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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테토 페어리스
Luis Tetto Fairous
국적 계열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성별
나이 33세2073년 기준[1]
키/체중 164cm/62kg
출생일 2040.09.05
출생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속 센트럼 해방 전선 안티데시스 서클
리버레이터
직업 오프로드 스턴트 레이서
등장 작품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난 죽음이 두렵지 않아. 왜냐면 내가 저승사자보다 더 빠르거든."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센트럼 해방 전선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루이스 테토 페어리스는 센트럼 해방 전선의 여러 저항군들 중에서도 오펜시브 시리즈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주역 저항군 세력인 안티데시스 서클 소속의 저항군으로 오스트리아계 출신의 남성이다. 다른 남성 등장인물들과 비교해도 작은 키와 체격을 가진 인물이다. 루이스는 전직 오프로드 스턴트 레이서로 바이크 운전에 특화되어있으며 복장 또한 그 컨셉에 맞게 오프로드용 헤드기어와 슈트,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다.

보기에는 군사 경험이나 실전 경험이 전혀 없는 그저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성처럼 보일 수 있으나 루이스는 센트럼 연방군 사관학교를 들어가 전투 및 정찰 분야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또한 정찰 부대에서 오프로드 바이크와 전천후 차량을 활용하는 보병연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나름 군인 출신이다. 특히나 루이스는 지상 항법에 탁월하고 공격, 정찰, 호송 작전의 이륜차를 전문적으로 운용할 줄 아는 인물이다. 심지어 루이스는 저항군으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아 크라이시스의 졍규 대원으로 입단을 제의받은 적이 있다.[2]

유쾌한 성격과 특유의 경박한 분위기 덕분에 안티데시스 서클 내에서는 쉬지도 않고 떠드는 수다쟁이로서 발랄한 캐릭터성을 짙게 가져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극한의 난이도와 위험을 추구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겨하는 것처럼 평소에도 스릴과 속도감, 그리고 특유의 시끄럽고 촐싹거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성격

루이스 테토 페어리스는 감당하기 힘들 수준의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과 특유의 경박한 분위기의 소유자로 작중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다. 오죽하면 오펜시브에서 루이스와 비슷한 포지션인 아스카르보다 더 한 수준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유쾌함을 과시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다.[3] 이런 루이스만의 특유의 분위기는 ADHD를 연상케 하는 발랄한 캐릭터성을 강하게 띄는 인물로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난 공이라고 평가된다.

안티데시스 서클 내에서도 쉬지도 않고 농담과 잡담을 던져대는 수다쟁이로서 한 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산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저항군 조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어느 작전에서나 존재감이 엄청나다고 한다. 작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거나 격렬한 상황에서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해 환호하며 까불거리기도 하며 진지한 분위기를 싫어한다. 때문에 진지한 상황에서도 입을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농담을 던져대는 유쾌한 모습을 가진 개그 담당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루이스 특유의 성격 자체가 발랄하고 유쾌하며 산만하지만 전투 시에도 발랄함과 유쾌함이 희석되지는 않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상대와 직접적으로 교전을 벌일 때는 나름 진지하게 임한다. 동료들이 위험에 처하자 바이크를 타고 의도적으로 달려들어 적의 시선을 분산시켜 동료들이 도망갈 틈을 벌어주기도 하며 적이 있을만한 곳을 꽤나 정확하게 사격하는 등 진지할 땐 진지할 줄 아는 성격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성격과 별개로 빠른 판단력과 대응 능력도 겸비하는 점을 알 수 있으며 바이크를 탔을 때 뿐만이 아니라 의외로 두뇌 회전이 매우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이스는 다른 사람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고 있을 때 홀로 이미 상황을 간결하게 고려하여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평가를 마친 후 먼저 바이크를 타고 달려나간다. 어떻게 보면 심각한 트러블메이커이면서 진정한 쇼맨으로서 철저하지만 무모함을 즐기는 인물이다.

