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안보협력기구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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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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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안보협력기구
相互安全合作組織
Mutual Security and Cooperation Organization
국기 국장
안보,협력,정의
安保、合作、正義
상징
찬가 승리의 노래 [1]
약칭 MSCO
위치
진한 파란색은 정회원국, 연한 파란색은 준회원국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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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월 3국 방위조약 1955년 8월 16일
  • 장제스 독트린 1956년 4월 7일
  • 난징 방위조약 1967년 9월 13일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개입 1980년 2월 3일
  • 6.11 반전선언 1991년 6월 11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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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난징
최대도시 상하이
활동 지역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정회원국 15개국
준회원국 9개국
유형 및 각부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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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군사동맹, 안보협력기구, 지역기구[1]
사무총장
마오즈궈
각국
국장
안보지원국장 양궈창
군사지원국장 판반장
경제지원국장 이경식
외교지원국장 강경화
정보지원국장 응우옌만훙
개발지원국장 첸지중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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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중국어, 영어
공용문자 한자, 로마자
예산 $7조 8,421억
군대 상호안보협력군
웹사이트
http://eng.msco.org/

개요

상호안보협력기구(相互安全合作組織[2], Mutual Security and Cooperation Organization) 혹은 줄여서 MSCO는 1967년 창설된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일대의 군사동맹 및 지역기구이다.
냉전 시기였던 55년 중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우방국인 한국과 베트남이 체결한 한중월 3국 방위조약을 시초로 하여 57년 장제스 독트린 선언 이후 미중관계과 서서히 냉각되고 있을 무렵 60년대 중반 중국의 핵개발로 인해 완전히 냉각되자 1967년 한국, 베트남, 버마, 몽골등을 중심으로 창설되었다. 공산주의 확산 방지 및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영향력 확대 방지를 내걸고 창설되었다. 첫 군사개입은 베트남 내전이며 이후 냉전이 끝나갈 무렵 1991년 6월 11일 반전 선언을 통해 군사기구에서 지역 기구로의 전환 및 아프리카, 중남미의 반미국가들을 포섭하며 세력 확장을 노리는 중이다. 현임 사무총장은 마오즈궈다.

난징시의 상호안보협력기구 본부
MSCO 사무총장 마오즈궈와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유라시아 연합 총리

역사

원래부터 중국에는 중국이 천하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이란 것이 존재했다. 이는 공산당 국민당을 가리지 않았고 장제스 또한 마찬가지 였다. 그러나 근대를 거치며 이런 중화사상은 사실상 서구 열강의 침탈속에 공허한 메시지가 되어버렸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중국은 다시 세계를 이끌어 가는 주요국으로 부상했는데 당시 장제스는 반공주의와 소련 견제라는 점에서는 미국과 협력하는 관계였으나 자신들의 앞마당인 아시아 일대에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이 아니꼬웠다. 그래서 장제스는 아시아에서 자신들의 헤게모니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적인 친중 우방국이였던 베트남, 한국과 함께 방위조약을 체결하는데 (한중월 방위조약) 이것이 현재 MSCO의 전신이다. 이후 1960년대 중반에 중국의 핵개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자 중국은 아시아에서 확실한 자신들의 세력권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한중월 3국과 버마, 몽골의 5개국이 MSCO 창설 조약을 맺고 공식적으로 창설하게 된다. 이후 베트남 내전등에 개입하고 냉전이 끝나갈 무렵에는 반전선언을 통하여 국제기구 - 지역기구로의 전환을 꾀하기도 하였다. 현재에는 구 공산권 국가인 북일본에도 손을 내미는 등 지속적으로 변혁을 외치는 중이다.

회원국

상호안보협력기구의 판도
상호안보협력기구 회원국들과 가입년도
중화민국 1967년
대한민국 1967년
베트남 1967년
버마 연방 1967년
몽골 1967년
라오스 1971년
캄보디아 1972년
태국 1972년
파키스탄 1987년
스리랑카 1993년
감비아 2003년
시에라리온 2007년
코트디부아르 2011년

창립 회원국은 중국, 한국, 베트남, 버마, 몽골 5개 국가로 버마 같은 경우에는 군사정권 붕괴 이후 탈퇴 논의가 오가기도 했으나 무산되었다. 1970년대 초반에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이 가입하면서 동남아 일대로 확대되었고 87년에는 인도와의 갈등이 심화되던 파키스탄이 가입했다. 93년에는 친중으로 기울던 스리랑카가 가입했다. 2000년대 부터는 아프리카 국가로도 확대되어 감비아, 시에라리온, 코트티부아르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가입하게 되었다.

준회원국

현재 준회원국은 북일본, 인도네시아, 지부티, 파라과이등 9개국가가 있으며 이중 북일본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회원국으로 대접받기도 한다. 이들이 정회원국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중남미 국가들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앞마당인 만큼 미국의 눈치로 가입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지부티는 군사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서방과 유련의 견제가 심하다. 에스와티니는 1968년 중국과 수교한 이후 우호적인 관계를 맷고 있으나 남아공의 둘러사여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가입을 반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일부러 가입을 자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중국 세력권에 완전히 편입되지 않겠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비공식적인 입장이다. 북일본은 냉전 이후 급속히 친중으로 기울면서 실질적인 회원국 대우를 받고 있으나 초기 MSCO의 설립 목적이 반공이였기 때문에 가입을 하면 체제와 모순되므로 가입을 못하고 있는것에 가깝다.

상호안보협력군

상호안보협력기구의 군대로 회원국 전체가 참여하며 이중 30% 가량이 중국군, 50% 가량이 한국 + 동남아시아군, 남은 20%는 파키스탄 등이 차지하고 있다. 최고사령부는 베이핑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군 사령부는 서울에, 해군사령부는 사이공에, 공군사령부는 상하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버마, 아프간, 콩고등의 국가에 주둔하고 있다.

각주

  1. 이전에는 군사기구적 성격만을 띄었으나 냉전체제의 종식 이후에는 경제, 정치적 협력을 강화하는 지역기구적 성격을 강하게 띈다
  2. 중국어 : 상호안전합작기구