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국민혁명군 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중국 국민당의 당군이였다. 현재의 강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당시에는 부패와 비리가 만연한 무능한 군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국공내전이 종결되고 장제스가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추구하면서 군벌들을 싹다 정리하고 속군작업을 펼치며 부패의 싹을 뽑았으며 군 현대화 작업을 통해 현재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육군, 해군, 공군, 해군육전대(해병대)의 주요4군(主要4軍)과 헌병, 정보전략군, 전략로켓군, 해안경비대의 보조4군(步調4軍) 그리고 예비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다.
육군
해군
공군
해군육전대
헌병
정보전략군
전략로켓군
해안경비대
예비군
전구
중국군의 5대전구
중화민국 국군은 전국은 5개의 관구로 나뉘어 관리하고 있으며 서북, 서남, 동북, 동남, 중앙전구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