인물관계

안티데시스 서클

  • 마이크 루이스 샌더스
    같은 안티데시스 서클의 동료. 안티데시스 서클 일원들 중에서 가장 루이스와 친한 사람이기도 하다. 루이스의 유쾌한 성격을 마이클이 잘 받아주기도 하며 마이클 또한 루이스의 농담을 되게 좋아한다. 이름 또한 서로 겹치는 점이 있으며 개그 코드도 맞아 서로 매우 잘 통한다.
  • 폴 리델
    어떻게 보면 가장 성격이 안맞을 수도 있는 폴이지만 생각보다 폴과 루이스의 사이는 서클 내에서도 꽤나 사이가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일 시끄러운 루이스를 폴이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루이스 특유의 유쾌하면서 발랄한 분위기에 폴도 섞여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정도로 폴만큼 루이스의 말재간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을 정도.

크라이시스

행적

과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어난 루이스는 한창 제 3차세계대전이 한창 격화되던 시기에 태어났다. 전쟁터가 되버린 유럽에서 루이스의 가족은 전쟁을 피해 이리저리 피난을 다니며 생활했다. 어딘가 은신처에서 조금만 있으면 온갖 폭격과 포화로 초토화가 됬으며 언제나 이런 포화를 피해 도망만을 다니며 생활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은 끝내 핵전쟁으로 인해 상호확증파괴 수준으로 번지게 되었고, 태평양 한 가운데의 신 대륙인 루베르 레이지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사람이 생존할 수 없게 되었다. 루이스의 가족은 엑소더스 피난으로 겨우겨우 피난선에 올라타 루베르 레이지로 오게 된다.

그렇게 센트럼 연방이 설립되고 전쟁은 끝났으나 대혼란 시기로 인해 전쟁 이전보다 더한 수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된다. 루이스는 어릴 적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집안 살림을 위해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여러 일을 붙잡으며 몸을 혹사시켜왔다.[4] 하지만 이것도 오래 가지 않아 병세로 인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결국 홀로 남은 루이스는 갈 곳을 잃은 채 군의 사관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체격은 왜소했지만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두뇌 회전이 좋았던 루이스는 사관학교에 쉽게 입학하여 연방군의 장교로 입대하게 되고 전투 및 정찰 전문 분야의 정찰 부대에 근무하게 된다.

그 곳에서 오프로드 바이크와 전천후 차량 등 험지를 달리는 지상을 정찰하고 수색하는 보병 연대에서 뛰어난 운전 실력과 상황 판단 능력, 대처 능력으로 고평가된 루이스는 누구나 인정해주는 군인이 되었다. 하지만 당시 센트럼 연방 정부는 여전히 혼란한 상황이었고 그로 인해 군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자 군 내에서도 나날이 망가져가는 치안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때 가일란트의 연방 전역에 대한 치안 유지 공권력을 강제로 빼앗는 사건이 벌어지자 많은 군 내부 요인들이 가일란트에 동조하기 시작했고 루이스는 이런 상황 자체에 개탄하며 반대 의사를 내놓았지만 루이스의 반대 의견은 묵살되고 강제로 불명예 전역을 당하게 된다.

루이스는 미련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낛을 위해 군에서 자신이 타던 모델과 똑같은 오프로드 바이크를 구매했고, 그것을 타고 다니며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여행 도중 루이스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살아왔고, 그렇게 매일매일을 여행으로 삶을 살던 중 토드를 만나게 된다. 가일란트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불명예 전역을 당한 것 때문인지 토드와 대화가 잘 통했었고 그렇게 토드와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그때, 결국 제1차 센트럼 해방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루이스는 토드와 동참하여 저항 세력인 안티데시스 서클에 들어가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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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심판의 날 전쟁 최종 생존자
【 크라이시스 】
【 센트럼 해방 전선 】
토드 스태커 · 마이크 루이스 샌더스 · 라이너 게르기스 · 사티아 파넬 · 루이스 테토 페어리스 · 케이트리아 오설리반 · 카렐 클라우스 · 켄 허프 · 한 설 · 아드리안 로체스 · 제레미 뎁 윌킨스 · 스탠 굴드 · 벤 레너 · 디미트리 페트렌코 · 욘 지크프리트 · 웨슬리 보스만 · 케이트 브라운 · 레지널드 리 테란스 · 시에라 베르처 · 낸시 가일란트 · 하인츠 오토 카이텔 · 엘레아노르 에른하이트 · ???
【 기타 】

