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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font-size: 14pt;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사상 초유의 비과반 국회"</div> | <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font-size: 14pt;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사상 초유의 비과반 국회"</div> | ||
선거 결과 한나라당 115석, 새천년민주당 99석, 변화당 35석, 자유민주연합 16석, 민주국민당 2석, 희망의한국신당 1석, 무소속 5석으로 | 선거 결과 한나라당 115석, 새천년민주당 99석, 변화당 35석, 자유민주연합 16석, 민주국민당 2석, 희망의한국신당 1석, 무소속 5석으로 한나라당과 DJP연합 모두 동수(115석)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과반 의석(137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변화당은 35석으로 제3당에 안착해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민주국민당은 지역구 1석, 비례대표 1석만을 얻어 참패, 희망의한국신당 또한 지역구 1석만 얻으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민주노동당과 청년진보당, 공화당 등은 전부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 | ||
정당별로는 이인제 선대위원장을 추대하여 'S자 노선'을 강조한 새천년민주당이 고른 의석을 확보하긴 했지만 영남권 공략과 자유민주연합과의 공조 실패로 부진했고, 한나라당은 64석을 확보한 영남 지역, 수도권 접전지를 제외하면 전국 제1당에는 성공했으나 그 외의 지역에서 제2당 신세를 져야 했으며 자유민주연합은 DJP연합의 역풍으로 인한 영남·충청권에서의 부진, 변화당은 시민단체의 낙선 운동이 큰 힘을 발휘해 제3당으로 올라선 것으로 | 정당별로는 이인제 선대위원장을 추대하여 'S자 노선'을 강조한 새천년민주당이 고른 의석을 확보하긴 했지만 영남권 공략과 자유민주연합과의 공조 실패로 부진했고, 한나라당은 64석을 확보한 영남 지역, 수도권 접전지를 제외하면 전국 제1당에는 성공했으나 그 외의 지역에서 제2당 신세를 져야 했으며 자유민주연합은 DJP연합의 역풍으로 인한 영남·충청권에서의 부진, 변화당은 시민단체의 낙선 운동이 큰 힘을 발휘해 제3당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난다. | ||
<div id="toggle-16thExitPolls" class="toggleBtn" data-target="collapsible-16thExitPolls" style="text-align: left; margin-top: 10px; margin-bottom: -5px; font-size: 18pt;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bold|출구조사}}</div><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margin-bottom: -5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CFA547 45%, #CFA547 55%, transparent 55%); width: 100%"></span><div id="collapsible-16thExitPolls"> | <div id="toggle-16thExitPolls" class="toggleBtn" data-target="collapsible-16thExitPolls" style="text-align: left; margin-top: 10px; margin-bottom: -5px; font-size: 18pt;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bold|출구조사}}</div><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margin-bottom: -5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CFA547 45%, #CFA547 55%, transparent 55%); width: 100%"></span><div id="collapsible-16thExitPolls"> |
2023년 5월 20일 (토) 23:54 판
★★★★★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개요 · 선거 과정 · 참여 정당 및 후보자 · 선거 결과 · 여담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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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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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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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273석 / 과반: 137석 | ||
실시일: 2000년 4월 13일 | ||
투표율: 57.2% (▼ 6.7%p) | ||
← 제15대 | 제16대 | 제17대 → |
한나라 115석 (42.1%) (42.1%) 115석 민주·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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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지역구 | 비례대표 | 총합 | 비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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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13일에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로, 57.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의원 정수는 지역구를 26석 줄인 273석으로, 외환 위기의 여파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감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부터 전국구의 명칭이 법률적으로는 '비례대표'로 불리게 되었지만, 여전히 1인 1표제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정당 득표율을 통해 배분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다음 총선에서 비례대표 교차 투표가 시행되면서 사라지게 된다.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새정치국민회의는 당시 새천년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도 자유민주연합과 연립 정부를 구성한 상태이기 때문에, 21세기 첫 선거임과 동시에 민주당계 정당이 여당인 상태로 치러지는 첫 총선에서 집권 2년 차인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선거에서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변화당, 민주노동당, 청년사회당, 희망의한국신당 등이 참여했다.
