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광의 행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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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당시 프랑스군은 열악한 환경 속에 파리를 지키자는 국왕의 명령에 따라 임금조차 받지 않고 무기를 생산하고 보급이 안되어도 싸웠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이후 프랑스의 경제는 전쟁 후유증으로 인해 망가졌고전선에서 돌아온 군인들은 프랑스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무법자들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한 것은 공화파중에서도 프랑스의 철학자인 '''장 자크 루소'''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던 [조르주 소렐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B%A5%B4%EC%A3%BC_%EC%86%8C%EB%A0%90]이었다. 그는 정치인들과 협력해 정치연구회를 조직하고 프랑스 혁명을 준비했다.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당시 프랑스군은 열악한 환경 속에 파리를 지키자는 국왕의 명령에 따라 임금조차 받지 않고 무기를 생산하고 보급이 안되어도 싸웠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이후 프랑스의 경제는 전쟁 후유증으로 인해 망가졌고전선에서 돌아온 군인들은 프랑스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무법자들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한 것은 공화파중에서도 프랑스의 철학자인 '''장 자크 루소'''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던 [조르주 소렐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B%A5%B4%EC%A3%BC_%EC%86%8C%EB%A0%90]이었다. 그는 정치인들과 협력해 정치연구회를 조직하고 프랑스 혁명을 준비했다.  


1918년, 노동자들의 대 파업이 진행되었다. 혁명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노동자들의 파업을 뽑았던 소렐의 사상에서 유래 된 것이다. 이후 파업은 전국적인 폭동으로 이어졌고 프랑스의 참전 용사들은 소렐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돌격대를 조직하였다. 돌격대는 마르세유에서 가두 행진을 하던 군중들과 함께 궁전을 점령한다. 정권을 장악한 초기의 혁명 정부는 국왕의 권위를 인정하고 개혁파와 협력하며 제 4왕국을 선포하려 했었다. 그러나 얼마안가 프랑스의 국왕은 국민들을 버리고 영국군의 자원을 받아 알제리로 도망갔고 이에 분노한 민중들이 다시 한번 폭동을 일으켜 왕당파 인사들을 전부 잡아드리며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18년, 노동자들의 대 파업이 진행되었다. 혁명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노동자들의 파업을 뽑았던 소렐의 사상에서 유래 된 것이다. 이후 파업은 전국적인 폭동으로 이어졌고 프랑스의 참전 용사들은 소렐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돌격대를 조직하였다. 돌격대는 마르세유에서 가두 행진을 하던 군중들과 함께 궁전을 점령한다. 정권을 장악한 초기의 혁명 정부는 국왕의 권위를 인정하고 개혁파와 협력하며 제 4왕국을 선포하려 했었다. 그러나 얼마안가 프랑스의 국왕은 국민들을 버리고 영국군의 자원을 받아 알제리로 도망갔고 이에 분노한 민중들이 다시 한번 폭동을 일으켜 왕당파 인사들을 전부 잡아드리며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big>'''정치'''</big>==
==<big>'''정치'''</big>==

2023년 7월 8일 (토) 06:49 판

[ 주요국 목록 ]
[ 설정 목록 ]

프랑스 사회 공화국
French Social Republic
République socialiste française
Vive la révolution! Vive la France!
혁명 만세! 프랑스 만세!

개요

프랑스 사회 공화국은 서부 유럽 대륙에 위치한 총통제 공화국이자 미승인국이다. 1919년까지 존속 된 프랑스 왕국에서의 프랑수아 드 라 로크자크 도리오의 혁명이후 벌어진 내전에서 승리하며 탄생한 국가이며 현재 프랑스 왕실은 알제리로 망명한 상태이다. 현재[1] 총통은 프랑수아 드 라 로크이다. 국가는 Chant du départ(출발의 노래).

이미 조직화 된 군대가 있으나 프랑스 혁명기의 정파인 에베르파[2]를 추종하는 준군사조직이자 1918년 혁명부터 존재하던 돌격대(bataillon d'assaut)[3]가 정권을 장악하며 군대는 축소되고 현재는 국가의 정규군보다 국가군으로 불리는 민병대 연합이 정규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18년 혁명이후 프랑스는 계몽혁명주의라는 독자적인 전체주의 사상을 따르고 있으며 민족주의와 국수주의, 일부 계파에서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성향이 있는 등 스펙트럼이 넓은 사상이다. 그렇기에 프랑스는 특정한 정당이나 의회가 존재하지 않으며 프랑스 혁명위원회에서 모든 것이 결정 된다.

역사

1918 혁명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당시 프랑스군은 열악한 환경 속에 파리를 지키자는 국왕의 명령에 따라 임금조차 받지 않고 무기를 생산하고 보급이 안되어도 싸웠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이후 프랑스의 경제는 전쟁 후유증으로 인해 망가졌고전선에서 돌아온 군인들은 프랑스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무법자들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한 것은 공화파중에서도 프랑스의 철학자인 장 자크 루소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던 [조르주 소렐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B%A5%B4%EC%A3%BC_%EC%86%8C%EB%A0%90]이었다. 그는 정치인들과 협력해 정치연구회를 조직하고 프랑스 혁명을 준비했다.

1918년, 노동자들의 대 파업이 진행되었다. 혁명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노동자들의 파업을 뽑았던 소렐의 사상에서 유래 된 것이다. 이후 파업은 전국적인 폭동으로 이어졌고 프랑스의 참전 용사들은 소렐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돌격대를 조직하였다. 돌격대는 마르세유에서 가두 행진을 하던 군중들과 함께 궁전을 점령한다. 정권을 장악한 초기의 혁명 정부는 국왕의 권위를 인정하고 개혁파와 협력하며 제 4왕국을 선포하려 했었다. 그러나 얼마안가 프랑스의 국왕은 국민들을 버리고 영국군의 자원을 받아 알제리로 도망갔고 이에 분노한 민중들이 다시 한번 폭동을 일으켜 왕당파 인사들을 전부 잡아드리며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정치

혁명 위원장


프랑스 혁명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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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대륙 협정

1934년 프랑스가 창설한 범-단결주의, 반 제국주의 국제 연합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의 영연방에 대항한 세력이었으며 루마니아, 이탈리아, 스웨덴, 세르비아, 이탈리아 왕국으로 구성 되었다.

  1. 1933년
  2. 급진주의, 대중주의, 무신론을 내세웠으며 혁명을 위한 폭력과 학살을 옹호하는 등 매우 극단적인 정파였다.
  3. 약칭은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