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국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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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프랑스 사회당의 총서기이다. 2018년부터 프랑스의 총리로 재임중이다.
생애
유년기, 성년기
1967년 12월 11일 파리 제14구 프티몽트르주에 위치한 한 동네 병원에서 어머니 폴라 블루아와 아버지 망프레 블루아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형제자매는 없었으며 당시로서는 드물게도 외동으로 자랐다. 태어난 곳은 파리였지만, 자라난 곳은 루앙이었다. 아버지는 철강 노동자로 일했으며, 프랑스 공산당의 당원이었고, 어머니는 가정 주부였다. 아버지의 정치 성향에 따라서 조르주 블루아 역시 14살에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해 소년 당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핵군축 캠페인의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노동계급 출신이었지만 아버지가 유능한 노동자였고, 직급도 높아서 유복한 서민 계층에서 자라날 수 있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였고 바칼로레아와 대입 시험을 통과하여 18살이었던 1985년 명문 대학교로 꼽히는 파리정치대학교의 사회학부에 진학했다. 사회학부 내에서 록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뛰기도 했고, 대마초를 접하는 등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대학교 내의 성적도 꽤나 우수하게 유지되어서 3학년 학사 과정을 졸업한 이후 영국 유학길에 떠나 엑시터 대학교의 사회학부를 석사와 박사 학위로 졸업하였다. 이때가 1994년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조르주 블루아는 파리 제3대학교의 사회대학 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외래강사 직까지 받았다.
대학교 때는 급진 좌파 사상에 심취해 공산당을 탈당하고 더욱 급진적인 정당인 프랑스 트로츠키주의 혁명당에 가입한 적도 있었지만, 박사 과정을 밟던 도중 그만두고 혁명당을 탈퇴해 프랑스 사회당에 입당했다.
정치 활동
2001년 파리 제3대학교의 사회학부 부교수를 맡던 중, 프랑스 사회당으로부터 정계 영입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대학교 일이 잘 되었기 때문에[1] 거절했다가 사회당 측에서 4년만 시의원하고 4년 뒤에는 루앙 시장 시켜준다는 말에 혹하여 2002년 35세의 나이로 루앙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4년 뒤에는 사회당 측의 약속대로 루앙 시장에 출마하였고, 보수인민당 소속의 프랑수아즈 펠릭 후보를 58.4%대 27.4%로 꺾고 시장에 당선되었다.
사회당 소속으로 루앙 시장을 지내면서 평생 교편을 잡았던 교육자 출신 정치인답지 않게 여러 유능한 행정가적인 면모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루앙 시내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복개 시설을 전부 뜯어내고 흙을 뿌리고 물풀을 심어 대대적으로 센강의 수질을 개선하였는데, 루앙 시내를 지나는 센강은 2009년 2급수 판정을 받을 정도로 대도시의 하천중에서도 수질이 매우 깨끗한 강이 되었다.
교육부 장관
총리
- ↑ 당시 5년 이후의 정교수 임용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