전투능력

작중에서 주로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직접적인 교전이나 격투 자체를 묘사하는 경우는 비교적 부족하지만 그래도 센트럼 연방군 출신으로서 군사 경험이나 실전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기본적으로 사관학교 생도 당시 전투 및 정찰 분야를 배우며 근무한 적이 있으며 정찰 부대로 선발되어 오프로드 바이크와 전천후 차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보병연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뉴트리지 아일랜드의 온갖 험지에서 수색 및 정찰 작전을 하며 경험을 쌓았고 그렇게 지상 항법에 특화되어 정찰, 수색, 공격, 호송 작전 등을 수행해왔다.

바이크, 특히 오프로드 바이크 활용이 루이스의 상징적인 요소인만큼 이륜차 운용에서는 감히 루이스를 따라올 수 있는 인물이 없다. 심지어 온갖 장비들을 운용할 줄 아는 크라이시스 대원들 마저도 루이스만큼 이륜차를 작정하고 전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술 대원이 존재하지 않는다.[5] 더불어 루이스는 군을 전역하고 나서도 오프로드 스턴트 레이서로 활동하며 바이크 실력을 더 갈고 닦아왔다. 특히 루이스의 강점이 뛰어나게 발휘하는 때는 험지를 달리는 때로서 그 누구보다 험지를 빠르게 돌파하고 공략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빠른 스피드를 좋아하는 것처럼 순간적인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다. 다른 동료들이 어떠한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을 때, 루이스는 이미 상황을 간결하게 고려하고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하는 가를 빠르게 평가를 마친 뒤 먼저 바이크를 타고 달려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군사 작전 경험이 있는 군인 출신답게 사격 실력도 안티데시스 서클 일원들 중에선 탑티어급으로 묘사된다. 특히나 빠르게 험지를 달리는 상황에선 그 누구도 루이스를 뒤쫓을 수도 없을 정도로 험지가 바로 루이스의 홈그라운드가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루이스가 등장하는 장면 대부분이 바이크를 운용하는 장면이다보니 많이 저평가되지만 생각보다 사격 실력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적의 위치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적이 있을 법한 곳을 꽤나 정확하게 예측하여 사격했으며 특히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바이크를 타며 적을 향해 사격하여 적중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움직이는 적에 대한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격투 능력 또한 작중에서 직접 대인 격투를 하는 장면이 잘 나오지 않아 특정할 순 없지만 그래도 군인 출신으로 뒤떨어지진 않는다.[6]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트리비아

  • 오토바이를 타고 작은 키에 호주 출신[7]인 점은 캐릭터 자체의 모티브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모지를 모티브로 했다.
  • 루이스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급류에서 카약도 타봤고, 산악 자전거로 산을 질주해서 내려가거나 심지어는 오토바이를 타고 스카이 다이빙도 해본 적이 있다. 애초에 직업부터 스턴트 레이서인만큼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한다.
  1.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33세
  2. 입단을 제의받았으나 루이스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안티데시스 서클의 동료들을 버리고 갈 순 없어서.
  3. 실제로 작중에서 클로드는 루이스를 보며 '아스카르도 이 친구 앞에선 한 수 접겠는데'라고 말했다.
  4. 이런 힘든 시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해결사러너 생활, 혹은 범죄에 손을 대면서 돈을 벌었으나 루이스는 최소한 타인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으며 살기 위해 정직하게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5. 기껏해야 작중에서 오토바이를 몇 번 타는 모습을 비춘 카렌 정도겠지만 카렌이 작중 탔던 오토바이는 스포츠 바이크인데다 아예 이륜차 운용에 특화된 전문 대원이 아니기도 하다.
  6. 하지만 주변 등장 인물들이 워낙에 탈인간들이라 루이스의 격투 장면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묻힐 확률이 높다.
  7. 기존 설정은 호주 출신이었으나 이후 설정이 변경되어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바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