개요 · 선거 과정 · 참여 정당 및 후보자 · 선거 결과 · 여담 |
개요 · 선거 과정 · 참여 정당 및 후보자 · 선거 결과 · 여담 |
개요 · 선거 과정 · 참여 정당 및 후보자 · 선거 결과 · 여담 |
정당 | 득표수 | 지역구 | 전국구 | 총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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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 5,895,359 (31.2%) | 96석 | 19석 | 115석 | ||||||||||||||||||||||||
새천년민주당 | 5,906,841 (31.2%) | 86석 | 13석 | 99석 | ||||||||||||||||||||||||
자유민주연합 | 1,799,331 (9.5%) | 12석 | 4석 | 16석 | ||||||||||||||||||||||||
변화당 | 2,403,784 (12.7%) | 26석 | 9석 | 35석 | ||||||||||||||||||||||||
무소속 | 1,774,211 (9.4%) | 5석 | 당선자 없음 | 5석 | ||||||||||||||||||||||||
[ 기타 정당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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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당선자 복당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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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 새천년민주당 | 119석 |
자유민주연합 | ||
야권 | 한나라당 | 116석 |
변화당 | 35석 | |
민주국민당 | 2석 | |
한국신당 | 1석 |
선거 결과 한나라당 115석, 새천년민주당 99석, 변화당 35석, 자유민주연합 16석, 민주국민당 2석, 희망의한국신당 1석, 무소속 5석으로 한나라당과 DJP연합 모두 동수(115석)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과반 의석(137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변화당은 35석으로 제3당에 안착해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민주국민당은 지역구 1석, 비례대표 1석만을 얻어 참패, 희망의한국신당 또한 지역구 1석만 얻으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민주노동당과 청년진보당, 공화당 등은 전부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
정당별로는 이인제 선대위원장을 추대하여 'S자 노선'을 강조한 새천년민주당이 고른 의석을 확보하긴 했지만 영남권 공략과 자유민주연합과의 공조 실패로 부진했고, 한나라당은 64석을 확보한 영남 지역, 수도권 접전지를 제외하면 전국 제1당에는 성공했으나 그 외의 지역에서 제2당 신세를 져야 했으며 자유민주연합은 DJP연합의 역풍으로 인한 영남·충청권에서의 부진, 변화당은 시민단체의 낙선 운동이 큰 힘을 발휘해 제3당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난다.
정당 | KBS-SBS 공동 | MBC | |
---|---|---|---|
한나라당 | 98석 | 100석 | |
96~125석 | 95~112석 | ||
새천년민주당 | 128석 | 112석 | |
119~138석 | 126~133석 | ||
변화당 | 24석 | 38석 | |
15~33석 | 22~29석 | ||
자유민주연합 | 14석 | ||
민주국민당 | 2석 | 3석 | |
한국신당 | 1석 | ||
무소속 | 6석 | 5석 |
지역 / 정당 | 한나라 | 민주당 | 변화당 | 기타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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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10석 | 23석 | 12석 | 당선자 없음 |
경기 | 10석 | 19석 | 11석 | 1석 |
인천 | 5석 | 5석 | 1석 | 당선자 없음 |
강원 | 3석 | 5석 | 당선자 없음 | 1석 |
대전 | 당선자 없음 | 1석 | 2석 | 3석 |
충북 | 3석 | 2석 | 당선자 없음 | 2석 |
충남 | 당선자 없음 | 4석 | 당선자 없음 | 7석 |
광주 | 당선자 없음 | 5석 | 당선자 없음 | 1석 |
전북 | 당선자 없음 | 9석 | 당선자 없음 | 1석 |
전남 | 당선자 없음 | 11석 | 당선자 없음 | 2석 |
부산 | 17석 | 당선자 없음 | ||
울산 | 4석 | 당선자 없음 | 1석 | |
경남 | 16석 | 당선자 없음 | ||
대구 | 11석 | 당선자 없음 | ||
경북 | 16석 | 당선자 없음 | ||
제주 | 1석 | 2석 | 당선자 없음 | |
합계 | 96석 | 86석 | 26석 | 19석 |
개요 · 선거 과정 · 참여 정당 및 후보자 · 선거 결과 · 여담 |
- 이번에도 개표방송을 맡은 KBS, MBC, SBS의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보다 다르게 나타나면서 지난 총선처럼 사과 방송을 해야 했다. 당시 출구조사 결과 새천년민주당이 120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 변화당이 40석 정도로 예측된 것으로 나왔다. 이렇게 되면 새천년민주당은 자유민주연합과의 연립을 통해 과반을 넘길 수 있었지만 경합 우세 지역들이 한나라당으로 넘어가 그렇게 되어버린 것.
- 이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