 250)는 개혁주의 성향의 계파로 210년 알렉산드르 반쿠어에 의해 결성되었다.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여전히 남아있는 정치, 사회적인 문제점의 개혁을 추구하며, 대통령제 부활, 사형제 폐지, 지방 분권 강화 등을 내걸고 있다.

모두를 위한 정치연합(Political Union for All)은 민주당의 진보주의 계파로 212년 결성되었다. 다만 AEDP보다는 약간 온건하고, 합리적인 진보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를 보는 입장은 자주 바뀌는 편이다. 다만 이클루아의 행정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친이클루아 성향이 있다. 214년 라나프 내각에 반발하여 이미 1차 탈당이 벌어지며 그 중 일부가 진보당에 합류한 경우가 있다.

신민주운동(New Democrats Movement)은 중도주의, 제3의 길 성향의 계파지만, 사회자유주의 성격을 띄는 편이다. 계파 중 유일하게 민간인의 총기 규제와 총기 안전 교육에 찬성하고 있으며 로비 단체인 RAI에 대한 비판적 성향이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권리를!(Rights To All People!)는 소수자 인권 신장, 평등주의를 내거는 계파로, 모든 사람들의 평등과 자유, 그리고 소수자의 권리 확대 등을 주장하고 있다.

노동조직 붉은 장미(Labour Group - Red Rose)는 민주당의 좌익대중주의, 친노동 성향의 계파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과 노동조합 탄압 반대, 최저임금의 동일화, 소수자의 노동 활동 참여, 기업 내 자경단 설립 금지 등을 내걸고 있다. 그 중 노동당, 사회당 출신 인물들도 보이는 편인데 이들은 주로 급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여성행동전선(Women Action Front)는 민주당의 페미니스트 계파로 자유주의적인 페미니즘부터 가부장제 반대의 목소리를 외치고 있는 부류, 성소수자와의 연대 부류 등 다양한 부류가 존재한다.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